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신형 임프레자 WRC 2008 투입 시즌 반환점서 2강 구도 ‘누가 웃을까’
2008-07-04  |   6,934 읽음
세계랠리선수권(WRC)은 제8전으로 반환점을 맞았다. 제3의 다크호스 BMW 자우버가 떠오른 F1과는 달리 WRC는 여전히 양자 대결 구도이다. 드라이버 부문에서 포드의 M. 히르보넨(59점)과 시트로앵의 S. 로브(56점)가 팽팽히 맞섰다. 로브의 일방적 승리를 점쳤던 이른바 전문가들의 체면이 여지없이 구겨졌다. 매뉴팩처러즈 부문에서도 포드가 앞서고 있지만 차이는 크지 않다. 포드(99점)와 시트로앵(90점)은 백중전을 펼치고 있다. 후반에 신형 임프레자 WRC 2008을 투입한 스바루의 전력은 아직 미지수이다.

L. 로브, 아크로폴리스서 시즌 5승째
이태리 사르데냐 지방을 누빈 제6전은 5월 16∼18일 사르데냐의 올비아 발착 거리 1,040.35km, 17개 SS 334.73km에서 펼쳐졌다. 첫날에 거리 371.02km, 6개 경기구간(SS) 131.56km에서 제1레그를 치렀다. 시트로앵의 S. 로브가 사르데냐의 첫날을 제압. 오후의 후반전 각 스테이지에서 꾸준히 차이를 벌려 35.7초차로 1레그를 마쳤다. 오전에 로브는 일단 상당한 시차를 벌렸다. 따라서 점심 서비스 이후 신중하게 작전을 폈지만 라이벌과의 차이는 더욱 커졌다. 팀동료 D. 소르도가 강력한 2위로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소르도는 인터컴이 고장난 뒤 SS5에서 시간을 잃었다. 코드라이버 M. 마르티의 페이스 노트를 들을 수 없어 방어운전을 했기 때문. 그럼에도 라이벌과는 18초로 간격을 벌렸다. P. 솔베르그(스바루)는 눈부신 작전으로 이날 후반전을 요리해 팀동료 C. 애트킨슨과 포드의 M. 히르보넨을 따돌리고 3위로 골인했다. 브레이크 고장을 이겨낸 전과였다. 히르보넨은 P. 솔베르그를 바싹 추격해 5초차로 1레그를 마쳤다. 애트킨슨은 히르보넨과 9초차. 돌진하는 G. 갈리(스토바트 포드)와 워크스 포드의 J. 라트발라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둘 다 오전 중의 펑크에서 전력을 회복하고 있다.

후반전의 스타 갈리는 SS4를 잡고 다음 2개 스테이지에서는 3위권에 들었다. 이로써 애트킨슨과의 차이는 3초 이내. 라트발라는 오후 모든 스테이지에서 선두가 아니면 2위였다. 오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총력전을 폈다. H. 솔베르그(문치즈 포드)는 WRT 에스토니아 시트로앵 드라이버 U. 아바를 제물로 8위에 들었다. 아바는 최종 SS 막판에 경주차가 파손돼 기름을 줄줄 흘리며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궁지에 몰린 스즈키팀은 T. 가르데마이스터와 P. 안데르손이 10위와 11위. 모처럼 괜찮은 전과를 올려 생기가 돌았다.

제2레그는 다음날 거리 410.68km, 6개 SS 134.60km에서 치러졌다. 로브가 계속 선두를 지켰지만 시차는 30초 이하로 줄었다. 돌격하는 포드 듀오가 2위를 놓고 접전을 벌였다. 이날은 라트발라가 모든 스테이지에서 가장 빨랐다. 금요일 오전에 잃은 1분 30초를 되찾기 위해 유리한 출발순서를 잘 살린 그는 팀동료 히르보넨을 맹추격해 대등한 레그 타임을 기록했다. 로브와 2위와의 차이는 29.4초로 줄었다. 그리고 3레그 오전에 다시 선두로 출발해야 했다. 그럼에도 포드 듀오를 꺾을 수 있다고 낙관했다. 라트발라는 3레그에서 히르보넨보다 먼저 출발해야 한다. 랠리 초반에 가장 빨랐기 때문. 2레그의 전적이 놀라웠지만 SS12에서 저지른 사소한 실수가 신경을 건드렸다.

한편 로브의 팀동료 D. 소르도는 계속 2위였고, 불리한 도로조건과 싸워야 했다. 지금은 고전 끝에 5위로 밀려 G. 갈리(스토바트 포드)를 뒤따른다. 라트발라와 마찬가지로 갈리도 금요일에 가벼운 실수를 한 뒤 펑크를 당했다. 그리고 오늘 잇따라 좋은 스테이지 기록을 올렸다. 애트킨슨은 6위권으로 선두그룹과 점차 멀어지고 있다.

