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24시간 레이스 오래달리기 내기 한 번 할까..
2000-07-28  |   8,013 읽음
1929년 첫 레이스를 시작해 올해로 66회 째를 맞는 르망 24시간은 1주 거리 13.53km인 르망의 사르테 서키트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경주차의 성능을 겨룬다. 24시간 동안 경주차가 쉼 없이 달리기에 세 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운전하고, 완주만 해도 성능을 인정받는다. 한 예로 98년 대회에 참가한 100대의 경주차 가운데 1, 2차 예선을 통과한 경주차는 겨우 47대였고, 이 가운데 24시간을 완주한 경주차는 고작 23대에 불과했다. 그만큼 다른 자동차경주보다 어렵고 성능도 뛰어나야 한다.
이런 경주를 게임으로 표현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조이스틱이나 키보드를 붙잡고 의자에 앉아 같은 코스를 24시간 달린다는 것은 무리다. 게임으로 나온 르망 24시간은 그렇게 무식한 방식을 쓰지는 않는다. 정해진 코스를 달려 먼저 도착하는 것으로 승부를 결정짓는다.실력으로 승부를 걸어라!
르망 24시간의 레이싱 모드는 르망 24시간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 그리고 챔피언십이 있다. 르망 24시간은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아케이드는 불필요한 모든 옵션을 없애 간편하게 경주를 벌인다. 챔피언십은 레이싱을 벌이며 최고의 자동차와 레이서를 뽑는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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