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오토 레이싱 팀즈(CART) 세계를 향한 가장 미국적인 모터 스포츠
1999-03-24  |   12,216 읽음
1911년 인디 500이 시초
미국의 독자적인 레이스 인디카(CART를 중심으로)의 발자취는 1909년 C. 조지가 인디애나 폴리스 스피드웨이를 만드는 것으로 거슬러 오른다. 길이 2.5마일(4km) 레이스 전용코스인 인디애나 폴리스 스피드웨이가 문을 열었을 때 트랙은 벽돌이었다. 그후 여러 번 보수공사를 해 오늘처럼 아스팔트 포장으로 바뀌었다.
첫 레이스가 열린 것은 1911년 5월 메모리얼 데이(전몰자 추도 기념일). 이를 시작으로 인디 500 레이스가 열렸고, 두 번의 세계대전 기간중 중단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인디 500 개막에 맞춰 현재 CART나 IRL의 모태가 되는 미국 드라이버즈 선수권전이 시작되었다. 이 시리즈 중 인디 500은 언제나 최고 위치를 차지했고, 레이서들은 시리즈 챔피언보다 인디 500에서 우승하는 것을 명예롭게 여겼다. ‘인디카’라는 이름도 인디 500 레이스에 출전하는 경주차를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레이스 주최자는 AAA(아메리카 자동차협회). 하지만 1955년 인디 500에서 3연승을 거둔 O. 빌더가 사고로 죽고, 각 레이스에서도 여러 명이 다쳤다. 이해 F1 그랑프리도 8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등 세계적으로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모터 스포츠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일었고 AAA는 레이스에서 손을 뗐다. 이듬해 USCA(유나이티드 오토 클럽)가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경주차나 코스 등의 질이 F1 보다 떨어졌다. 참가팀이나 드라이버들이 불만을 갖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1978년 인디카에 출전하던 팀 조직이었던 CART(챔피언십 오토 레이싱 팀즈)는 USCA로부터 독립해 79년부터 현재와 같은 방식의 인디카 시리즈를 열었다. 수많은 스타들이 CART로 합류했고 USCA는 80년 이후 자신만의 힘으로는 레이스를 열 수 없자 인디 500의 주최자로 머무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CART는 이때부터 오벌코스 1개로 레이스를 치렀던 시리즈에 유럽의 F1을 접목시킨 시가지 코스를 더해 성공을 거두었다.
‘인디카 월드 시리즈’로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한 CART는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FIA(국제자동차연맹)도 F1을 위협하는 존재로 여겨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FIA는 ‘인디카 월드 시리즈’ 출전 드라이버에게 국제 라이센스를 발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갔다.

80년 이후에도 CART와 USCA(인디 500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는 같은 길을 걸었지만 갈등이 쌓였고, 결국 96년 갈라 서는 데 합의했다. 한편 USCA는 IMS(인디애나 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대표 T.조지)를 후원해 예전의 인디카 시리즈인 IRL(인디 레이싱 리그)로 돌아갔다. 이에 맞선 CART는 인디 500과 같은 날 미시간에서 US 500을 열어 정면대결했지만 인디 500이 40만 명의 관객을 긁어모으며 ‘오벌’ 레이스 중심의 ‘흥행 레이스’로 자리를 굳히자 정면대결을 피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97년부터 CART는 IRL과 레이스 일정이 겹치지 않게 스케줄을 조정하고, 경주차의 트랜스미션을 차별화해 독자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IRL은 엔진과 경주차 규정을 완화해 CART와 합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CART 측과 타협하지 못했다. 현재 CART는 캐나다, 브라질에 이어 일본(트윈링 모데기)에서도 레이스를 펼치는 등 외국으로 적극 진출하며 F1 그랑프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적인 레이스로, IRL은 미국적인 ‘흥행 레이스’로 제각각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CART는 97년부터 ‘인디카 월드 시리즈’라는 이름을 버리고‘CART 월드 시리즈’라는 타이틀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Fedex를 스폰서로 맞아 공식 타이틀을 ‘Fedex 월드 시리즈’, 경주차는 ‘챔프 카’로 부른다.

