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프 - 자동차상식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 20]어떤 차를 타야 하나?.. 2010-04-19
먼저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해야초보 드라이버와 여성 운전자에게 차 고르기는 힘든 일이다. 나에게 어울리는 차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힘들다고 아무 차나 덜컥 사 버리면 후회하기 마련. 차는 오랜 시간을 머물며 함께하는 파트너이기 때문에 디자인, 성능, 경제성, 운전 편의성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알맞은 차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두루 편안한 차차 종류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단이다. 세단은 앞쪽에 엔진이 있고, 한가운데 객실, 뒤쪽에 짐을 실을 수 있는 독립된 트렁크가 있는 승용차다. 비교적 키가 낮기 때문에 커브를 돌거나 감속하는 등의 움직임이 안정되어 있다. 고성능이면서 멋있는 스타일링에 실용성도 있어 초보 운전자에게 권하고 싶은 차다.도쿠다이지의 추천 점수값에 대한 보람  ★★★★☆좋은 연비 ★★★☆☆안심도 ★★★★★실내공간 ★★☆☆☆손쉬운 운전 ★★★★☆종합평가 한마디로 모범생싼 유지비가 가장 큰 매력혼자 차를 타는 시간이 많은 독신이나 출퇴근, 통학, 쇼핑 같은 일상적인 용도가 위주인 경우에 권한다. 도심의 짧은 거리를 다닐 때 발 구실을 하는 차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차체가 작아서 좁은 골목길도 쉽게 달릴 수 있고 주차도 편하다. 차값과 세금이 싸고 연비가 좋아 기름값이 적게 들기 때문에 가족의 두 번째 차로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도쿠다이지의 추천 점수값에 대한 보람  ★★★★★좋은 연비 ★★★★☆안심도 ★★☆☆☆실내공간 ★★☆☆☆손쉬운 운전 ★★★★★종합평가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 통학, 쇼핑 등에 편리한 차가족여행을 즐기는 당신이라면온가족이 차를 타고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면 미니밴이 최고다. 보통 3열 시트구조를 갖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세단과 비슷한 승차감을 제공하면서 실내가 넓어 훨씬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마음 맞는 친구끼리의 여행, 가족나들이처럼 여럿이 함께 탈 수 있어 좋지만 차값이 비싸고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것이 단점이다. 도쿠다이지의 추천 점수값에 대한 보람  ★★☆☆☆좋은 연비 ★★★☆☆안심도 ★★★★★실내공간 ★★★★☆손쉬운 운전 ★★★☆☆종합평가 많은 인원이 함께 이동하기 좋다
수십 가지 주행 정보를 기록한다 - 자동차 계측 시스템 2010-04-19
자동차 제원표는 수치를 통해 차의 성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0→시속 100km 가속시간, 최고속도, 연비 등이 있지만 자세히 들어가면 쿼터마일(1/4마일, 0→400m 주파시간), 최대 횡G(Lateral Gravitational force), 사이드 슬립앵글, 브레이크 거리, 특정 서킷 랩타임 등 실로 다양한 측정 항목이 존재한다. 이런 기록은 차의 성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하므로 스포츠카들은 성능을 부각시키는 테스트를 하고, 일반 승용차는 연비나 안전에 초점을 둔 측정 기록을 공개한다. 최근엔 GPS와 G센서(gyro)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에서도 비교적 정확하게 성능 수치를 얻을 수 있지만 실제 자동차 측정에 쓰이는 장비에는 수십 가지의 다양한 데이터 검출과 높은 정확성이 요구된다.자동차 계측기는 사용목적에 따라 보급형과 전문형으로 나뉜다. 계측장비는 여러 제품이 있지만 보급형은 드리프트 박스(Drift Box)와 VBOX, 전문형은 다트론(DATRON) 계측기가 대표적이다. GPS 센서(10Hz)와 요 레이트(Yaw rate) 값으로 차의 성능을 측정하는 드리프트 박스는 이미 해외에서 개인과 언론은 물론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많이 쓰는 장비다. 휴대가 편하고 설치가 쉬운 것이 장점으로 기본적인 차의 가속성능(0→시속 100km, 0→400m 주파), 브레이킹 타임(시속 100/60→0km), 랩타임 등을 측정한다. 게다가 드리프트 주행시 차의 속도, 앵글, 최대 G 값을 계산해 점수로 환산해주는 드리프트(Drift) 모드도 이 장비의 매력.VBOX는 드리프트 박스처럼 GPS 센서를 기본으로 하지만 엔진회전수, 드로틀·브레이크 양 같이 2~4채널의 자동차 CAN(Control Area Network) 데이터를 동시에 기록한다. 