EVENT - 100억 원대 명품 F1 머신, 한국땅 첫 질주
2008-11-17  |   11,556 읽음
지난 10월 4∼5일 서울과 광주에서 열린 ‘F1시티 쇼크’(F1 City Shock). 정적을 깨고 천둥같은 엔진 소리와 함께 F1 머신은 힘차게 도심을 질주했다. 드라이버는 BMW 자우버 F1 소속으로 현재 종합성적 5위를 달리고 있는 독일 출신 닉 하이드펠트(31). 최고시속 350km를 자랑하는 ‘꿈의 속도’를 달리는 F1 머신은 순식간에 400m에 이르는 도심을 불과 몇초 만에 주파했다. 특히 시속 200km로 달리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며 연속 360도 회전하는 묘기를 펼칠 때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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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는 연기자이자 레이서인 이세창 씨와 레이싱 모델 유니폼을 입은 미녀 가수 한영 씨가 맡았다. BMW 자우버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트가 데모런 쇼 전에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이번 행사의 주역인 박준영(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남도지사와 정영조(오른쪽에서 세 번째) 카보 회장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괴물’ 자동차인 F1 머신의 엔진음은 일반 자동차의 엔진음과 달리 매우 소리가 크고 고음이어서 박진감이 넘친다서울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 앞 편도 8차선 도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F1 머신의 질주와 황홀한 사운드를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데모런 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BMW 자우버 F1팀 미캐닉들이 머신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F1 머신과 하이드펠트를 향한 셔터세례. 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과 취재진들 몰려 F1 한국 그랑프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