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FT GUINESS WORLD RECORD
2016-05-26  |   10,927 읽음

닛산 GT-R, 세계 최고속 드리프트 신기록

 

드리프트는 1/1,000초의 랩타임 경쟁이 아닌, 드리프트 앵글과 유지 시간, 속도 등에 점수를 매기는 일종의 예술 경기. 그런데 일본의 D1 그랑프리 챔피언(2007년)인 카와바타 마사토가 닛산의 협력을 얻어 최고속 드리프트 기록 경신에 도전했다. 기존 기록은 폴란드 출신 J. 프리치곤스키가 2013년 토요타 86으로 세운 시속 217.9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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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전을 위해 닛산 GT-R을 니스모와 그리디가 튜닝해 1,380마력짜리 뒷바퀴굴림 머신으로 완성했다. 세팅과 주행 테스트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실시했지만 실제 기록 도전은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푸자이라의 공항 활주로에서 이루어졌다. 카와바타는 세 번의 도전을 통해 무려 시속 304.96km라는 초고속 드리프트를 성공시킴으로써 세계 최고속 드리프트 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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