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프 - 자동차상식

[GIZMO]똘똘한 로봇 하나 들여 놓으시죠 2009-12-14
저 앞이 바로 목적지인데 ‘오른쪽으로 가라, 왼쪽으로 가라’ 하며 씨도 안 먹힐 소리만 하고 있는 멍청한 내비게이션을 참다못한 엔지니어들이 새 팀을 꾸려 똑똑한 운전 도우미를 개발하고 있다. 감성적이고 지능적인 운전 도우미(Affective Intelligent Driving Agent)를 뜻하는 ‘아이다’(AIDA)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평상시에는 자동차 센터페시아(지금 내비게이션이 놓인 바로 그 자리)에 매립되어 있다가 운전자가 시동을 걸면 불쑥 튀어 나온다. 아직 완성품이 아닌 관계로 몰골이 비호감(일부에서는 이런 느낌을 더 좋아하기도 한다)이지만 표정을 나타내는 얼굴과 4개의 관절이 있어 다양한 제스처를 표현한다.예를 들어,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출발하려 하거나 난폭운전을 하면 화난 표정을 짓는다. 말이 화난표정이지 여자친구의 애교만큼이나 귀엽다. 이런 표정을 보고 어찌 그냥 갈 수 있을쏘냐. ‘하지마시오’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다. 길을 잘 찾고 있거나 운전을 조심스럽게 하면 방긋이 꽃미소 날려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학습능력을 갖춘 아이다는 운전자의 습관과 이동경로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기억해두고 스스로 다음코스로 안내하거나 자주 가는 곳의 교통상황을 미리 알아내 우회하도록 유도한다. 또 차에 달린 다양한 센서를 통해 정보를 습득해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연료가 부족하면 가까운 주유소를 안내하고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오일 교환시기가 되면 정비소로 유도한다.아이다의 개발을 맡고 있는 프로젝트 팀(퍼스널로봇그룹, MIT미디어랩, MIT센서블시티랩, 아우디, 폭스바겐 전자연구소 공동)은 동승자가 있는 상황을 모방해서 아이다를 개발했다. 사랑스런 애인이나 아이가 옆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운전자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함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고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다가 운전자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정도의 실력을 갖추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프로젝트 팀은 향후에 지능을 더 높여 운전자의 의중까지 파악할 수 있게 만들 예정. 그쯤 되면 영화 ‘전격 Z작전’의 키트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 15]철없는 어린이를 태울 .. 2009-11-19
*어린이에게 바른 버릇들이기 중요어린이를 차에 태우면 위험한 일이 많고 말썽도 일어나기 쉽다. 짜증내면서 울거나 장난을 해대면 드라이버의 운전 집중력이 떨어져 아주 위험하다. 따라서 어린이를 태울 때는 돌볼 어른이 한 명 더 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서둘러 어린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하거나 유치원에 보낼 때처럼 운전자와 어린이만 탈 때가 있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평소 아이에게 차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려줘 올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장거리 운전 때 필요한 것 장거리를 여행할 때에는 대소변이 마렵거나 차멀미에 대비해 휴대변기와 상비약을 꼭 갖춰야 한다.[주의]어린이를 동반석에 태우지 않는다 에어백이 있는 차의 동반석에 아이를 태우는 것은 위험하다. 에어백이 터질 때의 충격은 프로 권투선수의 펀치 수준. 가벼운 충돌사고로 에어백이 터져 어린이가 다치면 큰일이다. *어린이와 함께 탈 때 지켜야 할 일 뒷좌석에도 안전벨트뒷좌석에 어린 아이를 앉히는 경우에는 옆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차에 두고 내리는 것은 금물여름철 차의 실내온도는 금방 40°C를 넘어버린다. 차에서 내릴 때에는 어린이도 꼭 데리고 내려야 한다.스위치 등은 만지지 못하게파워윈도 스위치는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이나 마찬가지다. 무턱대고 창문을 열었다가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아이들이 조작할 수 없게 잠가두도록 한다.차에서 내릴 때도 지켜봐야어린이는 차에서 내릴 때 사고가 많다. 멋대로 차 밖으로 뛰어나가지 못하도록 도어를 잠가야 안전하다.*개나 고양이를 태우려면 사전준비를 꼭 해야 한다차를 좋아하게 길들여야애완동물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드라이브를 함께 즐기고 싶어 하는 드라이버가 많다. 개나 고양이를 함께 태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수분 섭취. 동물은 높은 온도에 약하므로 물을 꼭 갖고 다녀야 한다. 또 애완동물을 처음 차에 태우면 아이처럼 멀미를 하는 일이 있다. 그러면 애완동물의 머릿속에 ‘자동차는 싫은 것’이라고 각인되어 버린다. 그래서 처음에는 좋아하는 먹이를 주거나 미리 집 근처에서 잠시 차에 태워 ‘차는 즐겁다’는 인식을 갖게 해준다.*장거리 여행은 미리 준비해야운전이 웬만큼 익숙해지면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싶어진다. 그러나 장거리 여행을 함께하려면 버릇들이기, 수의사와의 상의, 애완동물용 장비 마련 등 보통 여행 때보다준비 할 것이 많다. 특히 첫 여행이라면 여유를 갖고 대비하자.버릇들이기평소 버릇이 좋은 애완동물도 환경이 바뀌면 안하던 행동을 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배설 버릇은 꼭 바르게 길들여야 한다. 명찰여행 중 애완동물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해 주인의 연락처를 적은 이름표를 목걸이에 걸어두자. 수의사와 상의환경변화가 애완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자주 다니는 수의사와 상의하면서 애완동물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여행 중에 조심해야 할 사항을 들어 두도록.*애완동물을 데리고 갈 때 주의할 일동반석에 태우는 것은 금물운전석 바로 옆에 태우면 안기려고 해서 위험하다. 케이지에 넣어 뒷좌석에 태워야 한다.수분공급을 제대로더위에 약한 동물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게 해야 한다.케이지에도 안전벨트를고양이를 넣는 작은 케이지는 안전벨트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사람만 내려서는 안 돼여름철에는 차의 실내온도가 높아 동물이 견디기 힘들다. 꼭 함께 내리도록.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이란? - 자동차보험 상식 2009-11-19
