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프 - 자동차상식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14]좁은 산길은 언제나 힘들.. 2009-10-15
좁은 길에서는 무리하지 말 것차들이 많이 다니는 관광지의 산길은 중앙선이 있어 스무드하게 달릴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곳, 예를 들면 산 속 캠프장 같은 데를 가기 위해 차선이 하나뿐인 좁은 길을 달릴 때가 있다. 좁은 산길에서 가장 문제되는 것이 반대편에서 오는 차와 마주치는 경우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때 서로 갓길로 바싹 대면 빠져나갈 수 있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고 생각되면 무리하지 말고, 내리막 쪽의 차가 커브로 된 곳 가까이까지 내려가서 엇갈리면 된다. 좁은 산길에서는 서로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1. 앞차를 그대로 따르면 편하다좁은 산길에서 앞차가 있으면 아주 좋다. 알맞은 차간거리를 잡은 뒤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마주 오는 차가 있어도 앞차와 똑 같이 대응하면 손쉽게 통한다. 빠른 차가 있으면 앞서 가도록뒤에서 차가 다가오면 양보해서 앞서게 하자. 그 뒤 앞차를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2. 엇갈릴 때는   오르는 차 우선으로마주 오는 차가 있을 때 길이 좁아 그대로는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내리막 쪽 차가 갓길로 피해 길을 터주자. 또는 후진하여 엇갈릴 수 있는 곳까지 이동하는 것이 기본이다. 대형차가 오면 길을 양보해야대형차가 고갯길을 내려오면 자기가 우선인 때라도 길을 비켜주자. 대형차는 산길 달리기가 아주 힘들기 때문이다. [주의] 산길에서는 양보하는 마음을 평탄한 산길에서는 어느 쪽이 오르고 어느 쪽이 내려가는지 판단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때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빠져나갈 수 없다. 서로 무리하게 전진하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양보할 것을……’ 하고 후회하지 말고 언제나 ‘먼저 가세요’라는 생각으로 운전하면 탈이 없다.산에서 안개는 흔한 일날이 개이기를 기다리는 것이 기본이다 안전한 곳에서 기다려야산의 날씨는 변덕이 심하다. 그 중에서도 안개가 큰 말썽이다. 산길에는 안개가 쉽게 끼어 조심해야 한다. 안개는 밤과는 달리 헤드램프를 켜도 앞이 잘 안 보인다. 가까운데 주차장이나 휴게소가 있으면 그곳으로 이동해 안개가 개이기를 기다리자. 주차장까지의 이동처럼 안개 속을 달릴 때는 반드시 헤드램프와 안개등을 켜야 한다. 가까이에 주차장이 없어 하는 수 없이 갓길에서 기다릴 때도 마찬가지다. 헤드램프와 경고등을 켜도 시야를 확보하기는 힘들다. 이들은 내 차의 존재를 다른 차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뿐이다. 안개 속을 달릴 때 도움 되는 것앞차의 테일램프좁은 산길에서처럼 앞에 차가 있으면 뒤쫓아 가자. 이것이 제일 안전하다. 중앙선반사판이 없는 길에서는 중앙선을 지켜보도록. 반사판에 비해 잘 보이지 않으므로 천천히 달려야 한다. 반사판 산길 급한 커브의 중앙선에 반사판이 있으면 이를 따라 달리자.커브에 있는 유도표지대부분의 코너에는 반사판을 달아 놓는다. 가드레일이 있을 때는 그 너머가 골짜기인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주의] 안개등이 있으면 걱정 없다?‘포그(안개)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니 안개등을 켜면 안개 속에서도 앞이 보이게 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운전자가 많다. 안개등의 노란 빛은 안개 속에서 비교적 눈에 잘 띄어, 자기 위치를 마주 오는 차에 알리는 데는 어느 정도 유효하지만 시야를 넓혀주지는 못한다. 안개 속에서 시야를 확보하기란 매우 힘들다.안개가 끼었을 때 상향등은 금지안개 속에서 밤처럼 상향등을 켜는 운전자가 있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마주 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자기 시야도 나빠진다. 안개 속의 라이트는 시야 확보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위치를 남에게 알리기 위함임을 잊지 말자.  