또한 비디오 VBOX를 출시, 2개의 카메라(720x480 30프레임)로 영상을 동시에 기록해 나중에 비디오 영상과 차의 측정 데이터(위치, 속도, CAN 데이터 값, 랩타임)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제조사가 자동차를 테스트·측정할 때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수준까지 정확성을 요구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차의 성능 외에 각종 센서의 출력 데이터, 효율성 검출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보다 고가의 전문장비를 필요로 한다. 이런 전문측정장비 중 대표적인 것이 독일 코르시스 다트론 (CORRSYS-DATRON)의 다트론 계측기다. 수십 개의 측정 센서를 CAN(Control Area network) 데이터로 받아 측정값을 얻는 장비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평가할 수 있다. GPS와 별도로 비접촉 광학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테스트시 장소나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해외 유명 자동차 제조사나 일부 언론사에서 사용하고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자동차 제조사 테스트에 쓰인다. 다트론(DATRON)제조사: CORRSYS-DATRON측정항목: 속도(가속, 감속)·거리·시간 측정, 드로틀·브레이크 양, 엔진 회전수, 부하 량, 온도, 연료 소모량 측정(코스트다운), 횡속도, 종방향 속도, 사이드슬립 앵글, 조타각, 캠버앵글 변화, 차고변화, 롤오버 값, 페달 압력, 기타 자동차 센서 데이터 추출 등   특징: 광학 정밀센서를 사용해 기후나 공간의 제한이 없다. 측정 가능한 데이터 종류가 다양하며 일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는 시스템을 갖췄다.가격: 2,000만원대(기본 측정 세트)~ 수천만원대(측정 장비 추가시)문의: 남영무역 namyeong.co.kr  드리프트 박스(Drift Box)제조사: RACELOGIC측정항목: 속도(가속, 감속)·거리·시간(랩타임), 횡G, 드리프트 앵글 측정, 추가옵션에 따라 상위 데이터 기록(분석).   특징: 크기가 작아 휴대가 쉽고 설치가 간편하며 10Hz GPS 센서로 비교적 정확한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서킷 랩타임 및 구간 랩타임을 기록하며 구글어스와 연동해 주행라인을 지도에 표시한다. 드리프트 모드를 통해 드리프트 앵글과 속도, 점수 환산 기능을 지원하고 기타 측정된 데이터는 컴퓨터를 통해 그래프로 분석이 가능하다.가격: 100만원대(환율 영향)문의: BGF www.vboxkorea.com(032-743-7151)비디오 V박스(Video VBox)제조사: RACELOGIC측정항목: 속도(가속, 감속)·거리·시간(랩타임), 횡G, 비디오·오디오 데이터(2채널), CAN 데이터(드로틀과 브레이크 양, 엔진회전수 등). 추가옵션에 따라 상위 데이터 기록(분석).   특징: 본체 크기가 작고 전용 마운트(카메라)가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10Hz GPS 센서로 정확한 데이터 측정과 2~4채널의 CAN 데이터 값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비디오 V박스에서는 비디오·오디오를 2채널씩 입력받아 추후 측정된 데이터와 함께 컴퓨터에서 한 화면으로 재생된다.가격: 300만원대(환율 영향)문의: BGF www.vboxkorea.com(032-743-7151)
머리부터 발끝까지 승객을 구하는 공기주머니 - 에어백(.. 2010-04-19
농구공만 한 공기주머니가 사람 목숨을 구하고 있다. 교통사고 때 탑승자 목숨을 구하는 대표적인 자동차 안전장치 중 하나가 에어백이다. 1890년대 말에 자동차가 발명되어 우리생활을 편하게 변화시켰지만 지금도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고 있다.  에어백에 대한 이론과 컨셉트는 1950년대부터 꾸준히 제시되어 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개발이 시작된 것은 불과 39년 전이다. 1971년에 미국에서 GM과 포드의 협조 아래 한 자동차 부품업체가 에어백 연구개발을 시작해 1974년 GM 올즈모빌 토로나도가 처음으로 양산차 에어백을 달고 나왔다. 당시에는 허리부분만 묶는 2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충돌시 운전자의 머리와 상체가 스티어링휠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 이것을 막기 위해 등장한 에어백은 안전벨트의 보조적인 안전장치라는 의미로 SRS 에어백(Supplemental Restraint System Airbag)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에어백을 개발한 부품업체는 SRS 에어백 회사로 이름을 바꾼 뒤 몇 년 후 그 특허권을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넘겨주었다. 