보장사업이란 무엇이며, 그 대상은?민법의 특별법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에는 보장사업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 보장사업이란 보유자불명(뺑소니) 자동차사고 또는 무보험(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의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종의 사회보장제도로, 1978년에 도입되었다. 뺑소니 자동차 및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도난 자동차 등에 의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을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대인배상Ⅰ(책임보험) 한도 내에서 피해자가 입은 손해를 정부가 보상해주는 것이다. 보장사업으로 보상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보장사업으로 보상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해자가 관할 경찰서에 도로교통법에 따른 신고를 해야 한다. 그 이유는 가해차량이 검거될 경우 피해자가 가해자 또는 그 차량의 소유자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고, 보장사업은 정부가 사업 주체이므로 국가기관으로부터 손해발생사실을 입증받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보상을 신청할 때는 경찰서에서 발급하는 교통사고사실확인서와 각종 진단서(시체검안서), 치료비 영수증 및 명세서, 보장사업청구서 및 위임장, 인감증명서, 호적 또는 주민등록 등본 등 손해액 입증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이때 자기가 출입하기 편리한 손해보험회사의 보상팀으로 연락해 청구하면 된다. 보장사업의 보상한도액은?피해자가 사망했을 때는 최고 1억원까지(최저2,000만원), 부상시에는 14급상해 80만원부터 1급상해 2,000만원까지, 그리고 치료가 끝나고도 후유장해가 남았을 때에는 14급후유장해 630만원부터 1급후유장해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2005. 2. 22 이후 사고) 뺑소니 사고로 보상받았는데 그 후 뺑소니 운전자를 검거했다면?만약 보장사업으로 보상받은 후 뺑소니 운전자를 검거하게 된 경우 가해차량이 보험에 가입하였다면 해당 보험금 지급기준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가해자 및 가해차량의 소유자로부터 직접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정부는 자배법 소정의 보상금을 피해자에게 지급한 때에는 그 금액의 한도 안에서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대위 행사하도록 되어 있다. 즉 2중 보상을 막기 위해 정부(손해보험사)에서 가해자에게 구상하는 것이다. 보장사업으로 보상받을 피해자인데, 가해자에게 일부 손해배상 금액을 받았다면?자배법 제28조 ‘다른 법률에 의한 배상 등과의 조정’ 2항에 따르면, “피해자가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로부터 손해에 대하여 배상을 받는 때에는 정부는 그가 배상받은 금액의 범위 안에서 보상책임을 면한다”고 되어 있으므로,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일부 보상을 받은 경우에는 보장사업으로 지급할 수 있는 보상금에서 이미 가해자 등으로부터 보상받은 금액을 공제한다. 보장사업청구는 사고일로부터 몇 년 안에 해야 하는가?보장사업청구권은 2년 동안 행사하지 아니하면 시효로 인하여 소멸하기 때문에 손해의 사실을 안 날(통상 사고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청구하면 보장사업 소정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지원사업은?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해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가족을 보호하기 위하여 현재 유자녀에게 생활자금의 무이자 대출(월20만원)과 장학금(초등학생: 분기 10만원, 중학생: 분기 20만원, 고등학생: 분기 30만원)을 지원하고, 중증후유장해를 입은 사람과 피부양 가족에게는 소정의 재활보조금(월 15만원) 및 피부양 보조금(월 15만원)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다. 이 지원 사업은 국토해양부 소속 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한다. 의무보험 미가입시 행정상 과태료는?자배법상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처벌이 뒤따른다. 비사업용의 경우 대인배상Ⅰ의 과태료가 미가입 기간에 따라 10일이내 1만원이며, 1일당 추가 4,000원씩 최고 60만원까지 부과된다. 대물배상의 경우에는 미가입 기간 10일 이내 5,000원에 1일당 추가 2,000원씩 최고 30만원까지 부과된다. 사업용의 경우 최고 230만원까지, 그리고 이륜자동차는 최고 3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과태료의 5%+12/1,000×경과월수 만큼 가산금이 60개월까지 부과되므로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한편 정부가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보장사업 알리기와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에 앞서 운전자 개개인의 도덕성이 전제되어야 무보험차 사고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의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임을 운전자라면 누구나 명심해야 할 것이다.