직접 중고차를 판매해보자 - 중고차 직거래 가이드 2009-10-15
자동차라는 물건은 이동수단의 도구이자, 누군가의 일터가 되기도 하고, 카 매니아들에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새 차도 언젠가는 중고차가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팔리기 마련이다. 중고차를 매도할 때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중고차 딜러를 통하는 것과 소유자가 구매자와 직접거래를 하는 것이다. 양쪽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기에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중고차 딜러에게 매도할 때는 딜러가 계약부터 판매까지 알아서 진행해주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지만 중고차를 직거래하기로 했다면 몇 가지 절차를 알아 두어야 한다.  중고차 매물등록 포인트개인이 자동차 직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매도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직접 챙겨야 한다. 생각보다 어렵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딜러에게 매도할 때보다 차 값을 더 받을 수 있으므로 급한 사정이 아니라면 직거래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직거래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중고차 매물등록(노출)이다. 요즘은 중고차 거래 사이트가 활성화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중고차를 등록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중고차 등록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무료등록의 특성상 매물이 노출되는 범위가 좁아 판매로 이어질 확률은 낮다. 따라서 빠른 판매를 원한다면 유료 서비스를 신청해서 매물을 최대한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한 중고차 사이트의 경우 약 8만원의 유료 서비스를 신청하면 중고차의 사진촬영과 등록을 모두 알아서 해준다. 이때 반드시 깨끗이 세차를 하고, 실내의 액세서리나 짐 따위를 없앤 뒤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새차같이 깨끗해 보이는 중고차일수록 좋은 가격에 팔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매물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차의 상태와 가격 등을 기입할 때는 그 동안의 정비내역과 사고 유무를 사실대로 쓰고 매도 희망가격을 시세에 맞춰 올린다. 희망가격을 동급 또는 동종 모델보다 낮게 책정할수록 빨리 팔릴 확률이 높다. 판매와 이전 절차등록된 매물을 보고 구입을 희망하는 구매자가 생기면 중고차를 실제로 보여준 뒤 가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직거래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가계약 없이 진행되지만 이럴 경우 구매자의 생각이 바뀌었을 때 추가판매 기회나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또 구매 예정자의 사정으로 계약이 미뤄질 경우 소정의 계약금을 걸고 가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가계약 절차 없이 즉시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판매자가 준비한 서류를 구매자에게 전달하고 중고차 대금을 즉시 받으면 된다.서류가 모두 준비되었다면 자동차 명의를 이전할 차례. 명의를 이전할 때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함께 진행해야 뒤탈이 없다. 구매자를 믿고 판매자가 서류만 전달하는 경우 자칫 명의이전이 안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명의이전이 안 되면 자동차 세금을 비롯해 범칙금 등의 불이익이 판매자에게 돌아오고 나중에 중고차 판매에 대한 증명이 어려워 여러 가지로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판매자의 서류 외에 책임보험, 위임장 같이 구매자가 준비할 서류도 있으므로 명의이전을 하러 가기 전에 미리 체크하도록 한다.중고차 대금을 받고 명의이전까지 마쳤다면 중고차 판매의 절차가 모두 끝난다. 판매한 자동차의 보험만기일이 남았다면 보험을 해지하거나 차액을 추가 지불해 신차로 보험을 이전할 수도 있다.
친환경 부품 개발의 리더 - 한화L&C 2009-10-15
지난 5월 19일 백악관에서는 오마바 대통령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연비 기준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까지 승용차가 16.6km/L(39mpg), SUV와 픽업트럭이 12.8km/L(30mpg) 이상의 연비를 내야 한다는 의무 법안이었다.최근 자동차 메이커들은 연비 향상과 CO2 배출량 감소를 목포로 친환경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친환경 자동차 개발 과제는 메이커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업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화L&C는 1965년 창사해 건축자재를 생산한 한화종합화학이 그 뿌리로, 2007년에 한화L&C로 회사명을 바꾸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에 자동차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1986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자동차의 인테리어 패널과 도어트림, 범퍼 빔과 완충재, 언더커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체코 등지에 해외법인을 신설하는 등 해외 사업 분야의 비중을 키우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와 공급 계약 맺어한화L&C에서 개발한 자동차 부품들은 현대·기아, GM대우, 르노삼성 등 국내업체뿐 아니라 일본 토요타, 독일의 BMW와 폭스바겐, 미국 GM 등 세계적인 자동차에 두루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메이커들과도 공급 제휴를 맺었다.한화L&C의 주력 제품은 섬유강화복합소재인 GMT(Glass fiber Mat Thermoplastic)다. 철재 강판의 강도와 플라스틱 경량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열가소성 수지로 디자인 형태가 자유롭고 생산성이 높으며 재활용에도 용이해 범퍼 빔, 시트 뼈대를 만드는 구조물, 차 바닥을 보호하는 언더커버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고 있다. 한화L&C는 GMT 소재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으로 유럽 자동차 부품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현대자동차 체코 현지 공장 생산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말 체코 현지 생산 기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연비를 올리고 CO2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을 위해 한화L&C는 자동차 부품의 무게를 줄이는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2007년 인수한 미국의 자동차부품 회사 아즈델(AZDEL)과 공동개발한 자동차 외장 신소재 익시스(IXIS)는 경량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LWRT, Low Weight Reinforced Thermo-plastics)으로,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강도를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열성으로 가공이 자유로워 자동차의 내외장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열가소성 재료로서 친환경적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현재 한화L&C는 자동차 외장 철판을 익시스로 대체해 차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보닛에 익시스 소재를 사용하면 가볍고 충돌 에너지 흡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보호할 수 있다. 가볍고 강하고 친환경적이기까지한화L&C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신소재는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Expanded Polypropylene). 3년간의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한 EPP 발포제는 자동차 범퍼용 완충재를 비롯해 포장재, 건축재, 단열재로 널리 사용된다. 한화L&C의 EPP 제품은 제조비용 절감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데다 생산의 안정성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실제 이 소재를 사용한 자동차는 경량화를 통해 연비향상과 CO2 배출량 감소효과를 실현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문제에도 기여한다.최근 자동차업계 판도 변화로 기업들의 부품 구매처가 다변화되면서 시장 경쟁력을 갖춘 국내 부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성능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한화L&C도 이에 맞춰 해외 자동차 메이커로의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는 한화L&C 같은 자동차 부품업체의 노력이 있기에 자동차 메이커들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요령을 알게 되면 즐겁다 - 스무드하게 달리는 산길 코.. 2009-09-17