H. 솔베르그는 세미워크스 시트로앵 드라이버 아바의 무서운 압력을 받았으나 7위를 고수했다. 에스토니아 출신의 아바는 SS11의 실수로 추격전의 페이스가 약간 떨어졌다. 스즈키팀은 오전 중 사고 없이 순조롭게 달렸다. 그런데 9위를 달리던 T. 가르데마이스터가 뒤 서스펜션 파손으로 주저앉았다. 스즈키 진영에서 실망의 탄성이 터졌다. 하지만 그의 팀동료 안데르손은 계속 역주를 펼쳤다. 그리고 전력을 회복하고 있는 P. 솔베르그는 10위권으로 돌아왔다. 오전 중 타이어 고장의 부담을 털어 내고 있었다.

최종 3레그는 5월 18일 올비아 포르토 체르보의 거리 258.65km, 5개 SS에서 펼쳐졌다. 로브가 바싹 추격하는 포드 듀오 히르보넨과 라트발라의 압력을 물리쳤다. 이태리 랠리의 정상에 올라 시즌 6전 4승. 챔피언 로브는 1레그를 휘어잡았다. 그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 좋지 않은 도로를 제일 먼저 달려야 했다. 이 틈을 타 포드 듀오가 맹추격했다.

3레그의 몬테 올리아 스테이지에서 로브는 포드팀에 10초를 잃었다. 하지만 소리리스 스테이지에서 유리한 스테이지 조건을 맞아 버틸 수 있었다. 4승을 거둔 로브는 랭킹 선두 히르보넨을 3점차로 추격 중이다. 라트발라의 3위는 그의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 그는 SS2에서 펑크를 당해 14위로 곤두박질친 뒤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현지 팬들의 기대가 걸린 이태리 출신 갈리도 금요일 펑크로 고전했다. 그런데 탁월한 회복력을 보여 로브의 팀동료 소르도를 꺾고 4위. 소르도 역시 첫날 시트로앵 원투 뒤에 로브를 착실히 지원하는 듯했다. 그 뒤 이틀간의 험악한 스테이지에 걸려 악전고투했다.

스바루는 랠리 초반 C. 애트킨슨과 P. 솔베르그가 서로 3위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다. 그런데 2레그에서 솔베르그는 펑크에 발목이 잡혔다. 애트킨슨이 6위, 솔베르그는 간신히 10위에 턱걸이했다. H. 솔베르그는 아바를 뿌리치고 7위. 안데르손은 스즈키팀으로서는 고무적인 9위를 차지했으나 에이스 T. 가르데마이스터는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그리스 아테네 일대를 무대로 하는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5월 30일∼6월 1일 아테네 발착의 거리 1,311.32km, 20개 SS 339.94km에서 치러졌다. 1레그의 무대는 거리 465.24km, 7개 SS 110.08km. 포드의 두 드라이버가 1레그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서스펜션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트로앵의 S. 로브와 D. 소르도에게 2레그 선두가 돌아왔다. 이날 오후 SS4 막판에 포드의 라트발라가 펑크를 당해 10초를 놓쳤다. 그러자 로브가 선두를 잡았다. 그 뒤 라트발라는 잽싸게 소르도를 따돌리고 2위를 회복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는 소르도의 작전이었다. 소르도가 2레그 오전 유리한 출발순위를 잡기 위해 2위를 라트발라에 떠넘긴 것이다.

SS6의 마지막 둘째 코너에서 포드는 함정에 빠졌다. 라트발라와 동료 히르보넨이 정찰 중 또는 랠리 전반에 미처 몰랐던 깊은 구덩이로, 다른 드라이버가 노면에서 바위를 빼낸 뒤 생긴 구덩이로 보였다. 스테이지를 마치고서야 포드 듀오는 서스펜션 손상을 알게 됐다. 라트발라는 뒤쪽, 히르보넨은 앞쪽. 스바루의 C. 애트킨슨도 바로 그 지점에서 똑같이 서스펜션이 파손되었다.

파손된 경주차가 모두 타토이 수퍼스페셜을 통과했다. 그런데 히르보넨은 46초, 라트발라는 1분 남짓을 잃었다. 애트킨슨은 운이 좋아 잃은 시간은 16초. 결국 이로 인해 로브는 동료 소르도보다 15.7초, P. 솔베르그보다 1분 빨리 2레그를 출발하게 되었다. 솔베르그는 신형 스바루 임프레자로 첫날 3위에 올라가는 좋은 성적을 냈다. 그의 형 H. 솔베르그는 4위. 동생과는 7초차. 아바는 수퍼스페셜에서 최고속을 자랑했다 구덩이에 빠졌던 라트발라, 히르보넨과 애트킨슨 3인방이 득점권에 들었다.