에어백이 있는 차의 스티어링휠이나 조수석 대시보드에 ‘SRS AIRBAG’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은 바로 여기에서 유래한다.초기 에어백은 완전하지 않아 가끔 오작동을 일으켜 사고를 유발해 미국에서는 1977년 이후 잠시 사라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에어백이 탑승자를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효과가 크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되면서 1981년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S클래스에 에어백을 기본으로 달기 시작했다. 이후 BMW, 볼보, 사브, 아우디 등이 앞다 투어 에어백을 장착하면서 점차 중형 및 소형차에도 에어백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미국정부는 1989년부터 자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에 운전석 에어백 장착을 의무화했고 1998년에는 2세대 디파워드(de-powered) 에어백에 동승자석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 나아가 미국정부는 올해 스마트 에어백에 사이드 에어백까지 의무화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현대자동차가 미주 수출용 쏘나타(YF)에는 3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넣는 데 비해 국내에는 2세대 디파워드 에어백을 넣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에어백이 등장하면서 자동차 충돌사고에서 수많은 목숨을 구했지만 때때로 강하게 터진 에어백에 어린이가 맞아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팽창력을 줄인 디파워드 에어백은 그래서 등장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운전자와 동승자의 무게를 파악해 성인과 아이를 구별하고 이들의 안전벨트 착용 유무와 충돌 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터지는 스마트(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등장하고 있다. 자동차가 충돌하고 운전자가 에어백에 부딪히기까지는 눈 깜짝할 순간이다. 따라서 에어백을 순식간에 부풀리기 위해서 폭탄이 터지듯 가스가 한꺼번에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다. 안전을 위해 불에 잘 타지 않고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질소에 나트륨을 섞어 만든 화합물을 점화, 폭발시켜 에어백을 팽창시킨다. 에어백에서 또 다른 핵심기술은 자동차의 충돌을 감지하는 센서다. 에어백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기계식 장치를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전자센서를 이용해 1/100초 정도로 빠르게 감지해 반응한다. 자동차 센서가 충돌을 감지해 에어백으로 신호를 보내면 에어백에 있는 점화장치가 전류를 받아 불꽃을 만들고 질소화합물을 폭발시킨다. 그러면 에어백 안에 질소가스가 순간적으로 가득 차오르면서 스티어링 휠이나 대시보드 안쪽의 레이저 커팅된 부분으로 뚫고 나와 에어백이 작동하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부풀어 올라 탑승자를 충격에서 보호한 후에는 재빠르게 에어백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질소가 빠져나가며 부피가 작아져 시야를 확보하거나 실내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많을수록 안전한 에어백정면충돌에서는 앞범퍼, 엔진, 차체골격 등으로 충격이 분산되어 실내로 들어오지만 측면충돌은 얇은 도어와 유리창밖에 없어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기 힘들다.그래서 등장한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은 측면충돌시 A필러와 B필러 그리고 시트 옆에서 에어백이 나와 탑승자의 머리와 상체를 보호하고 유리 파편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특히 BMW 7시리즈나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같은 고급 대형차들은 뒷좌석에도 사이드 에어백을 넣고 있다. 정면충돌에서 에어백이 얼굴과 상체를 보호하지만 무릎과 허벅지는 대시보드에 부딪혀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것을 막아주는 무릎 에어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토요타의 초소형차 iQ는 트렁크가 없는 짧은 해치백이지만 후방추돌시에 뒷좌석 탑승자 보호를 위해 헤드레스트 부분을 감싸 머리를 보호하고 뒷유리 파편을 막아주는 후방 에어백을 선보이기도 했다.