1 코너링의 기본은 아웃 인 아웃코너가 나타나면 미리 충분히 감속하면서 중앙선 쪽에 차를 붙인다. 코너에 들어가면 안쪽으로, 빠져나갈 때는 가속한 채로 바깥쪽에 붙어 달린다. 이 같은 라인 타기를 ‘아웃 인 아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코너를 스무드하게 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시야가 트인 곳에서의 이야기다. 특히 왼쪽으로 도는 코너에서는 절대 중앙차선을 침범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2 산길 커브는 산이나 골짜기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평탄한 길의 커브와는 달리 산길에서는 절벽과 숲 등으로 시야가 나쁜 곳이 있다. 시야가 가려지면 어디서나 속도를 떨어뜨리고 달리는 것이 기본이며 특히 다음 사항에 조심해야 한다.주의 - 시야가 나쁜 커브에서 주의해야 할 것산쪽을 달릴 때경음기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클랙슨을 울려 자기 존재를 대향차에 알리도록 하자. 또 뒤차가 있으면 느린 속도라도 한번 브레이크를 밟아 주의하게 하자. 골짜기 쪽을 달릴 때대향차의 차선으로 들어서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가드레일이 있으면 될수록 골짜기 쪽을 달린다. 비가 온 뒤에는 갓길이 무너진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보다 속도를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저속기어를 쓰면서 산길을 편안하게 달리자차가 힘을 힘껏 내게산길에서도 보통 도로에서처럼 트랜스미션을 D(드라이브)에 넣고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오르막에서 D에 넣고 달리다보면 코너에서 빠져나올 때 가속이 답답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시프트 레버를 2(세컨드 드라이브)로 넣으면 더 스무드하게 달릴 수 있다. 2와 D는 무엇이 다를까? 간단하게 말하면 2에서는 저속 때 힘이 나온다. 2로 하고 액셀 페달을 밟으면 뚜렷하게 가속감이 달라진다. 또 내리막에서도 2가 중요하다. 브레이크를 오래 밟고 있으면 효력이 떨어져서 위험한데, 2에 넣으면 엔진 브레이크가 걸려 안전하다. One Step Up급한 경사에서 2를 쓰는 것이 불안하다면… 급한 오르막에서 시프트 레버를 조작하는 것이 겁난다는 사람이 많다. 이런 때는 ‘킥다운’이라는 방법이 있다. 액셀 페달에서 발을 뗀 뒤 다시 힘껏 밟으면 단번에 가속된다. 이것은 경사가 급한 길에서만 써야 한다. 평탄한 길에서 킥다운하면 가속이 너무 강해져 차를 컨트롤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1 오르막에서는 2에 넣어 매끄럽게 달리도록D로 산길을 달릴 때 오르막의 경사가 심해지거나 코너 바로 앞에서 속도를 떨어뜨렸을 때, 다시 가속하려면 액셀 페달을 밟아도 반응이 시원치 않고 한 템포 늦게 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기어가 힘이 적게 나오는 고속 단수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대로 달려도 되지만 2로 바꾸어 넣으면 더욱 쾌적하게 달릴 수 있다. 2 내리막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주로 쓰자2에 넣으면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속도가 나지 않는다. 이것은 D인 때에 비해 엔진에 부하가 걸려 고회전으로 돌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이 점을 이용해 내리막길에서는 2에 넣어 엔진이 돌기 힘들게 하여 속도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것이 엔진 브레이크다. 내리막에서는 주로 엔진 브레이크를 쓰고 코너 바로 앞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확실하게 감속하는 식으로 두 가지 브레이크를 나누어 쓰는 것이 중요하다. D로 달린다급한 언덕길이 나타나면 힘이 모자라 매끈하게 오르지 못한다.2에 넣고 달린다급한 언덕길이라도 스무드하게 가속시켜준다. 또 오르막 커브가 나타날 때, 액셀 페달에서 잠깐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가 걸려 저절로 감속된다.페이드 현상 내리막에서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마찰로 브레이크가 뜨거워져 제 구실을 못하게 된다. 이것이 페이드 현상이다. 내리막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으면 아주 위험해진다.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를 함께 쓰자!
알아두면 유익한자동차보험 상식 2009-09-14
1.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에 빨리 통보해야 하는 이유는?전문지식을 갖춘 보상직원으로부터 사고처리과정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정확한 사고규명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고를 원만하고 신속하게 매듭지을 수 있다. 보험회사에 통보를 늦게 해서 손해가 확대된 경우 그 손해에 대해 보상처리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2.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가해자가 보험 접수를 해주지 않는 경우는?가해자가 악의적으로 보험접수를 지연함으로써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과 보험약관에는 피해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하고 있다. 이 경우 보험사에서 조사결과 가해자의 배상책임이 인정되면 비록 가해(입)자가 보험 청구를 거부하더라도 피해자에게 직접 보상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3. 경미한 접촉사고로 현장에서 연락처를 알려주고 헤어졌는데 상당기간이 경과한 후 피해자가 보상을 요구해왔다면?피보험자의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2년이므로 2년이 경과되지 않았다면 보험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신속하게 보험회사에 통보하는 한편 보험회사의 사고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4.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를 낸 경우에는?주차시 안전장치를 철저히 하지 않았거나 자동차의 결함을 점검하지 않은 과실이 자동차 운전자에게 있다. 자동차를 소유, 사용, 관리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해당되므로 일단 보험처리 대상이 된다. 5. 경찰서에서는 과실이 없다고 하는데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과실이 있다고 하면?경찰서에서는 형사적 판단을 하고 보험회사에서는 민사적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이같은 사례가 발생될 수 있다. 경찰서 사고조사에서는 잘못이 좀 더 많은 쪽이 가해자가 되고 적은 쪽은 피해자로 판단되며, 구체적인 과실비율을 정하거나 판단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험회사에서는 민사적 측면의 공평한 손해배상을 위하여 가해자와 피해 운전자(또는 피해자)의 진술과 경찰서 조사기록 및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감안해 약관이 정한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적용해 과실비율을 판단한다. 상대방 보험회사 직원의 과실 판단이 납득되지 않는 경우, 자기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통보해 보험회사 직원끼리 협의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6. 뺑소니 자동차에 다친 피해인데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민법의 특별법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의 보장사업에 의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사업이란 보유자불명(뺑소니) 자동차사고 또는 무보험(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피해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종의 사회보장제도이다. 그 보상내용은 책임보험(대인배상Ⅰ)과 같다. 7. 자동차를 폐차한 뒤 새차를 구입하면?이전의 자동차를 폐차한 사실을 보험회사에 알리고 승인을 얻어야 보험계약이 계속 이어진다. 단 이전에 보험에 가입했던 차와 동일한 차종으로 대체된 경우에 한해 보험계약이 승계된다. 동일한 차종이란 ‘자동차보험 요율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종 구분을 말하며, 이전 차가 자가용 승용차라면 같은 차종에 한해 대체가 가능하다. 8. 보험만기일이 15일이나 지난 뒤 보험을 갱신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나?문제가 있다. 대인배상Ⅰ 및 대물배상의 1,000만원은 의무가입 대상이므로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2005년 2월 22일 이후 기준으로 대인배상Ⅰ 미가입 과태료(최초 10일 1만원+이후 1일당 4,000원×5일=3만원)와 대물배상 1,000만원 미가입 과태료(최초 10일 5,000원+이후 1일당 2,000원×5일=1만5,000원)로 총 4만5,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가입 기간 중의 사고는 보상받을 수 없다.