[NISSAN SPECIAL 7]주요 수상 경력 2009-11-19
알티마(Altima)2009년 J.D Power ‘동급 최고의 중형차’  2009년 NHTSA(미국고속도로안전관리국) ‘전방과 측면충돌 안전성 ★★★★★’  2009년 Consumers Digest ‘베스트 바이’ 패밀리카 부문2009년 IIHS(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최고의 안전성’  2007년 J.D Power ‘2007 가장 매력적인 중형차’  2007년 NHTSA ‘전방충돌 안전도 ★★★★★’  2007년 Kilpinger’s Personal Finance ‘동급 최고’  2007년 Auto Pacific ‘2007 Vehicle Satisfaction Award’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로그(Rogue)2009년 NEMPA(뉴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 ‘Winter Vehicle Awards’ 2만5,000달러 이하 SUV2008년 IIHS ‘2008 최고의 안전도’ 소형 SUV 부문 2008년 AJAC(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 ‘캐나다 올해의 차 SUV/CUV 부문’         (3만5,000달러 이하)2008년 Auto Pacific ‘2008 Vehicle Satisfaction Award’ 콤팩트 SUV 부문2008년 NHTSA ‘측면충돌 안전도 ★★★★★’  2008년 MotorWeek ‘드라이버가 선택한 최고의 소형 SUV’  2008년 Parents Magazine ‘2008 최고의 패밀리카’  2007년 Kiplinger's Personal Finance ‘최고의 소형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2007년 L.A Motor Show ‘최고의 상품’  2008년 Edmunds.com ‘최고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2008년 IIHS ‘2008 최고의 안전성’ 중형 SUV 부문2003년 AJAC ‘캐나다 올해의 차’&‘최고의 신형 SUV’(4만5,000달러 이하)  GT-R2009년 WCOTY(세계 올해의 차) ‘2009 올해의 고성능차’  2009년 Car Magazine ‘올해의 차’  2009년 Motor Trend Magazine ‘올해의 차’  2009년 Automobile Magazine ‘올해의 차’  2009년 Edmunds’ Inside Line ‘2009 독자가 원하는 최고의 차’  2008년 Car of the Year Japan ‘일본 올해의 차 첨단 기술 부문 2008-2009’  370Z2009년 J.D Power ‘동급 최고의 스포츠카’  2009년 Ward’s Auto world ‘올해의 인테리어’ 스포츠카 부문2009년 Edmunds’ Inside Line ‘2009 독자가 뽑은 최고의 차’  350Z2003년 Automoblie ‘2003 올해의 차’  2003년 Car & Driver magazine ‘10 베스트 카’  2003년 AJAC ‘캐나다 올해의 차 베스트 뉴 디자인’  2002년 Kiplinger’s Personal Finace ‘최고의 신형 스포츠카’  2002년 edmunds.com ‘최고의 수입 뉴 모델’  2002년 Popular Science ‘2002 최고의 신제품’  2003년 Auto Week ‘Best of the Best’  2003년 African Americans on wheels ‘2003 올해의 차’  Cooperate1995년~2008년 Ward’s Auto world ‘10 베스트 엔진’(VQ 엔진)2008년 CASBEE(친환경빌딩 심사) ‘최고 S등급’(요코하마 본사)
[NISSAN SPECIAL 5]Shift to the.. 2009-11-19
집단주행 로봇 ‘에포로’아시모를 아는 사람이라면 다리가 없어 오뚜기같은 에포로를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두 로봇은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아시모가 인간을 흉내낸 2족보행 로봇인 데 비해 에포로는 닛산이 미래 교통 시스템을 위해 개발한 집단주행 로봇이다. 닛산 엔지니어들은 바다 속 물고기 떼가 일사불란하게 무리를 이루어 헤엄치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들 어군의 행동양식을 잘 활용하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물고기 떼를 흉내낸 에포로에는 세 가지 기본 행동규칙이 부여되었다. 첫째, 동료와 충돌하지 않도록 진행방향을 바꾼다. 둘째, 서로간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나란히 움직인다. 셋째, 서로 멀어지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한다.만화 캐릭터처럼 생긴 에포로들은 이 세 가지 행동양식에 따라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좁아지는 길, 굽은 길, 장애물을 피해 일사불란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는 서로간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과 장애물에 대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덕분. 교통시설과 자동차에도 잘만 활용한다면 미래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완전히 추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발전된 라운드뷰 모니터얼마 전 TV 방송에 ‘뒤를 돌아보며 후진하는 남자가 멋있다’는 내용이 나간 후 후진신공 연습하는 남자들이 늘었다는 후문. 하지만 닛산의 라운드뷰 모니터 앞에서는 모두 의미 없는 몸부림일 뿐이다. 트렁크에 광각 카메라 하나만 달았던 초창기 후진 모니터는 지금도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앞을 보면서도 훌륭하게 후진할 수 있다. 닛산은 최근 톱뷰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하는 주차가이드, 좁은 길에서의 전후진을 돕는 프론트/리어 와이드뷰 그리고 내비게이션 연동 프론트 와이드뷰 등 세 가지 기능이 추가된 라운드뷰 모니터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후진 시작 위치나 스티어링을 꺾는 위치 등을 음성으로 알려줄 뿐 아니라 차 주변을 사각 없이 모니터로 비추어 매우 좁은 도로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다. 또 좌우 시야가 좋지 않은 길에서는 자동으로 광각화면을 비추어 충돌사고를 예방한다. 내비게이션 연동 드라이버 서포터현대의 자동차는 각종 전자제어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드라이버의 조작에 따라 차의 반응을 살핀 후 개입을 결정하기 때문에 한 박자 느리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그런데 닛산은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전방 도로를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운전을 돕는 새로운 서포트 시스템을 개발했다. 디스턴스 컨트롤 어시스트는 차간거리 크루즈 컨트롤과 내비게이션을 결합한 장비. 보통은 앞차나 장애물까지의 거리를 살펴 차 속도를 결정하는데 여기에 내비게이션 정보를 추가한 것이다. 지도 데이터에서 앞에 커브가 발견되면 액셀 페달을 반대로 작동시켜 과속을 억제하고 안전운전을 돕는다. 내비게이션과 액셀, 브레이크 페달을 연계하는 시스템으로는 세계 최초. 초저귀금속촉매연료를 태우는 내연기관에서는 완벽한 연소가 불가능한 만큼 배출가스가 필연적으로 생겨난다. 인체와 자연에 유해한 이들 물질을 걸러내어 정화시키는 것이 바로 촉매정화장치. 촉매란 스스로는 변화하지 않으면서 화학반응을 유도하는 물질로 정화장치에 꼭 필요하다. 그런데 이들 촉매 상당수가 고가의 귀금속 내지는 희귀물질이다. 전세계 백금의 50%와 로듐의 80%가 자동차에 쓰인다. 