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7전 SK ZIC6000 클래스
2016-11-15  |   19,537 읽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7전 SK ZIC6000 클래스

​정의철, 시즌 챔피언에 성큼
조항우, 폴 투 피니시로 2승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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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SK ZIC6000 클래스에서 완벽한 폴투 피니시로 시즌 2승을 올렸다. 4위를 한 정의철은 2위 김동은을 21점 앞서며 시즌 챔피언 대관식을 앞두고있다. 오일기가 시즌 첫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고, 이데 유지는 3위로 시상대의 한자리를 채웠다.*글 오토레이싱 사진 슈퍼레이스

지난 9월 2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2016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7전 SKZIC6000 클래스는 조항우(아트라스BX)를 위한무대였다. 조항우는 예선에서 1분54초510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후 결선에서도 단한 차례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질주로시즌 2승을 챙겼다. 오일기(제일제당레이싱)가 시즌 첫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고, 이데유지(금호엑스타레이싱)가 시상대의 한자리를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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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차지한 오일기(제일제당)의 경기 장면

조항우, 시즌 두 번째 폴 포지션 차지20분간 주행하면서 5명을 가려내는 Q1에서는조항우가 1분56초695로 기록표의 가장윗줄에 이름을 새겼다. 하지만 곧이어 김재현(E&M 레이싱)이 1분56초358로 순위를바꿨고,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가 단 한번의 어택에서 1분55초903으로 김재현을 밀어냈다. 종합선두인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1분56초455로 3위에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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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질주하고 있다

그 뒤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조항우, 김의수(CJ제일제당),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강진성(E&M레이싱),오일기(CJ제일제당), 김동은(팀익스프레스)의순으로 Q2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성진(디에이엔지니어링)과 안정환(이레인),김준우(오토시티), 지난 제6전 경기 결과로 인해예선 기록에 상관없이 최후미 그리드가 정해진 황진우(팀익스프레스), 경기 초반 트러블로 리타이어한 윤승용(2k body)은 Q1에서탈락했다.

15분간 주행해 다시 5명을 가려내는 Q2에서는 정의철이 1분55초841을 찍었고, 정연일이 1분56초286으로 줄을 댔다. 김진표가 마지막코너에서 코스를 이탈하면서 방호벽과 충돌해 적기가 걸렸다. 코스를 정돈한 뒤 재개된 어택에서 모처럼 원 포인트 출전한 2010년 챔피언 밤바 타쿠(아트라스BX)가 1분56초325로 3위. 강진성(이엔엠 모터스포츠),류시원(팀106), 김장래(투케이바디),안현준(디에이엔지니어링),서승범(현대레이싱)은 고배를 마셨다.

Q3에서는 이데 유지가 미션과 서스펜션 트러블로 출전을 포기한 데 이어 밤바 타쿠도2랩에서 드라이버 샤프트가 파손돼 더 이상 달리지 못했다. 이후 조항우가 기록표 제일 윗줄에 이름을 새기며 제4전에 이어 시즌 두번째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정연일이 1초326뒤진 2위였고, 김동은과 카게야마 마사미,김의수, 정의철의 순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세이프티 카 두 번 출동한 혼전의 결선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결선은 오프닝 랩부터 파란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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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6000 클래스 1위 조항우를 환호하는 아트라스BX 팀원들​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와 카게야마마사미(인제레이싱), 밤바 타쿠(아트라스BX)가엉키며 동반 탈락했고, 이 여파로서승범(현대레이싱), 윤승용(투케이바디)등도 더 이상 레이스를 끌고 가지 못했다. 곧바로 세이프티 카가 투입돼 코스 정리에 들어갔고, 재개된 4랩에서는 조항우,정연일(팀106),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김의수(제일제당레이싱), 김재현(이엔엠모터스포츠) 등으로 순위가 짜여졌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김장래(투케이바디)의 경주차에 연기가 솟자 다시 한 번 세이프티 카가 투입된 것. 재개된 레이스는 여전히 조항우가 독주하는 가운데 오일기와 정의철(금호엑스타레이싱), 이데유지,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등으로 편성됐다. 그리고 꾸준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린 이데 유지가 정의철을 앞질러 오일기를 추격하면서 막판 불꽃을 태웠다. 파이널 랩에서 이데 유지와 오일기가 경합을 벌였으나 그대로 순위가 굳어졌다.이에 따라 조항우가 22랩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시즌 2승째를 챙겼고오일기(제일제당레이싱)가 2위. 이데유지(금호엑스타레이싱)가 3위로 시상대에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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