[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12]피곤하면 무조건 쉬자 .. 2009-08-10
짜증나지만 별 수 없다정체는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짜증나는 일이다. 고속도로에서는 정체되어도 도중에 차에서 내려 화장실에 갈 수 없고 길에서 빠져 나오지도 못한다. 그러니 미리 정체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두자. 정체에 걸려들면 짜증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계속 차선을 바꾸면서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려는 차가 있으나 그다지 앞서지 못하며, 짜증 운전은 사고의 원인이 된다. 또 정체되었거나 잘 달리는 중에도 조심해야 될 것이 바로 졸음운전이다. 운전이 단순해져서 잠든 채 운전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졸음을 쫓아버릴 방법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고속도로의 정체 사전에 체크미리 휴게소나 전광판으로 정체 정보를 확인해 두자.추돌에 주의앞쪽 차에서 비상등을 확인하면 속도를 낮추자.비상등으로 갑작스런 정체를 뒤차에 알린다고속도로에서 정체되면 후속차가 뒤늦게 알게 되어 추돌해 버리는 경우가 없지 않다. 정체가 일어나면 비상등으로 뒤차에 정체되었다는 것을 알리자.고속도로 운전의 철칙 ‘피곤하면 쉰다’피곤하거나 졸음이 오면 가까운 휴게소나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차를 세우고 쉬는 것이 가장 좋다(갓길은 위험하므로 절대 주차해서는 안 된다). 휴식 후 맑은 정신으로 다시 운전을 하자. 졸음해소방법*휴게소에서 잠시 잔다*껌을 씹는다*잡담을 한다*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한다*눈에 차가운 수건을 댄다*커피를 마신다*약을 넣는다주의 졸음운전차를 조심하자때때로 오른쪽 왼쪽으로 왔다 갔다 하며 달리는 차를 보게 된다. 이런 차는 졸면서 운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되도록 가까이 가지 말고 여건이 된다면 추월하거나 가까운 휴게소에 들러 그런 차를 앞서가게 하는 것이 좋다. 뭐니 뭐니 해도 졸음운전은 고속도로 운전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다. 휴식은 드라이브의 즐거움 - 휴게소를 잘 이용하자휴게소에서 잠시 쉬자고속도로는 긴장상태가 이어져서 피로해지기 쉬워 잠깐씩 자주 쉬어야 한다. 미리 들어설 휴게소를 정해 두는 것이 좋지만 피곤한 느낌이 들면 무리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휴게소에 들어가자. 휴게소는 기본적으로 50km마다 있고 거기에는 음식점과 휴게실, 화장실, 매점, 주유소 등이 있다. 도로정보 또한 알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특산품을 파는 곳이 많아 선물을 사거나 그곳 명산품을 맛볼 수 있고, 쉬면서 여러 가지 시설을 이용하고 즐길 수도 있다.휴게소에 들어설 때 주의사항주차장에서는 서행주차장은 혼잡한 경우가 많다. 보행자나 후진으로 나오는 차에 조심해야 한다.들어설 때는 확실하게 감속 고속도로를 달리던 스피드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뚜렷하게 의식하고 감속하자.휴게소와 간이휴게소의 차이일반적으로 휴게소에는 음식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천천히 쉬면서 즐길 수 있다. 반면 일반도로의 간이휴게소는 주차구역의 규모가 작고 화장실과 매점만 갖춘 경우도 있다. 시설의 종류와 표지① 간이휴게소에는 음식점이 없으나 마실 것은 있다.② 음식점이 있는 휴게소에는 이 같은 표시가 있다.③ 이런 표시가 있는 휴게소에는 주유소가 있다. ④ 휴게소의 주차구획 표시다휴식만 하기에는 아깝다최근에는 운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샤워시설을 갖춘 휴게소도 있다. 도시락이나 그 지역의 특산물을 팔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점으로 소문난 곳도 있다. 휴게소에서 여러 시설을 이용하면서 기운을 되찾은 뒤 다시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 좋다.기억해 두자 - 일반도로에서는 철도역이 휴게소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의 장거리 드라이브 때는 철도역도 훌륭한 휴게소가 될 수 있다. 대개 국도변에 있고 고속도로의 휴게소 역할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로 정보를 확인하고 그 고장의 특산품이나 선물을 살 수도 있다. 장거리 운전에는 피로가 따른다. 따라서 적당한 휴식이 꼭 필요하다. 알맞게 쉬면서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기자.