닛산의 초저귀금속촉매는 이 귀금속 사용량을 절반 가량으로 줄이면서 성능을 높이는 기술. 잘게 나누어 놓은 촉매들이 하나로 뭉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포인트다. 닛산은 이 기술을 백금, 로듐, 파라듐에 확대 적용하고 휘발유, 디젤 엔진용 촉매에 모두 사용할 계획이다. 휘발유 듀얼 인젝터 기술효율 높은 디젤 엔진이 득세하면서 휘발유 엔진 역시 살아남기 위한 변신에 나섰다. 점차 가변 흡기 매니폴드와 가변식 밸브 타이밍&리프트, 직분사 시스템이 일반화되는 추세. 닛산은 여기에 듀얼 인젝터 기술을 추가했다. 내년부터 닛산 소형차에 쓰이기 시작할 듀얼 인젝터는 2개의 흡기포트에 인젝터를 하나씩 배치한 간접분사방식. 포트 하나당 분사량을 줄이고 연료입자 크기를 60% 줄여 보다 완전한 연소를 이끌어낸다. 여기에 흡배기 밸브 모두를 가변제어하는 CVTC 시스템을 더해 연비를 4% 가량 끌어올린다. 듀얼 인젝터는 연료분사시간이 짧아지고 입자가 작아 탄화수소 발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직분사 시스템은 고압펌프와 고정밀 연료계통 등 코스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형차에 얹기에는 부담스럽다. 닛산의 듀얼 인젝터 기술은 가격 상승을 억제하면서 소형 휘발유 엔진의 효율과 연비, 저공해를 추구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연료전지 관련기술전기차가 갑자기 득세하고는 있지만 수소연료전지 역시 연구를 게을리 할 수 없다. 닛산은 지난해 새로운 연료전지 스텍을 발표하고 테스트를 거듭하고 있다. 이전의 연료전지에 비해 3/4 크기면서도 출력은 90kW에서 130kW로 1.4배나 향상되었고, 백금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촉매 내구성을 높여 보다 싼 값으로 연료전지차를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올해 초부터 북해도 특설 코스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양산화를 위한 작업이 착실히 진행 중이다. 차세대 CVT1991년 처음 얹은 이후 자토코와 함께 무단변속기 CVT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닛산은 휘발유 엔진의 성능과 효율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열심이다. 최근 발표한 차세대 CVT는 독자적인 부변속기 구조를 채용해 기어비 범위가 기존보다 20%나 넓어졌다. 이것은 대형차급에 쓰이는 7단 AT를 능가하는 기어비 폭으로 뛰어난 순발력과 연비, 고속주행에서의 정숙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새로운 기구가 추가되었음에도 변속기 유닛은 이전보다 10% 작아졌고 13% 경량화되었다. 또한 기어비 폭 확대와 풀리 사이즈 축소, 오일 교반저항 감소 등에 힘입어 변속기 내부 마찰저항이 무려 30%나 줄어들었으며 운전상황에 따라 최적의 기어비를 선택하는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ASC)을 채용했다. 포레스트 에어컨가죽시트나 내비게이션은 신경 쓰면서 의외로 무관심하게 넘어가는 것이 자동차의 공조 시스템이다. 여름에 찬바람, 겨울에 더운 바람 나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적절한 공기 조절은 쾌적한 운전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니 절대 허투루 지나갈 수 없는 분야. 닛산은 생화학 연구를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포레스트 에어컨’을 개발해 발표했다. 사람들이 상쾌함을 느끼는 숲의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바람과 기온, 습도 등의 요소에 주목했다. 상부 통풍구와 프론트 에어벤트의 풍량을 자연풍처럼 랜덤으로 변화시키고, 빛의 양이나 외부온도에 따라 패턴을 변화시켜 쾌적성을 유지시킨다. 또 스와도쿄이과대학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바람에 나무 향기를 섞어 운전자와 승객의 긴장상태를 풀어준다. 신형 푸가에 탑재된다.
[NISSAN SPECIAL 4]환경에 대한 닛산의 비.. 2009-11-19
닛산이 2010년 내놓을 리프(Leaf)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알리는 전주곡이 될 것이다. 올해부터 미쓰비시 아이미브(i-MiEV)가 판매되고 있긴 하지만 경차 i의 보디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얹은 수준에 그칠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제한적이다. 반면 닛산 리프는 길이×너비×높이가 4,445×1,770×1,550mm로 현대 아반떼와 비슷한 크기의 5도어 해치백 전용 모델이고 연간 5만 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 토요타와 혼다에 빼앗긴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뛰어넘어 전기차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닛산의 야심이 담겨 있다.리프의 디자인은 프레임에 허술한 보디를 걸쳐놓은 듯한 다른 전기차들과 달리 완성도가 높다. V자형의 머리 양쪽 끝에 일반 제품보다 전력소모를 반으로 줄인 LED 타입 헤드램프를 달았고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윈드 실드와 아웃사이드 미러를 말끔히 다듬었다. 동시에 휠 아치와 어깨선을 강조해 역동적인 면도 느껴진다.혼다 시빅과 비슷한 2단 계기판 구성의 실내도 심플하다. 스피도미터, 시계, 에코 인디케이터 역할을 하는 위쪽 모니터와 항속 가능 거리 표시, 에너지 재생 표시, 배터리 온도 미터 기능의 아래쪽 모니터로 구성되었다. 위 내비게이션, 아래 에이컨 스위치의 평범한 센터페시아 구성이지만 e버튼을 누르면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 충전소와 항송 가능 거리를 내비게이션에 표시해준다. 또, 휴대폰으로 차의 충전상태를 보고 받거나 에어컨을 켜고 끌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기어 노브는 센터콘솔에 마우스처럼 자리잡았다. 리프가 일반차와 가장 차별화된 것은 파워트레인. 노트북만 한 48개의 리튬이온 셀을 차체 바닥에 깔고 109마력 전기모터와 컨버터를 앞쪽에 얹었다. 동급의 휘발유차와 비교해 엔진룸의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가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실내공간은 더 넉넉하다. 회전과 동시에 최대토크를 내는 모터의 특성으로 초기 가속성능이 G35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최고시속은 안전을 위해 140km로 제한했다. 가정용 200V의 전압으로 8시간 동안 충전해 최대 160km를, 퀵 차저 시스템을 이용하면 10분 충전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다.닛산은 리프를 차체 250만엔(약 3,190만원)+배터리 100만엔(약 1,276만원)에 팔 예정이다. 원한다면 배터리 금액을 리스로 낼 수도 있고 일본의 경우 130만엔(약 1,659만원)의 정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토요타 카롤라와 비슷한 값에 최신 전기차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2분이면 배터리 교체 끝긴 배터리 충전시간은 전기차 시대를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 닛산은 BP(Better Place)와 함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일본 요코하마에 50만달러(약 5억8,175만원)를 투자해 배터리 교환소를 지어 충전에 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전기차용 배터리를 휴대폰 배터리처럼 교체하는 방식을 택한 것. 