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을 달리는 랠리레이드 Silk Way Rally
2016-09-19  |   15,791 읽음

 

1941063280_57e07ddc4438a_147433007628.jpg 

 


​비단길을 달리는 랠리레이드 Silk Way Rally

초장거리 자동차 경기 랠리레이드로는 다카르 랠리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원래 1년에 한 번만 열리는 단독 경기에서 시리즈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2008년부터 있었다. 최근 열린 실크 웨이 랠리 역시 그 중 하나. 예전 비단 교역 루트였던 중앙아시아의 험지를 가로지르는 이 랠리는 2009년에 시작되었으며,올해는 7월 8일 모스크바를 출발해 24일 베이징에 이르는 3,900km의 스페셜 스테이지(총 거리 4,500km)에서 승패를 겨루었다.올해의 실크 웨이 랠리에서 세바스티앙 로브(푸조 2008DRK)가 초반부터 선두로 나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14일 웨이포인트를 제대로지나지 않아 4시간의 페널티가 부가됨으로써 7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우승컵의 주인공은 다카르 2륜 5회 우승자로 지난해부터 4륜으로 전향한 팀 동료 데스프르였다. 2위는 X레이드 미니 올4 레이싱의 야지드 알 라지에게 돌아갔다.

* 글 이수진 편집위원​

1941063280_57e07ddc44539_147433007628.jpg

< 저작권자 - (주)자동차생활, 무단전재 -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