여름휴가철에 꼭 알아야 할 자동차보험 상식 2009-08-10
보험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에 평상시보다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거주지역 내 사고는 줄어드는 반면 장거리 피서 차량으로 인해 타 시도에서의 사고건수와 부상자가 증가한다. 이런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자동차보험 상식을 알아보자.장거리여행 중 타인에게 내 차를 운전시킬 때는 보험가입 상황을 미리 확인하도록 한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서 운전자를 본인 또는 부부나 가족 등으로 한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일 그 범위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보상을 받지 못하므로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이때 추가로 납부할 보험료는 가입기간, 자기차량손해 담보 포함 여부, 보험회사에 따라 달라지며 보험회사의 콜센터에 전화해 비교적 간편히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운전범위 변경특약의 효력발생은 변경일 24시부터이므로, 변경하고자 하는 날 이전에 미리 보험회사로 연락해야 한다. 또한 차 안에는 절대로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자기 차에 실린 물건은 도난당하거나 교통사고로 파손되더라도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상 받을 수 없다. 상대방 차의 과실로 내 차에 실린 물품이 파손되었다면 상대방 차의 자동차보험(대물배상)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서화, 골동품, 조각물, 미술품을 비롯해 탑승자와 행인의 의류나 휴대품에 생긴 손해는 보상되지 않는다. 휴대품이란 통상 몸에 지니고 있는 물품으로서 현금, 유가증권, 지갑, 만년필, 라이터, 손목시계, 귀금속, 기타 장신구 및 이와 유사한 물품을 말한다. 한편 탑승자와 통행인의 분실 또는 도난으로 인한 소지품에 대해서는 피해자 1인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소지품이란 휴대품 이외에 소지한 물품으로서 휴대폰, 노트북, 캠코더, 카메라, CD플레이어, MP3, 녹음기, 전자수첩, 전자사전, 휴대용 라디오, 핸드백, 서류가방, 골프채 등을 말한다.렌터카 이용시 자기차량손해 담보 확인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가입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불법 렌터카를 이용하다가 사고를 냈을 때는 보상처리가 안 되므로 차를 빌릴 때 반드시 렌터카임을 나타내는 번호판의 ‘허’자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렌터카는 대인 및 대물배상은 의무적으로 가입되어 있지만,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가입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들지 않은 렌트카를 운행하다가 차량이 파손되면 고스란히 본인이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렌터카를 빌리는 경우 자기차량손해 담보의 가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보험차상해 담보 가입여부도 꼭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자가용 승용차는 차량 소유주와 그의 가족 또는 부부만이 운전할 수 있는 제한적인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따라서 그 외의 사람이 운전하다가 일으킨 사고는 책임보험 이외에는 보상처리가 안 된다. 그러나 무보험차상해 담보에 가입하면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 특약’이 자동 적용되어 본인 또는 배우자가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일으킨 사고(대인Ⅱ, 대물, 자손)도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자기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경우 자기가 운전한 다른 자동차의 파손은 보상하지 않는다. 물론 이때도 특별약관을 추가로 가입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한편 자기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이란 기명피보험자가 ‘자기’로 되어 있으면서 ‘자기가 운전가능자에 포함’된 경우를 말하며, 자기 가족이 소유한 차는 ‘다른 자동차’로 보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11]앞을 내다보고 마음의 준.. 2009-07-16
고속도로를 달릴 때 가장 긴장하게 되는 곳이 바로 둘로 갈라지는 길이다. 즉 고속도로 입구를 통과한 뒤의 분기점과 고속도로 본선의 출구 및 휴게소로 가는 분기점 등이 그것이다. 운전을 할 때는 항상 앞을 예측하면서 달려야 하지만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분기점과 인터체인지를 확인하고 미리 차선을 바꾸어 두어야 부드럽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분기점 바로 앞에서 무리하게 방향을 바꾸거나 급하게 감속하려고 하면 아주 위험하다. 따라서 이런 때는 무리하지 말고 그대로 직진하는 것이 안전하다.조금 일찍 표지를 확인해야분기점에서 제 길을 못 찾는 일은 없도록 하자. 이를 위해서는 주행 중에는 언제나 앞을 내다보면서 운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 일찍 표지판을 확인하고 여유를 갖고 차선을 바꾸거나 속도를 조절해야 안전하다. 인터체인지에서의 요령앞을 내다본 차선 선택톨게이트를 지나면 목적지에 따라 도로가 갈라진다. 될 수 있는 대로 진행방향으로 가기 쉬운 차선을 택하면 무리하게 도로를 가로지르지 않아도 되어 안전하다. 톨게이트에 들어서기 전에 미리 확인하면 된다.One Step Up체념도 중요하다분기점에서 급하게 방향을 바꾸거나 감속 또는 차를 세우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안전을 위해서는 체념도 중요하다. 무리하지 말고 그대로 직진한 뒤 다음 출구에서 빠져나가는 식으로 다른 선택도 생각해야 한다. 의식하고 감속하도록톨게이트가 가까워지면 제대로 감속하자. 의식적으로 감속하지 않으면 스피드에 익숙해져 있어 빠른 속도로 들어서게 되므로 위험하다. 속도계를 보면서 확인하면 된다. 비오는 날의 고속도로 속도 낮추어 미끄러지지 않게뜻밖에 위험한 ‘막 비가 오기 시작할 때’비가 오기 시작하면 노면이 그다지 젖지 않은 상태라도 생각과는 달리 쉽게 미끄러진다. 적은 비라도 도로 위로 떠오른 기름과 먼지가 빗물과 섞여 초를 칠한 듯 아주 미끄러워져 슬립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데, 이를 웨트 스키드(wet skid) 현상이라 한다. 따라서 비가 오기 시작하면 속도를 낮추고 신중하게 달려야 한다. 헤드램프도 꼭 켜도록. 빗길 고속도로에서는 타이어가 수막 위에 떠올라 미끄러지는 하이드로플레이닝 현상도 쉽게 일어나서 아주 위험하다. 폭우가 내릴 때는 휴게소에 잠깐 비를 피하거나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일반도로를 달리는 것도 좋다.스피드를 낮추고 시야를 확보한다고속도로를 달리다 비가 오기 시작하면 맨 먼저 속도를 떨어뜨리고 헤드램프를 켜야 한다. 특히 빗길 고속도로는 시야가 아주 나쁜데, 실내의 습기로 앞창이 흐려지면 에어컨을 켜서 말끔하게 없애자. 미리 앞창 바깥쪽에 유리코팅제를 발라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시야를 깨끗하게빗물을 튕겨 시야 확보유리코팅제와 와이퍼를 모두 이용하자.