엔진과 트랜스미션, 연료
F1 경주차의 엔진은 자연흡기 3.0X를 얹지만 CART 경주차는 터보에 배기량 2천650cc까지 허용한다. 96년까지 CART 엔진은 800마력 이상의 괴력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97년 안전규정에 의해 터보 압력을 컨트롤하는 ‘팝 오프 밸브’를 주최자가 관리하면서 100마력 정도 줄었다.
엔진은 전통적인 포드와 벤츠를 비롯해 94년 혼다, 96년 도요다가 뛰어들어 4강 구도를 갖췄다. 현재 최강 엔진은 혼다. 혼다는 참전 3년째인 ’96 시즌 첫 챔피언을 손에 넣어 확실한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97년 벤츠에게 자리를 내주기도 했던 혼다는 지난해 A. 자나르디 등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한 번 1~3위를 힙쓰는 등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올해도 혼다 엔진은 라이벌 없는 독주로 최강의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CART 엔진은 초고속 오벌 코스에서는 300km 이상으로 달린다. 풀 드로틀을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뒷받침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또 휘발유에 비해 연비가 60%밖에 안되는 메틸 알코올을 써서 효율적으로 레이스를 운영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메틸 알코올을 쓰는 이유는 휘발유와는 달리 산화 질소를 내뿜지 않아 미국 환경규제치를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메틸 알코올은 불이 붙어도 물로 끌 수 있다. CART 레이스에서 피트 작업 후 피트 인하는 경주차에 미캐닉이 물총 같은 도구로 연료 주입구에 물을 뿜는 것은 메틸 알코올에 불이 붙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불이 났을 때는 불길이 보이지 않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트랜스미션은 시퀀셜 방식만 허용되는 데 오벌 코스뿐 아니라 시가지에서서도 열리는 등 코스가 다양해 세팅 방법이 폭 넓다. 고속주행 오벌 코스는 톱 스피드를 중심으로, 시가지 레이스는 중저속으로 세팅하고 있다.
한편 F1 경주차는 첨단기술이 쓰이지만 CART는 이를 막아 경주차보다는 드라이버의 테크닉과 작전에 의해 승부가 결정된다.

레이스 즐기기
F1은 1~6위까지만 10~1점을 받는다. 이에 비해 CART는 1~12위까지 20~1점을 얻고, 폴포지션 1점, 결승 때 선두를 달린 바퀴가 가장 많은 드라이버가 1점을 더 받는다. 폴 투윈에 최다 리드 랩일 경우 총득점은 22점이 된다. 시리즈 챔피언은 시즌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드라이버 몫으로 득점관리만 잘 하면 우승 횟수에 관계없이 왕좌에 오를 수 있다. 참고로 97~ 98년은 A. 자나르디가 최고 드라이버에 올랐다.
CART는 돈 잔치 레이스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레이스별 우승상금 10만달러(1억2천만원 정도), 폴포지션 1만달러(1천200만원 정도), 폴투윈 1만5천달러(1천800만원 정도)를 보너스로 받는다. 폴 투윈 상금은 12만5천달러(11억5천만원 정도)가 되는 셈이다. 폴 투윈 상금은 해당자가 없을 경우 그대로 쌓인다. 지난 시즌 D.P. 프랭키티는 폴 투윈 상금으로 44만달러(5억2천800만원 정도)를 받았다. 이밖에 스폰서인 PPG(펜실베니아 페인팅 그룹)에서 시리즈 챔피언~10위까지 100만~10만 달러(10억2천만~1억2천만원)을 보너스를 준다.

스피드의 쾌감은 CART만의 매력이다. 3km가 넘는 미시간 스피드웨이(오벌 코스)는 평균속도가 370km에 이르는 등 쾌속질주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시가지 코스에서는 타이어를 비롯해 윙을 교체해 독특한 머신으로 바꾸는 등 팀마다 세팅 방법에 차이가 있어 이를 지켜보는 즐거움도 크다.
CART를 드라이버의 경쟁무대로 만든 것은 브레이크다. 탄소 브레이크를 금지해 제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배짱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등 머신보다 테크닉에 의존한다. 실수가 자주 일어나고 선두가 바뀔 가능성이 항상 있어 관중들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한다.
‘롤링 스타트’로 결선을 치르는 방식도 독특하다. 오벌 코스에서는 1대씩 출전해 1회만 주어지는 타임 어택 기록에 의해 그리드를 정한다. 예선 전용 타이어는 없고 한 경기에 28개, 예선은 8개만 쓸 수 있다. 오벌 코스 경기 때 비가 내리면 경기를 중단하는데 이때는 연습 결과로 그리드를 정한다. 97년까지 예선은 ‘제비뽑기’로 결정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연습기록이 나쁜 드라이버부터 출발한다.