다음날 거리 472.72km, 6개 SS 119.12km에서 둘째 날 레이스가 열렸다. 로브가 아크로폴리스의 최종 레그를 앞장섰다. P. 솔베르그는 신형 스바루로 로브를 바싹 추격하는 2위. 두 드라이버는 이전의 선두 D. 소르도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소르도는 오후 첫 스테이지에서 타이어 대파로 추락했다. 소르도의 시트로앵은 SS11에서 펑크, 뒤이어 SS12에서 다시 펑크를 일으켰다.

현행 경기규정에 따르면 4개 타이어를 모두 달지 않고는 연결구간에 들어갈 수 없다. 때문에 소르도와 코드라이버 M. 마티는 그 중 덜 파손된 타이어를 다시 달았다. 그리고 스테이지에서는 펑크가 난 타이어를 신겼다. SS13에서만 6분을 잃었지만 7위로 2레그를 마쳤다. 로브는 SS11에서 고의로 속도를 낮췄다고 했다. 타이어 상태로 미뤄 전 구간에서 강공을 펴기는 어려웠기 때문. 소르도가 밀려나자 P. 솔베르그가 2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날 로브와의 차이는 28.7초. 로브는 최악의 도로조건과 싸워야 한다.

솔베르그 형제는 표창대 등단 가능성이 높다. 스토바트 포드의 형 헤닝은 끈질기게 3위를 지키고 있다. 랭킹 선두 히르보넨은 다른 드라이버가 고전하는 사이 4위로 올라갔다. 다만 로브와의 시차는 3분. 5위 아바는 SS13에서 속도가 떨어지는 소르도에 막혔다. 아바는 꾸준히 페이스를 지키는 스토바트 포드의 M. 윌슨과 불과 11초차. 후반전 스타트에서 라트발라는 선두그룹 복귀를 노렸지만 펑크와 서스펜션 고장에 시달렸다. 게다가 SS11 초반 터보 고장으로 밀렸다. 빌라그라와 안데르손은 6위를 다투다 서스펜션 고장으로 탈락했다. 스즈키의 가르데마이스터는 시트로앵 세미워크스 C. 라운텐바흐에 이어 10위를 기록했다.

아크로폴리스 최종 3레그는 6월 1일 거리 373.36km, 7개 SS 110.74km에서 치러졌다. 로브가 아크로폴리스를 잡고 랭킹 선두에 복귀했다. 2레그에서 주요 라이벌들은 모두 사고에 시달렸다. 그 사이 로브는 3레그를 순항해 2위 P. 솔베르그와의 시차를 1분 남짓 벌렸다. 솔베르그의 2위는 임프레자 WRC 2008 데뷔전의 눈부신 전과였다. 히르보넨은 파란 많은 드라마를 연출한 뒤 3위로 표창대 끝자리에 올랐다. 로브에게 랭킹 선두를 빼앗겼지만 점수차는 단 1점.

워크스 시트로앵 드라이버, 팩토리 포드 듀오와 P. 솔베르그는 모두 우승 가능성이 있었다. 다만 로브가 라이벌에 비해 사고가 제일 적었다. 랠리 전 기간에 펑크는 단 한번뿐. 로브의 지능적 드라이빙과 행운이 가져온 성과였다. 로브는 위험구간에서 라이벌들보다 속도를 늦춰 타이어와 서스펜션을 보호했다. 그러나 도로조건이 좋아지면 강공에 들어갔다. 따라서 팀동료 소르도가 몇 개 스테이지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소르도는 토요일 오후 심각한 타이어 문제로 주춤했다. 운이 좋아 2회 펑크와 파열 1회를 극복하고 서비스에 돌아올 수 있었다.

소르도가 7위로 곤두박질칠 때 로브는 다시 선두에 나섰다. 끝까지 선두를 지킨 로브는 시즌 7전 5승. P. 솔베르그의 완전신형 임프레자는 험악한 스테이지를 이전 라이벌보다 잘 달렸다. 최종 레그 스타트에 시차는 겨우 28초. 그런데 위험한 역전 드라마보다는 안전한 2위를 택했다. 히르보넨은 1, 2레그에서 서스펜션 고장으로 몇 분간 지체했다. 하지만 전력을 회복해 3위로 뛰어올라 자신도 놀랐다. 운도 따랐다. 강력한 라이벌 H. 솔베르그가 잇따른 전기계통 고장으로 무너졌던 것. 아바는 데뷔 후 최고인 4위를 기록했다. 2레그에서 펑크로 4분을 잃었지만 몇 개 스테이지를 따내고 재기한 뒤 소르도를 눌렀다. 소르도에 이어 윌슨이 6위, 운이 나쁜 라트발라와 H. 솔베르그가 득점권을 마무리했다.