에어컨으로 창을 깨끗하게 실내의 습기는 에어컨으로 제거할 수 있다.수막현상 대처법급브레이크는 NO!천천히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고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한다. 급핸들은 NO!급격한 핸들 조작을 피하고 전방을 잘 살피면서 직진한다.고속도로에서 생기는 하이드로플레이닝 현상빗길 고속도로를 달릴 때 가장 무서운 것은 하이드로플레이닝(hydroplaning), 즉 수막현상이다. 타이어의 배수성이 한계를 넘어, 노면과의 사이에 수막이 생겨 차가 접지력을 잃고 미끄러져 운전조작이 안 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핸들이 가벼워진 듯한데, 이때 당황하여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꺾으면 차가 스핀한다. 또한 타이어가 닳아 홈이 얕아져도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트레드의 홈이 3mm 이상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자.익혀두자 - 투수성 포장도로최근에는 도로표면이 물을 흡수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같은 투수성 포장도로는 슬립사고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런 노면도 웨트 스키드(wet skid) 현상을 막을 수는 없으므로 빗길 고속도로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신중하게 운전하는 것이 최선이다.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다 - 중고 컨버터블 구입 요.. 2009-07-16
대개의 남성들이 그렇듯이 대한민국에 살면서 가정을 꾸리고 하나둘 아이들이 생기면 할 수 없는, 아니 못할 것 같은 일들이 많아진다. 그러나 저 깊은 마음 한구석에서는 ‘더 늦기 전에’라는 소리 없는 외침과 ‘지금이라도…’라는 생각이 오버랩된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자동차 중에도 ‘젊은그대’가 아니면 쉽게 타기 힘든 차가 있으니, 바로 컨버터블이다. 얼마 전 한 자동차 CM에 나온 ‘인생은 짧다’는 말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톱을 열고 상쾌하게 달릴 수 있는 컨버터블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운전의 즐거움을 위해 타는 차다. 더 늦기 전에 컨버터블에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중고 컨버터블의 핵심은 톱의 상태컨버터블 역시 일반적인 중고차 구입요령과 다를 바 없지만 오픈 모델이기에 더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먼저 중고 컨버터블을 살 때는 톱과 관련된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톱은 재질에 따라 크게 강화 천 재질의 소프트톱과 철제 재질의 하드톱으로 구분된다. 소프트톱 모델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톱의 관리 상태. 새차부터 관리가 잘 된 경우 특별히 수리하지 않아도 몇 년은 거뜬히 쓸 수 있다. 천 재질의 특성상 출고 후 4~5년이 지나면 톱의 색깔이 바랠 수 있다. 색이 변한 것은 크게 상관없지만 톱의 외부에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변한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다음으로 살펴야 할 것은 톱의 밀폐성. 유리창과 톱 사이에 유격이 생기거나 고무 실드가 헐거워지면 밀폐성이 크게 떨어진다. 밀폐성은 육안으로는 쉽게 구분되지 않으므로 톱을 씌우고 달리면서 바람이 크게 들이치지 않는지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때 일반 세단보다 외부소음이 크게 들리는 컨버터블의 특성은 감안해야 한다. 딜러의 양해를 구해 세차장에서 물을 충분히 뿌려 톱의 밀폐 정도를 체크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또한 구입 직후 발생할 수 있는 톱의 보상 문제에 대해서도 딜러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다. 톱이 철제 재질이라고 안심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하드톱 모델 역시 밀폐성 확인은 기본이다.톱의 작동 과정도 세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보통 컨버터블의 톱은 수납과정에 따라 수동과 자동(혹은 반자동)으로 나누어진다. 톱의 수납 전 과정을 운전자가 직접 해야 하는 수동형은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다. 하지만 톱이 접히는 경첩부위나 잠금장치, 수납 후 고정장치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톱의 작동이 순조롭지 못하고 경첩부위가 뻑뻑하다면 구입 후 교체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전기모터를 이용해 버튼 하나로 톱을 수납하는 완전 자동형은 톱의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체크해야 한다. 열고 닫는 과정이 정상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딜러에게 톱의 작동을 부탁하고 작동 부위나 연결 부위, 경첩, 전기배선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톱이 작동할 때 들려오는 전기모터의 소음과 진동도 체크해야 할 부분. 완전 자동톱의 경우 메이커에서 발표하는 구동시간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커 수치와 큰 차이가 나면 전기모터와 유압 시스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전기적 부하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직접 시동을 건 상태에서 톱을 작동시키며 rpm의 부조가 없는지 확인한다.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찬찬히 주행하며 소음을 체크 해본다. 이때는 톱을 열고 달려보아야 한다. 지붕이 없는 컨버터블은 보디의 강성을 보강해 나오지만 근본적으로 뒤틀림에 취약하다. 톱에서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보디의 여러 부분에서 찌그덕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고, 특히 톱 구동관련 부품에서도 잡소리가 날 수 있다. 이런 차를 구입한다면 아무리 좋은 오디오가 달려 있어도 온갖 잡소리가 만들어내는 ‘돌비 입체 사운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컨버터블은 한겨울에 사야 한다?대체로 중고차의 값은 연중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특히 컨버터블의 경우 그 격차가 심한 편이다. 컨버터블의 수요가 많을 때는 봄부터 가을까지이고 겨울철은 비수기다. 어느 한 모델의 시세를 기준으로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의 중고차 값을 살펴보면, 같은 연식의 세단이 300만~500만원이 떨어진 데 반해 컨버터블은 비슷하거나 150만원 정도 떨어지는 데 그쳤다. 이처럼 컨버터블의 값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때문에 조금 더 싼 값에 컨버터블을 사고 싶다면 눈이 펑펑 오는 겨울철을 노려 보자. 그러나 올 여름 해변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도 괜찮다. 나중에 팔 때 역시 지금처럼 성수기에 맞춰 제값 주고 팔면 되니까.