경기가 시작된 후 풀 코스 주의가 걸려 레이스가 중단되면 정리가 끝날 때까지 서행하다 ‘롤링 스타트’로 재출발한다. 이 때문에 꼴지에서 달리고 있어도 사고가 나면 선두와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등 항상 변수가 있다.
F1과는 전혀 다른 피트 크루도 볼거리다. F1의 타이어 교환은 6~ 7초, 하지만 피트크루 인원을 6명으로 제한하는 CART는 12~13초 이상 걸린다. 피트 크루는 풀 코스 경보가 내린 후에도 들어올 수 있어 레이스의 흐름만 잘 읽는다면 최고의 전과를 올릴 수도 있다.
서키트를 찾은 관중은 경기 외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맛본다. 경기장에서 무선 수신기를 빌려 팀과 드라이버의 통화내용을 그대로 들을 수도 있다. 다른 팀에서 듣지 못하도록 하는 F1과 대조적이다. 이밖에 F1은 자신의 힘으로만 레이스에 복귀할 수 있지만 CART는 엔진이 멈춰도 마샬 등의 도움으로 레이스를 치를 수 있다. 팬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미국적인 발상이다.올 시즌 각 팀의 전력분석
CART는 3월 21일 홈스테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19차례 레이스를 펼친다. 아직 팀 체제를 갖추지 못한 팀도 있어 올 시즌을 점치는 것은 경솔한 일이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성적을 통해 각 팀의 전력을 알아보는 것도 CART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올 아메리칸 레이서즈
올 아메리칸 레이서즈는 1964년 창단했다. 이해에‘이글’이란 브랜드로 F1과 인디카 IMSA 등에 섀시를 만들어 판매했고 67년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D.거니가 이글 섀시를 얹고 우승, F1은 사상 첫 미국인 드라이버와 미국 섀시에 무릎을 꿇었다.
이후 이글은 80년대는 IMSA에만 심혈을 기울였고, 96년 도요다와 힘을 합쳐 인디카에 복귀했다. 하지만 도요다+이글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이에 따라 97년에는 이글을 포기하고 레이너드 섀시를 투입해 도요다 엔진의 숙성을 도왔다.
지난해 도요다+레이너드 섀시로 출전했지만 제13전에 도요다+이글로 컴백했다. A. 배런이 운전대를 잡는 올 시즌은 도요다+이글의 숙성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주소:2334 South Broadway, Santa Ana, Ca 92701 USA
메인 스폰서:캐스트롤
서브 스폰서:덴소
섀시:이글
엔진:도요다
타이어:굳이어

치프 가내시 레이싱
치프 가내시 레이싱은 88년 인디카에 뛰어들었다. 90년 타켓트를 메인 스폰서로 받아들였고, 93년 라이엔닥이 인디 500에서 PP(폴포지션)을 따냈다. 94년 M. 안드레티가 개막전(홈스테드)에서 우승해 팀에 첫 승리를 안겼다.
치프 가내시는 96년 A. 자나르디를 맞아들여 J. 바서와 투 카 체제를 갖췄고, A. 자나르디는 ‘루키 오브 더 이어’를 따냈다. 97~98 시즌은 연속 드라이버즈 챔피언(A. 자나르디)을 배출해 최고의 강팀으로 자리를 굳혔다. 올해는 A. 자나르디가 F1 그랑프리로 복귀해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지만 강력한 챔피언 후보인 J. 바서가 버티고 있고, 지난해 F1 윌리엄즈 팀의 테스트 드라이버였고 F3000 드라이버즈 챔피언이었던 J. 몬타야를 받아들여 올수성에 나섰다.
주소:3281 Industril Blvd., Indianapolis, IN 46254 USA
섀시:레이너드
엔진:혼다
타이어:파이어스톤
드라이버:J. 바서, J. 몬타야