지금의 주유소보다 훨씬 작은 장소에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춰놓고 충전이 필요한 전기차가 들어오면 배터리를 통째로 바꿔준다. 모든 작업을 마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분 남짓으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넣을 때보다 짧다. 문제는 각 자동차 회사들의 배터리 규격이 제각각이라는 점. 이러한 문제만 해결된다면 아주 그럴 듯한 아이디어다. 콘센트여 안녕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야 할까? 아직까지는 그렇다. 그러나 최근 닛산의 엔지니어들은 별도의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지 않고 전자기 유도방식을 응용해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 방식의 장점은 번거롭지 않고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는 것. 주차장 바닥에 전원공급을 담당할 전자 코일을 깔고 코일을 붙인 전기차가 그 위에 주차하는 식이다. 2011년 인피니티 M35 하이브리드 출격인피니티의 3세대 M 세단에 2011년 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다. 인피니티 브랜드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 되는 M35 하이브리드는 V6 3.5L 휘발유 엔진을 메인으로 2개의 클러치와 전기모터, 토요타가 쓰고 있는 니켈수소 배터리보다 성능이 2배 뛰어난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합했다. 전기모터를 활용해 가속 때 도움을 주고 제동 때 에너지를 재생하며 짧은 거리는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렉서스 GS450h가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났다. 차세대 연료전지 닛산은 지난해부터 차세대 퓨얼-셀(연료전지) 스텍을 엑스트레일(X-Trail)에 얹어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올 2월에는 그동안 극복하기 어려웠던 혹한 테스트를 통해 새 퓨얼-셀의 완성도를 검증받았다. 이 차세대 퓨얼-셀 유닛은 기존보다 25% 작은 사이즈에 1.4배의 파워를 담을 수 있고 전극에 사용되는 백금의 양을 절반으로 줄여 값을 35% 낮춘 것이 특징이다.
[NISSAN SPECIAL 3]76년을 달려온 빛나는.. 2009-11-19
닛산자동차는 미국에서 실력을 쌓은 엔지니어 마스지로 하시모토가 1911년 도쿄에 세운 작은 자동차회사가 시발점이 되었다. 하시모토는 1914년 소형차 한 대를 만들었고, 이듬해 DAT(일본어로 닷도)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1925년 회사명을 ‘닷도자동차회사’로 바꾸었고, 1931년 도바타 이모노에 인수되어 닷도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닷도산(Datson)에서 태양을 뜻하는 SUN을 사용한 닷도선(Datsun)이 되었다가 1933년 자동차제조주식회사가 설립되며 닛산으로 이름을 바꿨다. 1933년 12월을 회사 공식 설립일로 정한 닛산자동차(NISSAN Motor Company)는 2009년 현재 약 76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했다. 닛산은 일반적인 승용차 라인업 외에도 스카이라인 GT-R과 쿠페 Z 등 오랜 역사의 고성능 모델과 꾸준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젊은 자동차 매니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왔다. 현재는 인피니티(INFINITI)와 닛산 두 개의 자동차 브랜드와 지게차 등을 생산하는 닛산 포크리프트(NISSAN FORKLIFT), 보트 엔진을 생산하는 닛산 마린(NISSAN MARINE) 등을 거느리고 있다. 1989년 고급차시장을 겨냥해 출범된 인피니티 브랜드는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한국, 중동, 러시아, 스위스,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진출했다. 닛산의 브랜드 심볼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지평선을 형상화한 것이다. ‘진심을 다해 의지를 펼치다’는 의미의 은빛 브랜드 심볼은 1999년까지는 평면형으로 사용되다 지난 2000년 ‘브랜드 심볼은 보석과도 같다’는 신념 아래 입체적으로 빛나는 현재의 모양으로 바뀌었다. 이는 ‘은빛으로 빛나는 지구’라는 역설적인 형상화를 통해 닛산의 ‘쉬프트(SHIFT_)’ 정신을 담고 있다. 글로벌 태그라인인 ‘SHIFT_’는 대담(Boldness)하고 사려 깊은(Thoughtfulness) 변화를 추구한다. 쉬프트가 나타내는 것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더 나은, 더 빠른, 더 높은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닛산 브랜드의 철학이 담겨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체결과 한국닛산 출범1980년대 후반 거품경제의 붕괴로 어려움을 겼던 닛산은 르노와 전략적 협력관계(Renault-Nissan Alliance)를 결성, 1999년 3월 두 글로벌 회사가 상호주식보유(르노 44.4%의 닛산 지분 보유, 닛산 15%의 르노 지분 보유)를 통한 독특한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르노 부사장이던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이 대표에 취임,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이어 닛산과 르노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공유, 르노 닛산 구매 조직 구축, 공동 비전 수립 등 많은 부문에서 ‘윈-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닛산자동차는 지난 2004년 2월 국내 법인인 한국닛산(대표 그레고리 필립스)을 설립하고 2005년 7월부터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를, 2008년 11월 닛산 판매에 들어가 콤팩트 도심형 크로스오버인 로그(Rogue)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를 출시한 데 이어 올 들어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와 스포츠카 370Z, 슈퍼카 GT-R 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14]좁은 산길은 언제나 힘들.. 2009-10-15
