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타이어로 고객 서비스에 힘써
2013-10-14  |   12,050 읽음

지난 1월 브리지스톤 타이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남영종합타이어 유성재 대표는 "앞으로도 항상 상위 5%에 들도록 노력하고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를 뛰어넘어 No.1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주)남영종합타이어와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인연은 고객 서비스에서 비롯됐다. 맛 좋고 신선한 생맥주 가게에 가면 한 종류의 국산 맥주만 팔지 않는다. 고객의 기호에 맞게 국산 맥주는 물론이고 인기 좋은 수입 맥주도 구비해 둔다. 남영종합타이어의 유성재 대표가 세계 최고 브리지스톤 타이어와 인연을 맺게 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국산 톱 브랜드와 세계 톱 브랜드를 함께 준비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그의 생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특히 수입 타이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다. 유 사장의 남다른 안목이 지금의 남영종합타이어를 성장시킨 발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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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에서 수입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남영종합타이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사업 확장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이 대호황을 누렸다. 이에 따라 유성재 대표는 2001년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부산 총판점 계약을 맺고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부산·경남 지역에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안전성을 우선으로 한 기술력과 뛰어난 상품성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초창기부터 매니아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맺음으로써 성능과 품질 모든 면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얻는 기틀을 다졌다.
"2000년 초반 국내에 모터스포츠 붐이 일자 튜닝부를 별도로 만들어 운영했는데, 당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을 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고성능 포텐자 G3, S03 등이 튜닝카에 필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던 시절이었지요."


하지만 2003년을 정점으로 국내 튜닝산업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신용카드 대란이 결정타였는데, 남영종합타이어도 이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에 따라 평소 경제 동향에 관심이 많았던 유 대표는 고객의 생각과 관심사, 그리고 타이어 시장의 트렌드를 종합해 새로운 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과감히 튜닝 사업을 접고 조금씩 커지고 있는 수입 타이어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 수입차 점유율이 5%도 되지 않았고, 수입 타이어 시장도 지금처럼 크지 않은 당시로서는 무척이나 과감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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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부터 전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타이어와 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 대표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수입차 수요를 예측해 매장의 고급화를 꾀하고 시설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다. 그 결과 매출과 판매량에서 상위 5% 안에 드는 업체로 입지를 굳히며 부산·경남 지역에서 수입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 비법은 무엇일까? 유 사장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살짝 공개했다.


첫째, 오너의 자기관리와 타이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신이 건강한 오너만이 리더의 자격이 있으며, 타이어에 대한 지식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남영종합타이어는 신입 직원에게 타이어 관련 기초지식과 예절을 철저하게 교육하는 한편 교육훈련(OJT)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둘째, 철저한 고객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남영종합타이어는 이미 20년 전에 전산관리를 시스템을 도입해 타이어와 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셋째, 항상 좋은 제품만을 취급해야 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처럼 세계 톱 브랜드는 고객에게 신뢰를 주며, 거기에는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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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교육훈련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유 대표는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으로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흔히 1개의 제품을 100만 명이 사용하면 패션, 500만 명이 사용하면 트렌드, 1,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면 문화라고 한다.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이 13%대로 늘어난 요즘, 수입 타이어는 패션이 아닌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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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영종합타이어(브리지스톤 부산 총판)
부산 남구 대연동 233-1
(051)62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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