팀 쿨그린
팀 쿨그린은 95년 B. 그린이 창단해 97년 F1 GP 월드 챔피언을 따냈던 J. 빌르너브를 맞아들였다. 창단 첫해 J. 빌르너브는 인디 500을 비롯해 4차례나 우승컵을 안으면 ‘루키 오브 더 이어’에 올랐다.
97 시즌부터 현재의 메인 스폰서인 ‘KOOL’을 맞아 혼다 엔진과 레이너드 섀시를 썼지만 결과는 16위. 지난해 팀 쿨 그린은 D. 프랭키티와 P. 트레이시의 과열경쟁에 시달렸다. 팀은 경험 많은 P. 트레이시를 에이스 드라이버로 해서 D. 프랭키티에게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뚜껑을 열자 두 사람의 입장이 완전히 달라졌다. 프랭키티는 3승을 거두며 에이스를 꿰찼다. 올 시즌도 두 드라이버의 신경전이 시리즈 경쟁만큼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3위로 지난 시즌을 마친 D.프랭키티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 재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소:130 North Gasoline Alley, Indianapolis, IN 46222 USA
메인 스폰서:KOOL
서브 스폰서:Klein Tools
섀시:레이너드
엔진:혼다
타이어:파이어스톤
팀 고든
올 시즌 새롭게 팀을 짠 만큼 세팅 능력 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요다 엔진의 숙성도에 따라 상위팀을 괴롭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너인 R. 고든이 드라이버로 출전한다.
주소:Anaheim, CA
메인 스폰서: 패나소닉, 메너드
섀시:스윕트
엔진:도요다
타이어:파이어스톤

뉴먼-하스 레이싱팀
82년 문을 연 뉴먼-하스 레이싱팀은 명배우 폴 뉴먼과 C. 하스가 손을 잡고 ‘인디카’ 레이스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 뉴먼 하스는 84, 91, 94년 드라이버즈 챔피언을 배출했다. 창단부터 롤러 섀시를 썼지만 전투력 부족으로 97년부터 스윕트 섀시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 스윕트 섀시는 3년째. 팀이나 드라이버 모두 확실한 목표가 필요하다. 여기에다 지난 2년 연속 개막전 우승에만 그친 M. 안드레티는 몇 게임을 충분히 이길 수 있었지만 실수로 놓쳤다. 이에 대해 굳이어가 파이어스톤보다 성능이 뒤진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올 시즌 F1을 떠난 굳이어가 CART에만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여 성능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M. 안드레티와 C. 피티팔디 듀오의 라인업은 올 시즌 우승을 넘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소:500 Tower Parky, Lincolnshire, IL 60069 USA
메인 스폰서:Kmart, 하보린
섀시:스윕트
엔진:포드
타이어:굳이어

팩 웨스트 레이싱 그룹
지난 시즌 가장 관심을 모았던 팀 중 하나였다. 팩 웨스트 레이싱 그룹은 94년 풀 참전하기 시작했지만 97년 구젤민과 F1 출신 드라이버 M. 블룬델의 강력한 투 카 체제로 4승을 거두며 강팀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해는 한 차례도 정상에 서지 못하는 치욕을 안고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도 드라이버의 변화가 없는 팩 웨스트 레이싱 그룹은 99년형 레이너드 섀시로 바꾸고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메인 스폰서: 헐리우드 팩 웨스트 메르세데스 벤츠
섀시:레이너드
엔진:벤츠
타이어:파이어스톤패트릭 레이싱
S. 프루이트를 내보내고 PJ. 존스를 맞아들였지만 A.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팀을 짰다. 올 시즌 스윕트 섀시로 바꾸고 결전을 벼르고 있다. 지난 시즌 2승을 거뒀던 페르난데스가 팀의 대들보로 챔피언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메인 스폰서:텍테이크, 쿼커 스테이트
섀시:스윕트
엔진:포드
타이어:파이어스톤

포사이스 챔피언십 레이싱
타스 맨 모터 스포츠 그룹이 메인 스폰서인 LCI와 결별하고 맥도날드를 스폰서로 맞아들이면서 팀이 살아남았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루키 오브 더 이어’를 따낸 카난이 안정적인 달리기를 보여줄 것이 예상되지만 우승권에는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메인 스폰서:맥도날드
섀시:레이너드
엔진:혼다
타이어:파이어스톤