좁은 길에서는 무리하지 말 것차들이 많이 다니는 관광지의 산길은 중앙선이 있어 스무드하게 달릴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곳, 예를 들면 산 속 캠프장 같은 데를 가기 위해 차선이 하나뿐인 좁은 길을 달릴 때가 있다. 좁은 산길에서 가장 문제되는 것이 반대편에서 오는 차와 마주치는 경우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때 서로 갓길로 바싹 대면 빠져나갈 수 있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고 생각되면 무리하지 말고, 내리막 쪽의 차가 커브로 된 곳 가까이까지 내려가서 엇갈리면 된다. 좁은 산길에서는 서로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1. 앞차를 그대로 따르면 편하다좁은 산길에서 앞차가 있으면 아주 좋다. 알맞은 차간거리를 잡은 뒤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마주 오는 차가 있어도 앞차와 똑 같이 대응하면 손쉽게 통한다. 빠른 차가 있으면 앞서 가도록뒤에서 차가 다가오면 양보해서 앞서게 하자. 그 뒤 앞차를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2. 엇갈릴 때는   오르는 차 우선으로마주 오는 차가 있을 때 길이 좁아 그대로는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내리막 쪽 차가 갓길로 피해 길을 터주자. 또는 후진하여 엇갈릴 수 있는 곳까지 이동하는 것이 기본이다. 대형차가 오면 길을 양보해야대형차가 고갯길을 내려오면 자기가 우선인 때라도 길을 비켜주자. 대형차는 산길 달리기가 아주 힘들기 때문이다. [주의] 산길에서는 양보하는 마음을 평탄한 산길에서는 어느 쪽이 오르고 어느 쪽이 내려가는지 판단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때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빠져나갈 수 없다. 서로 무리하게 전진하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양보할 것을……’ 하고 후회하지 말고 언제나 ‘먼저 가세요’라는 생각으로 운전하면 탈이 없다.산에서 안개는 흔한 일날이 개이기를 기다리는 것이 기본이다 안전한 곳에서 기다려야산의 날씨는 변덕이 심하다. 그 중에서도 안개가 큰 말썽이다. 산길에는 안개가 쉽게 끼어 조심해야 한다. 안개는 밤과는 달리 헤드램프를 켜도 앞이 잘 안 보인다. 가까운데 주차장이나 휴게소가 있으면 그곳으로 이동해 안개가 개이기를 기다리자. 주차장까지의 이동처럼 안개 속을 달릴 때는 반드시 헤드램프와 안개등을 켜야 한다. 가까이에 주차장이 없어 하는 수 없이 갓길에서 기다릴 때도 마찬가지다. 헤드램프와 경고등을 켜도 시야를 확보하기는 힘들다. 이들은 내 차의 존재를 다른 차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뿐이다. 안개 속을 달릴 때 도움 되는 것앞차의 테일램프좁은 산길에서처럼 앞에 차가 있으면 뒤쫓아 가자. 이것이 제일 안전하다. 중앙선반사판이 없는 길에서는 중앙선을 지켜보도록. 반사판에 비해 잘 보이지 않으므로 천천히 달려야 한다. 반사판 산길 급한 커브의 중앙선에 반사판이 있으면 이를 따라 달리자.커브에 있는 유도표지대부분의 코너에는 반사판을 달아 놓는다. 가드레일이 있을 때는 그 너머가 골짜기인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주의] 안개등이 있으면 걱정 없다?‘포그(안개)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니 안개등을 켜면 안개 속에서도 앞이 보이게 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운전자가 많다. 안개등의 노란 빛은 안개 속에서 비교적 눈에 잘 띄어, 자기 위치를 마주 오는 차에 알리는 데는 어느 정도 유효하지만 시야를 넓혀주지는 못한다. 안개 속에서 시야를 확보하기란 매우 힘들다.안개가 끼었을 때 상향등은 금지안개 속에서 밤처럼 상향등을 켜는 운전자가 있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마주 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자기 시야도 나빠진다. 안개 속의 라이트는 시야 확보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위치를 남에게 알리기 위함임을 잊지 말자.  
직접 중고차를 판매해보자 - 중고차 직거래 가이드 2009-10-15
자동차라는 물건은 이동수단의 도구이자, 누군가의 일터가 되기도 하고, 카 매니아들에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새 차도 언젠가는 중고차가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팔리기 마련이다. 중고차를 매도할 때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중고차 딜러를 통하는 것과 소유자가 구매자와 직접거래를 하는 것이다. 양쪽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기에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중고차 딜러에게 매도할 때는 딜러가 계약부터 판매까지 알아서 진행해주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지만 중고차를 직거래하기로 했다면 몇 가지 절차를 알아 두어야 한다.  중고차 매물등록 포인트개인이 자동차 직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매도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직접 챙겨야 한다. 생각보다 어렵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딜러에게 매도할 때보다 차 값을 더 받을 수 있으므로 급한 사정이 아니라면 직거래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직거래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중고차 매물등록(노출)이다. 요즘은 중고차 거래 사이트가 활성화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중고차를 등록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중고차 등록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무료등록의 특성상 매물이 노출되는 범위가 좁아 판매로 이어질 확률은 낮다. 따라서 빠른 판매를 원한다면 유료 서비스를 신청해서 매물을 최대한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한 중고차 사이트의 경우 약 8만원의 유료 서비스를 신청하면 중고차의 사진촬영과 등록을 모두 알아서 해준다. 이때 반드시 깨끗이 세차를 하고, 실내의 액세서리나 짐 따위를 없앤 뒤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새차같이 깨끗해 보이는 중고차일수록 좋은 가격에 팔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매물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차의 상태와 가격 등을 기입할 때는 그 동안의 정비내역과 사고 유무를 사실대로 쓰고 매도 희망가격을 시세에 맞춰 올린다. 희망가격을 동급 또는 동종 모델보다 낮게 책정할수록 빨리 팔릴 확률이 높다. 판매와 이전 절차등록된 매물을 보고 구입을 희망하는 구매자가 생기면 중고차를 실제로 보여준 뒤 가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직거래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가계약 없이 진행되지만 이럴 경우 구매자의 생각이 바뀌었을 때 추가판매 기회나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또 구매 예정자의 사정으로 계약이 미뤄질 경우 소정의 계약금을 걸고 가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가계약 절차 없이 즉시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판매자가 준비한 서류를 구매자에게 전달하고 중고차 대금을 즉시 받으면 된다.서류가 모두 준비되었다면 자동차 명의를 이전할 차례. 명의를 이전할 때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함께 진행해야 뒤탈이 없다. 구매자를 믿고 판매자가 서류만 전달하는 경우 자칫 명의이전이 안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명의이전이 안 되면 자동차 세금을 비롯해 범칙금 등의 불이익이 판매자에게 돌아오고 나중에 중고차 판매에 대한 증명이 어려워 여러 가지로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판매자의 서류 외에 책임보험, 위임장 같이 구매자가 준비할 서류도 있으므로 명의이전을 하러 가기 전에 미리 체크하도록 한다.중고차 대금을 받고 명의이전까지 마쳤다면 중고차 판매의 절차가 모두 끝난다. 판매한 자동차의 보험만기일이 남았다면 보험을 해지하거나 차액을 추가 지불해 신차로 보험을 이전할 수도 있다.
