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 제4·5전
2016-10-27  |   16,34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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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 제4·5전

서주원, 폴 투 윈으로 GT1 첫 승
공인 100경기 출전 김중군, 우승 축포

9월 3일과 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챔피언십 제4전에서는 서주원과

최명길 듀오의 쏠라이트인디고가 원 투 피니시를 거둬 올 시즌 절대강자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제5전에서는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폴 투 피니시로 자신의 공인경기 100회 출전기록을 완성했다.

 

쏠라이트인디고가 CJ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의 절대강자로 우뚝 섰다. 9월 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 21랩=82.068km)에서 열린 2016 CJ 슈퍼레이스GT 챔피언십 GT1 클래스 제4전에서 쏠라이트인디고의 듀오 서주원과 최명길이 지난 8월에 열린 나이트 레이스에 이어 2경기 연속 원 투 피니시를 거뒀다. 올 시즌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싹쓸이한 것.

결선은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폴 포지션의 서주원을 밀어낸 최명길이 대열을 이끌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일격을 맞은 서주원의 뒤는 정회원과 안재모(쉐보레), 김중군의 순으로 자리했다. 하지만 브레이크 트러블이 발생한 안재모의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정회원, 김중군, 장현진의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트리오가 쏠라이트인디고 듀오를 압박하는 형태로 전개됐다.

그 뒤로 이렇다 할 변화가 없던 레이스는 10랩째 흐름을 바꿨다. 페이스를 꾸준하게끌어올린 최명길을 압박하던 서주원이 첫 코너에서 추월에 성공한 것. 이후 서주원은최명길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자신의 GT1 클래스 첫 승을 폴 투 피니시로 장식했다. 이로써 초반 스핀으로 리타이어한 이재우(쉐보레레이싱)를 제치고 드라이버즈 종합 선두로 뛰어올랐다. 2위체커기를 받은 최명길과 함께 쏠라이트인디고 역시 팀 포인트에서 쉐보레를 제치고 종합 선두에 올랐다. 김중군이 3위로 포디엄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했다.

 

GT2 클래스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이 첫 출전에서 시상대의 정상을 당당하게 차지했고, 시즌 종합 선두인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2위로 들어왔다. 3위를 한권재인(원레이싱)은 데뷔전 포디엄의 기쁨을 만끽했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최명길, 그러나…김중군이 자신의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을 화끈하게 자축했다. 지난 9월 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풀 코스(길이 3.908km, 21랩=82.1km)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전 GT1 클래스에서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은 자신의 공인경기 참가 통산 100회를 폴 투 피니시로 장식했다.

1분43초224의 기록으로 그리드의 가장 앞 열에 선 김중군은 결선 오프닝 랩부터 대열을 리드하기 시작한 후 21랩을 37분08초918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시즌 첫 승, 통산 100경기 출전을 화끈하게 자축했다. 7그리드에서 출발한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이 0.866초 뒤진 37분09초784로 2위를 했고, 장현진(서한-퍼물모터스포트)이시상대 한 자리를 채웠다.

결선 오프닝 랩은 김중군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 이어 엔진 교환으로 7그리드에서 출발한 최명길이 단숨에 3위로 뛰어오르면서 재편됐다. 하지만 3랩이 경과한 시점에서 정회원이 플라잉 스타트를 했다고 판단한 경기심사위원회가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내림에 따라 선두권에 지각변동을가져왔다. 바로 최명길이 김중군의 등 뒤로 다가선 것. 그럼에도 초반은 김중군이 3초 이상 차이를 벌리며 안정적으로 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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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전 GT1 클래스에서 원 투 피니시를 달성한 서주원 (왼쪽)과 최명길​

종반으로 향하는 레이스는 최명길이 거리를 좁히면서 절정의 순간으로 치달았다.장현진도 앞선 안재모(쉐보레레이싱)와 서주원(쏠라이트인디고)을 잇따라 제쳐 거센 바람을 일으켰다. 결국 최명길은 파이널 랩에서 김중군을 0.7초 이내로 끌어들였고,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한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 하지만 그것으로끝이었다.

GT2 클래스는 이원일(원레이싱)이 제4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폴 투 피니시를 거뒀고, 팀 동료 권재인이 2위를 차지하며 팀 전체가 원 투 피니시를 즐겼다.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3위로 시상대 끝자리에 올랐다.

 

 *글 오토레이싱 사진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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