도난보험금 지급으로 본 자동차의 도난 실태 - 생계형차.. 2009-07-16
최근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2007사업년도(2007년 4월~2008년 3월) 자동차보험 도난보험금 지급 실태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2007사업년도에 보험회사가 지급한 도난보험금은 약 106억원(1,409건)으로, 이는 2006사업년도보다 건수는 15.5%, 보험금은 18.0% 줄어든 것이다. 평균도난보험금은 752만원으로 2004사업년도 이후 계속 줄고 있는데, 이유는 RV차의 도난사고가 크게 줄고 도난방지장치를 단 차가 늘었기 때문이다. 차종별 도난건수 구성비는 2005사업년도에는 승용차 30.8%, 화물차 33.0%, RV 30.6%로 세 차종이 비슷하지만 2007사업년도에는 승용차 35.0%, 화물차 34.5%, 승합차 및 RV 15.2%로 RV의 도난 비율이 줄었다. 특히 화물차와 승합차는 전체 자동차등록대수 가운데 각각 6.7%와 19.1%(합계 25.8%)인 데 비해 도난건수 구성비는 49.7%나 돼 다른 차종에 비해 도난빈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화물 및 버스공제회 통계자료는 제외).오전 6시~9시 사이가 도난사고 가장 많아도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차는 현대 뉴 포터(155건), 스타렉스(108건), 기아 봉고Ⅲ(73건), 포터Ⅱ(69건) 등으로, 도난발생건수 상위 7위까지 모두 화물 및 승합차가 차지했다. 특히 2003년 단종된 현대 뉴 그레이스는 도난건수 4%로, 스타렉스와 함께 소형승합차 중 도난위험성이 높은 차로 조사됐다. 지역별 도난건수는 경기 475건, 서울 247건, 경북 91건, 충남 79건, 대전 76건, 광주 63건 순이다. 도난사고가 많은 계절은 차의 이동이 적은 겨울이며, 야외활동이 잦은 5월~11월은 도난사고가 적게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6시~9시(37.4%) 사이에 도난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데, 새벽 3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는 화물차가, 밤 9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고급승용차의 도난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도난이 적고, 나머지 요일은 비슷했다.한편 국산차의 중고부품은 대부분 복잡한 경로를 통해 공급되고 있어 도난차가 분해돼 유통되더라도 추적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중고부품도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 의한 인증제를 도입하고, 보험업계와 폐차업계가 연합하여 새로운 중고부품 유통체계를 갖추는 것이 자동차 도난을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전상귀 변호사의 자동차 법률이야기 - 화물탑차를 개조한.. 2009-07-16
Q. 상욱은 자녀들을 데리고 아내 인경과 함께 4박 5일 동안 사이판 리조트에 놀러 갔습니다. 인경은 은행에 다니고 상욱은 자유업에 종사합니다. 오랜만에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된 인경은 즐거움에 들떠 사이판의 맑은 물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호핑투어도 했습니다. 상욱은 자녀들에게 일제시대에 무고한 한국인 200만 명 이상이 태평양전선으로 끌려와 희생당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여행사에서는 미국의 화물탑차(트럭의 짐칸부분을 박스형으로 처리한 차)를 개조하여 아늑한 방 분위기를 낸 자동차로 이동했습니다. 자유로운 생각을 품은 상욱은 관광가이드에게 차의 이름과 구조변경 방법을 물어 보았습니다. 미국령인 사이판에 살지만 미국의 문화를 잘 모르는 가이드는 마침 UCLA에서 공부하면서 잠시 호텔의 인턴사원으로 일하는 마이크에게 물어 상세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상욱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구조변경을 하는 업체를 수소문한 뒤 5톤짜리 중고 탑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 대로 탑차의 옆면을 잘라내어 창문을 만들고 탑차 안에는 간이침실과 원형 소파, 세면대 그리고 양주바와 사이키 조명을 설치하여 10명 이상 자고 놀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차의 전면에 바다풍경을 그려 넣는 등 새롭게 도색을 하고, 차의 이름을 ‘룸바카’로 지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인경의 조카와 오빠들은 너도나도 상욱이 만든 차를 이용하고자 했습니다. 상욱은 흔쾌히 처가 식구들과 어울렸습니다. 특이한 룸바카를 본 사람들은 상욱을 무척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상욱에게 검찰에 출석하라는 통지서가 날아들었습니다. 당국의 승인을 얻지 아니하고 자동차구조를 변경하였으므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상욱은 밖에서 보면 탑차에 유리창만 단 것이므로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자동차 관련 전문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과연 상욱은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해설 | 자동차의 구조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설정하고 있습니다. 즉, 안전장치의 구조와 탑재기능(승용, 화물, 승합 등)의 구조입니다. 구조변경 중 화물차를 승객이 타는 차로 변경을 할 때에는 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상욱은 화물차를 승객이 타는 차로 변경하였으므로 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상욱이 화물탑차 안에 짐칸을 만들었다면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자동차관리법 제81조, 동법 제34조, 동규칙 제55조, 동규칙 제2조 참조). 상욱은 비록 승인을 받지 못해 검찰 출석 통지서를 받았지만 개인이 아닌 자동차 관련업체가 승인을 받아 이 같은 다양한 형태의 차를 개발한다면 소비자들은 좀 더 재미있는 차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관련업체와 당국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합니다. 자동차 관련 법률 문의 (02)2693-3004글 자동차 전문 변호사 전상귀 (jerry-honey@hanmail.net)
울트라 매니아 - 미니 50주년을 기념하다 2009-07-15