친환경 부품 개발의 리더 - 한화L&C 2009-10-15
지난 5월 19일 백악관에서는 오마바 대통령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연비 기준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까지 승용차가 16.6km/L(39mpg), SUV와 픽업트럭이 12.8km/L(30mpg) 이상의 연비를 내야 한다는 의무 법안이었다.최근 자동차 메이커들은 연비 향상과 CO2 배출량 감소를 목포로 친환경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친환경 자동차 개발 과제는 메이커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업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화L&C는 1965년 창사해 건축자재를 생산한 한화종합화학이 그 뿌리로, 2007년에 한화L&C로 회사명을 바꾸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에 자동차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1986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자동차의 인테리어 패널과 도어트림, 범퍼 빔과 완충재, 언더커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체코 등지에 해외법인을 신설하는 등 해외 사업 분야의 비중을 키우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와 공급 계약 맺어한화L&C에서 개발한 자동차 부품들은 현대·기아, GM대우, 르노삼성 등 국내업체뿐 아니라 일본 토요타, 독일의 BMW와 폭스바겐, 미국 GM 등 세계적인 자동차에 두루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메이커들과도 공급 제휴를 맺었다.한화L&C의 주력 제품은 섬유강화복합소재인 GMT(Glass fiber Mat Thermoplastic)다. 철재 강판의 강도와 플라스틱 경량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열가소성 수지로 디자인 형태가 자유롭고 생산성이 높으며 재활용에도 용이해 범퍼 빔, 시트 뼈대를 만드는 구조물, 차 바닥을 보호하는 언더커버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고 있다. 한화L&C는 GMT 소재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으로 유럽 자동차 부품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현대자동차 체코 현지 공장 생산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말 체코 현지 생산 기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연비를 올리고 CO2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을 위해 한화L&C는 자동차 부품의 무게를 줄이는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2007년 인수한 미국의 자동차부품 회사 아즈델(AZDEL)과 공동개발한 자동차 외장 신소재 익시스(IXIS)는 경량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LWRT, Low Weight Reinforced Thermo-plastics)으로,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강도를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열성으로 가공이 자유로워 자동차의 내외장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열가소성 재료로서 친환경적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현재 한화L&C는 자동차 외장 철판을 익시스로 대체해 차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보닛에 익시스 소재를 사용하면 가볍고 충돌 에너지 흡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보호할 수 있다. 가볍고 강하고 친환경적이기까지한화L&C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신소재는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Expanded Polypropylene). 3년간의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한 EPP 발포제는 자동차 범퍼용 완충재를 비롯해 포장재, 건축재, 단열재로 널리 사용된다. 한화L&C의 EPP 제품은 제조비용 절감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데다 생산의 안정성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실제 이 소재를 사용한 자동차는 경량화를 통해 연비향상과 CO2 배출량 감소효과를 실현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문제에도 기여한다.최근 자동차업계 판도 변화로 기업들의 부품 구매처가 다변화되면서 시장 경쟁력을 갖춘 국내 부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성능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한화L&C도 이에 맞춰 해외 자동차 메이커로의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는 한화L&C 같은 자동차 부품업체의 노력이 있기에 자동차 메이커들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요령을 알게 되면 즐겁다 - 스무드하게 달리는 산길 코.. 2009-09-17
1 코너링의 기본은 아웃 인 아웃코너가 나타나면 미리 충분히 감속하면서 중앙선 쪽에 차를 붙인다. 코너에 들어가면 안쪽으로, 빠져나갈 때는 가속한 채로 바깥쪽에 붙어 달린다. 이 같은 라인 타기를 ‘아웃 인 아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코너를 스무드하게 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시야가 트인 곳에서의 이야기다. 특히 왼쪽으로 도는 코너에서는 절대 중앙차선을 침범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2 산길 커브는 산이나 골짜기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평탄한 길의 커브와는 달리 산길에서는 절벽과 숲 등으로 시야가 나쁜 곳이 있다. 시야가 가려지면 어디서나 속도를 떨어뜨리고 달리는 것이 기본이며 특히 다음 사항에 조심해야 한다.주의 - 시야가 나쁜 커브에서 주의해야 할 것산쪽을 달릴 때경음기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클랙슨을 울려 자기 존재를 대향차에 알리도록 하자. 또 뒤차가 있으면 느린 속도라도 한번 브레이크를 밟아 주의하게 하자. 골짜기 쪽을 달릴 때대향차의 차선으로 들어서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가드레일이 있으면 될수록 골짜기 쪽을 달린다. 비가 온 뒤에는 갓길이 무너진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보다 속도를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저속기어를 쓰면서 산길을 편안하게 달리자차가 힘을 힘껏 내게산길에서도 보통 도로에서처럼 트랜스미션을 D(드라이브)에 넣고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오르막에서 D에 넣고 달리다보면 코너에서 빠져나올 때 가속이 답답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시프트 레버를 2(세컨드 드라이브)로 넣으면 더 스무드하게 달릴 수 있다. 2와 D는 무엇이 다를까? 간단하게 말하면 2에서는 저속 때 힘이 나온다. 2로 하고 액셀 페달을 밟으면 뚜렷하게 가속감이 달라진다. 