플레이어스 퍼시더 레이싱
G. 무어와 P. 카펜티어를 투 톱으로 내세운 플레이어스 퍼시더 레이싱팀은 머신 등의 변경은 없다. 하지만 인터넷 CART 오피셜 사이트에서 실시했던 팬 투표에서 G. 무어가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무어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점수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지난 시즌 무어의 성적은 5위, 7차례 무득점을 기록했다.
메인 스폰서:플레이어스
섀시:레이너드
엔진:벤츠
타이어:파이어스톤

페이톤 & 코인 레이싱팀
70년대부터 F1 에 출전했던 코인팀은 84년 인디카에 뛰어들었다. 84년에는 DC-1 이라는 오리지널 섀시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95년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린 A. 페이튼을 공동 오너로 맞아들여 새 진용을 짰다.
96년 일본인 레이서 마쓰시타와 B. 모레노를 라인업으로 뛰었고, 97년 M. 조단 주니어를 맞아들였다. 지난해 조단 주니어는 4점을 얻는데 그쳤지만 올해에는 섀시를 롤러로 바꾸고 반격을 노리고 있다. D. 비틀로와 T. 마르퀘스가 함께 출전한다.
주소:13400 Budler Rd., Plainfield, IL 60544 USA
메인 스폰서:하데스
섀시:롤러
엔진:포드
타이어:파이어스톤

팀 펜스키
66년 창단한 이 팀은 CART에서 빛나는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 인디 500에서 10번 우승, 97년 제6전 세인트 루이스 레이스에서 99승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이후 머신 성능이 떨어져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A. 언서 주니어 원카 체제로 올 시즌을 맞는 펜스키팀은 올 시즌 100승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결과는 불투명하다.
주소:366 Penske Plaza, Reading, PA 19603 USA
팀 오너:R. 펜스키
메인 스폰서:말보로
섀시:펜스키
엔진:벤츠
타이어:굳이어


99 CART 엔트리
차번

드라이버

나이

국적



C/E


2 A.언서 주니어 36 미국 팀 펜스키 P/M


4 J.P.몬타야* 23 콜롬비아 치프 가내시 레이싱 R/H


12 J.바서 33 미국 치프 가내시 레이싱 R/H



5 G.드 페랑 31 브라질 워커 레이싱 R/H


15 N.핫토리* 32 일본 워커 레이싱 R/H



6 M.안드레티 36 미국 뉴먼-하스 레이싱 S/F


11 C.피티팔디 28 브라질 뉴먼-하스 레이싱 S/F


7 M.파비스 29 이태리 팀 레이홀 R/F


8 B.허타 28 미국 팀 레이홀 R/F



9 E.C 네베스 23 멕시코 호건 레이싱 L/M



10 R.헌 28 미국 델라페나 모터 스포츠 S/T


16 S.핫토리 35 일본 베텐하우젠 모터 스포츠 R/M


17 M.구젤민 35 브라질 팩 웨스트 레이싱 R/M


18 M.블룬델 32 영국 팩 웨스트 레이싱 R/M



19 M.주르다인 2세 22 멕시코 페이튼 코인 레이싱 L/F



34 D.비틀로 42 미국 페이튼 코인 레이싱 R/F



- T.마르케스* 23 브라질 페이튼 코인 레이싱 L/F



20 P.J존스 29 미국 패트릭 레이싱 S/F




40 A.페르난데스 33 멕시코 패트릭 레이싱 S/F


22 R.고든 40 미국 팀 고든 S/T


24 S.프루이트 38 미국 아이엘로-웰즈 레이싱 R/T


25 C.다마타 22 브라질 아이엘로-웰즈 레이싱 R/T


26 P.트레이시 30 캐나다 팀 쿨그린 R/H


27 D.프랭키티 25 영국 팀 쿨그린 R/H


33 P.카펜티어 27 캐나다 포사이스 레이싱 R/M


99 G.무어 23 캐나다 포사이스 레이싱 R/M


36 A.배런 28 미국 올 아메리칸 레이서즈 E/T


44 T.카난 24 브라질 포사이스 챔피언십 레이싱 R/H


- 미정 - - 데이비스 레이싱 L/F


*는 신인 드라이버
C(섀시): P=펜스키,R=레이너드,S=스윕트,L=롤라,E=이글
E(엔진): M=벤츠,H=혼다,F=포드,T=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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