알렉 이시고니스의 빛나는 재능을 탐닉해온 2만5,000명의 미니 러버들이 지난 5월 22일 F1 레이싱의 출발지인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 모였다. 2박 3일간 치러지는 이 흥겨운 파티(미니 유나이티드 페스티벌)는 2년마다 열려 미니로 연결된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자리다. 매니아들은 드라이빙을 겨루고 이벤트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미니 문화에 젖어든다.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다.  미니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폴 웰러를 비롯한 영국 유명 뮤지션들의 특별한 록 공연 및 스턴트 쇼, 드라이버 훈련 프로그램, 등산, 바디 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스포티한 달리기 성능을 지닌 미니인 만큼 ‘미니 챌린지 클럽스포츠 시리즈’의 3, 4전이 이번 행사기간 중에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미니 챌린지 레이스용 차에 전문 레이서와 함께 타 트랙을 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개성만점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니는 영국 여왕을 비롯해 비틀즈, 에릭 클랩튼, 데이빗 보위, 폴 스미스 등의 지지를 받으며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 아이콘으로 각광받았다. 영국의 여성 패션 디자이너 메리 콴트는 미니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스커트’라는 이 시대 최고의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냈다. 비틀즈의 멤버였던 조지 해리슨도 빼놓을 수 없는 미니 애호가 중 한 사람. 그는 타고난 예술적 감각으로 직접 자신의 미니를 꾸미고 다녔는데, 이번에 그의 미니를 복원시켜 미망인인 올리비아 해리슨에게 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 차는 1973년 조지 해리슨이 설립한 ‘매테리얼 월드 자선단체’(Material World Charitable Funds)에서 주최하는 경매행사에 출품될 예정이다.2001년 미니의 새 주인이 된 BMW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미니를 준비했다. 핫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미니 50 메이페어(Mayfair)와 최고급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을 단 캠든(Camden)이 그 주인공들이다. 두 모델은 올 9월부터 1년간만 생산된다. MINI History불황이 엄습했던 1956년 말 알렉 이시고니스는 작지만 편안한 실내를 갖춘 새 모델을 찾았다. 구동계가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앞바퀴굴림 방식을 도입해 1959년 8월 미니를 출시했다. 발표 당시 이름은 ‘오스틴 세븐’과 ‘모리스 마이너’로 나뉘었지만 1969년 미니(Mini)로 독립했다. 알렉 이시고니스의 친구이자 마가렛 공주의 남편 스노든 경은 이 깜찍한 차를 영국 왕실에 소개했고, 그의 처형 엘리자베스 여왕은 곧 열렬한 미니의 팬이 되었다. 이후 트렌디한 애호가들과 유명 배우, 뮤지션, 패션 디자이너, 사교계 및 스포츠 스타들이 개인 소장용으로 미니를 가까이 했다. 영국 음악과 문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비틀즈나 에릭 클랩튼, 그리고 데이빗 보위 등의 뮤지션 역시 미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964년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이 운전면허증도 취득하기 전에 미니를 산 것이나 조지 해리슨이 1967년에 자신의 미니를 에릭 클랩튼에게 빌려주었다가 3년 후에야 되돌려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다. 미니의 깜찍한 디자인은 패션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영국의 여성 패션 디자이너인 메리 콴트는 미니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스커트를 디자인했고 영국의 유명한 남성복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1990년대에 특유의 멀티컬러 스트라이프로 도장한 한정판 미니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어 냈다. 미니 존 쿠퍼 워크스 월드 챔피언십 50F1에서 명성을 쌓은 존 쿠퍼가 1961년 이 작은 차의 매력에 빠져 레이싱 머신 제작 노하우를 담아 미니 쿠퍼를 만들었다. 그리고 올해 미니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버전인 ‘미니 존 쿠퍼 워크스 월드 챔피언십 50’을 내놓았다. 존 쿠퍼의 아들 마이크 쿠퍼의 사인이 들어간 이 특별한 미니는 단 25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스페셜 버전의 미니는 실내외에서 레이싱 감성이 느껴진다. 코너트 그린이라 불리는 새로운 녹색은 1950~60년대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을 연상시키며 여기에 흰색 지붕과 보닛의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멋을 더한다. 색상만 보면 당시 쿠퍼 F1 머신에 다름 아니다. 마이크 쿠퍼는 보닛 스트라이프와 대시보드의 사인 외에도 세부 디자인을 결정하는 데 의견을 보탰다. 미니 쿠퍼 워크스 에어로 패키지와 검은색의 크로스 스포크 챌린지 휠이 그것. 또한 보닛 스쿠프와 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 외에 인테리어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스포크, 도어 트림에도 기념 모델다운 특별함과 희소성을 부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꾸민 실내에는 대시보드와 도어, 가죽 시트 일부분에 빨간색을 대비시켜 강렬함을 끌어냈다.  엔진은 존 쿠퍼 워크스 버전과 다르지 않다. 1.6L 터보는 최고출력 260마력에 최대토크 26.5kg·m. 급가속 때에는 오버부스트 기능이 작동하며 순간적으로 28.6 kg·m까지 높아진다. 수동 6단 변속기가 달리며 0→시속 100km 가속 6.5초, 최고시속 238km로 서킷 주행에 적당한 성능이다. 연비는 14.5 km/L, CO2 배출량은 km당 165g이다. 서스펜션은 앞 맥퍼슨 스트럿, 뒤에는 소형차에 드문 센트럴 암 리어 액슬 방식을 썼고 스포츠 버튼을 누르면 더욱 날카로운 스티어링 반응을 끌어낸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액셀 응답성이 높아져 한층 스릴 넘치는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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