또 내리막에서도 2가 중요하다. 브레이크를 오래 밟고 있으면 효력이 떨어져서 위험한데, 2에 넣으면 엔진 브레이크가 걸려 안전하다. One Step Up급한 경사에서 2를 쓰는 것이 불안하다면… 급한 오르막에서 시프트 레버를 조작하는 것이 겁난다는 사람이 많다. 이런 때는 ‘킥다운’이라는 방법이 있다. 액셀 페달에서 발을 뗀 뒤 다시 힘껏 밟으면 단번에 가속된다. 이것은 경사가 급한 길에서만 써야 한다. 평탄한 길에서 킥다운하면 가속이 너무 강해져 차를 컨트롤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1 오르막에서는 2에 넣어 매끄럽게 달리도록D로 산길을 달릴 때 오르막의 경사가 심해지거나 코너 바로 앞에서 속도를 떨어뜨렸을 때, 다시 가속하려면 액셀 페달을 밟아도 반응이 시원치 않고 한 템포 늦게 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기어가 힘이 적게 나오는 고속 단수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대로 달려도 되지만 2로 바꾸어 넣으면 더욱 쾌적하게 달릴 수 있다. 2 내리막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주로 쓰자2에 넣으면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속도가 나지 않는다. 이것은 D인 때에 비해 엔진에 부하가 걸려 고회전으로 돌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이 점을 이용해 내리막길에서는 2에 넣어 엔진이 돌기 힘들게 하여 속도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것이 엔진 브레이크다. 내리막에서는 주로 엔진 브레이크를 쓰고 코너 바로 앞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확실하게 감속하는 식으로 두 가지 브레이크를 나누어 쓰는 것이 중요하다. D로 달린다급한 언덕길이 나타나면 힘이 모자라 매끈하게 오르지 못한다.2에 넣고 달린다급한 언덕길이라도 스무드하게 가속시켜준다. 또 오르막 커브가 나타날 때, 액셀 페달에서 잠깐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가 걸려 저절로 감속된다.페이드 현상 내리막에서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마찰로 브레이크가 뜨거워져 제 구실을 못하게 된다. 이것이 페이드 현상이다. 내리막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으면 아주 위험해진다.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를 함께 쓰자!
알아두면 유익한자동차보험 상식 2009-09-14
1.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에 빨리 통보해야 하는 이유는?전문지식을 갖춘 보상직원으로부터 사고처리과정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정확한 사고규명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고를 원만하고 신속하게 매듭지을 수 있다. 보험회사에 통보를 늦게 해서 손해가 확대된 경우 그 손해에 대해 보상처리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2.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가해자가 보험 접수를 해주지 않는 경우는?가해자가 악의적으로 보험접수를 지연함으로써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과 보험약관에는 피해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하고 있다. 이 경우 보험사에서 조사결과 가해자의 배상책임이 인정되면 비록 가해(입)자가 보험 청구를 거부하더라도 피해자에게 직접 보상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3. 경미한 접촉사고로 현장에서 연락처를 알려주고 헤어졌는데 상당기간이 경과한 후 피해자가 보상을 요구해왔다면?피보험자의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2년이므로 2년이 경과되지 않았다면 보험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신속하게 보험회사에 통보하는 한편 보험회사의 사고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4.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를 낸 경우에는?주차시 안전장치를 철저히 하지 않았거나 자동차의 결함을 점검하지 않은 과실이 자동차 운전자에게 있다. 자동차를 소유, 사용, 관리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해당되므로 일단 보험처리 대상이 된다. 5. 경찰서에서는 과실이 없다고 하는데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과실이 있다고 하면?경찰서에서는 형사적 판단을 하고 보험회사에서는 민사적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이같은 사례가 발생될 수 있다. 경찰서 사고조사에서는 잘못이 좀 더 많은 쪽이 가해자가 되고 적은 쪽은 피해자로 판단되며, 구체적인 과실비율을 정하거나 판단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험회사에서는 민사적 측면의 공평한 손해배상을 위하여 가해자와 피해 운전자(또는 피해자)의 진술과 경찰서 조사기록 및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감안해 약관이 정한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적용해 과실비율을 판단한다. 상대방 보험회사 직원의 과실 판단이 납득되지 않는 경우, 자기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통보해 보험회사 직원끼리 협의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6. 뺑소니 자동차에 다친 피해인데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민법의 특별법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의 보장사업에 의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사업이란 보유자불명(뺑소니) 자동차사고 또는 무보험(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피해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종의 사회보장제도이다. 그 보상내용은 책임보험(대인배상Ⅰ)과 같다. 7. 자동차를 폐차한 뒤 새차를 구입하면?이전의 자동차를 폐차한 사실을 보험회사에 알리고 승인을 얻어야 보험계약이 계속 이어진다. 단 이전에 보험에 가입했던 차와 동일한 차종으로 대체된 경우에 한해 보험계약이 승계된다. 동일한 차종이란 ‘자동차보험 요율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종 구분을 말하며, 이전 차가 자가용 승용차라면 같은 차종에 한해 대체가 가능하다. 8. 보험만기일이 15일이나 지난 뒤 보험을 갱신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나?문제가 있다. 대인배상Ⅰ 및 대물배상의 1,000만원은 의무가입 대상이므로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2005년 2월 22일 이후 기준으로 대인배상Ⅰ 미가입 과태료(최초 10일 1만원+이후 1일당 4,000원×5일=3만원)와 대물배상 1,000만원 미가입 과태료(최초 10일 5,000원+이후 1일당 2,000원×5일=1만5,000원)로 총 4만5,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가입 기간 중의 사고는 보상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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