정공법 M. 히르보넨, 포드 원투승 선도
WRC는 터키의 안탈랴와 케메르를 잇는 거리 1,263.74km, 19개 SS 360.12km에서 시즌 전반을 결산했다. 제8전 터키 랠리 1레그는 6월 13일 안탈랴 케메르 거리 569.18km, 9개 SS 154.90km에서 펼쳐졌다. 로브는 마지못해 1레그 선두에 나섰다. 포드 듀오가 불리한 도로조건을 피하려는 작전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 원래 챔피언 로브는 4위로 끝날 위치에 있었다. 첫날 앞장서 험악한 도로를 청소하느라 탈진했다.

그러나 포드 군단은 2레그에서 로브를 불리한 조건으로 몰아넣기 위해 작전을 짰다. 따라서 팩토리 듀오 히르보넨과 라트발라, 그리고 갈리가 이날 종반 스테이지에서 지연작전을 폈다. 1∼3위를 달리던 포드 트리오는 엉금엉금 기어 로브를 앞세웠다. 갈리의 팀동료 H. 솔베르그도 로브를 앞지를 수 있었다. 그러나 전략에 따라 로브를 앞세우고 2위로 빠졌다.

포드의 작전에 밀려 로브는 2.2초차의 선두. H. 솔베르그, 라트발라와 갈리가 등 뒤에 버텼다. 히르보넨은 멀리 5위로 물러났다. 로브와는 7초차. 하지만 도로 조건은 훨씬 유리할 수밖에 없었다. 히르보넨은 이런 작전에 태연했다. 라트발라도 작전 결과에 아주 만족했다. 그러나 출발 순위가 불리해도 로브를 꺾기가 쉽지 않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선두그룹 뒤에 P. 솔베르그가 6위, 윌슨과 소르도가 7위와 8위였다.

2레그는 다음날 케메르 발착의 거리 463.57km, 7개 SS 137.66km에서 치러졌다. 히르보넨이 3레그 선두에 나섰다. 말썽 많은 1레그의 지연작전을 버리고 정공법을 선택한 것. 포드팀 총감독 M. 윌슨은 필요하다면 다시 지연작전을 쓰겠다고 공언했다. 그런데 히르보넨이 후반에 전력질주, 동료 라트발라를 16초, 3위의 라이벌 로브를 34초차로 따돌렸다.

따라서 최종 레그에서 히르보넨은 선두로 출발한다. 스테이지는 불과 3개. 그런데 그 중 2개는 아크로폴리스의 최난코스 31km의 올림포스다. 라이벌을 위해 루트의 3분의 2를 청소한 로브는 울분을 터트렸다. 그럼에도 결과에는 낙관적이었다. 선두 3인방 뒤에 소르도가 맹공을 퍼부었다. 1레그의 서스펜션 고장을 만회하기 위한 반격전이었다. 오후에 P. 솔베르그를 제치고 다시 그의 형 헤닝을 사격권에 둔 5위에 올랐다.

최종 3레그의 무대는 거리 230.99km, 3개 SS 67.56km. 히르보넨이 랭킹 정상에 돌아왔다. 로브의 후반 추격을 뿌리치고 포드 원투승을 선도했다. 피니시 3km 지점의 펑크로 터키 우승이 날아가는 듯했다. 그런데 충분한 차이로 7.9초차의 승리를 거뒀다. 금요일 오후의 지연작전은 포드 원투에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포드가 떠안긴 도로청소에 로브는 완전히 탈진하고 말았다. 포드의 지연작전에 시트로앵 총감독 O. 퀘스넬은 노발대발했다.

어쨌든 포드의 히르보넨과 라트발라는 3위에서 역전을 노린 로브를 끝까지 봉쇄했다. 로브는 최종 레그 후반에 페이스가 개선되었다. 그런데 스테이지 막판에 타이어 페이드가 일어나 끝내 뒤집기에 실패했다.

한편 라트발라는 최종 스테이지에 앞서 실수만 하지 않았다면 히르보넨을 뒤집을 수 있었다. 선두 트리오 뒤에 소르도가 첫날의 서스펜션 고장을 딛고 4위. 올림포스에서 실수를 했지만 H. 솔베르그를 따돌렸다. 그리스에서 위력을 보였던 스바루는 터키에서 힘을 잃었다. P. 솔베르그가 겨우 6위. 첫날 서스펜션이 부러진 애트킨슨은 수퍼랠리 규정을 이용해 훈련에 열중했다.

WRC는 7월 31일∼8월 3일 제9전 핀란드 랠리를 기점으로 시즌 후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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