포드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충돌시 갑작스런 충격으로 안전벨트가 탑승자 상체의 쇄골과 갈비뼈를 부상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벨트에 에어백을 넣은 벨트백(beltbag) 컨셉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는 충돌시 실내에서 탑승자끼리 서로 부딪혀 일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좌석간 에어백을 소개했다. 흔히 에어백 하면 스티어링휠에서 터져 나오는 둥근 에어백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실내 곳곳에 에어백을 집어넣어 탑승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호하는 안전장비로 발전하고 있다. 차 바닥에서 철판 에어백이?지난해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선보인 첨단 안전 자동차 ESF(Experimental Safety Vehicle)에는 새로운 개념의 에어백이 선보였다. 브레이킹백(Braking Bag)이 바로 그것으로, 탑승자를 충돌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충돌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능동적인 안전장치다. 엔진 아래 언더보디 패널에 숨어 있는 브레이킹백은 센서가 앞차와 충돌한다고 판단하면 에어백처럼 순간적으로 바닥 아래로 부푼다. 부풀려진 브레이킹백이 얇은 금속 마찰판을 밀어내리면 도로와 마찰하면서 제동거리를 줄여 충돌을 피하거나 피해를 줄인다. 그리고 급브레이킹시에 차체 앞부분이 쏠리는 노즈다이브(nose-dive) 현상을 막아 트럭 같은 높은 차고 밑으로 들어가는 사고를 막아준다. 또 도어 안에 내장된 금속제 팽창 구조물은 측면추돌 때 고압 가스(10~20바)로 부풀려지면서 마치 에어백처럼 충격을 흡수한다. 이 구조는 사용하면 측면 충격흡수력을 높이면서 무게를 덜 수 있다.
자기차량손해 보험료가 달라진다! - 자동차보험 상식 2010-04-19
자동차 값이 같더라도 차의 종류에 따라 자차보험료는 달라진다. 차종별로 모델 등급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등급은 똑같은 사고가 나도 차의 내구성이나 설계에 따라 수리비와 부품값 등이 다른 점을 감안해 매긴 것이다. 차종별 사고 발생 빈도도 반영된다. 차종 모델별 등급제도는 2007년 4월부터 실시되어왔으나, 차종간의 실제 손해율 차이는 이 범위보다 넓게 나타나고 있어 범위확대 등 합리적 개선이 요구되었다.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 가입자간 보험료 부담 형평성을 제고하고, 제작사의 부품비 인하 등을 유도하기 위해 ‘차량 모델에 따른 등급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금융감독원의 신고수리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보험 경영안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모델 등급이 현 11개 등급에서 21개 등급으로 확대되어 실제 차종 위험도에 맞는 보험료가 부과된다. 이 과정에서 전체 보험료의 인상 또는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경우 그 효과만큼 기본보험료를 조정함으로써 전체 가입자의 수입보험료 합계는 변동이 없도록 조치했다.이에 따라 국산차의 경우 232개의 모델이 1등급에서 16등급에 분포되었고, 수입차의 경우 26개의 모델이 1등급에서 12등급 사이에 분포하게 되었다(아래의 표 참조). 총 258개의 모델 등급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전반적으로 자동차 수리비가 많이 들고, 사고시 손상이 크게 발생할수록 1등급에 가까워, 자차보험료가 높아진다. 한편 수입차는 26개 중 25개의 모델에서 등급이 악화되었다. 특히 렉서스 ES는 9등급이 악화되어 자차보험료 인상폭이 45%에 달하고, 닛산과 혼다는 7등급이 내려가며 35% 가량 자차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수입차 중에서는 랜드로버만이 현행 등급을 유지했다.국산차의 경우 232개 중 17%인 40개 차량모델의 등급이 개선된 반면 30%인 70개 모델은 등급이 악화되었고 나머지 122개(53%)의 차량모델은 현행과 동일한 등급을 유지했다. 국산차에서는 2.0L 이하 중형차량인 크레도스Ⅱ와 포텐샤, 3.0L 이하의 다이너스티, 뉴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 그리고 카니발과 뉴카렌스가 각각 5~6등급이 악화되어 자차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6L 이하에서는 뉴마티즈, 세피아Ⅱ, 프라이드, 슈마가 3~4등급이 악화된 반면 비스토, 스펙트라, 클릭은 3등급이 개선되어 자차보험료가 변경될 전망이다.주요 모델별로 살펴보면, 쏘나타(신형), 그랜저(신형)가 2등급 악화된 반면 모닝, 아반떼(신형), SM5는 1등급이 개선되었고 싼타페는 현행 등급을 유지했다. 새로운 모델 등급제에 따라 가장 큰 혜택을 보는 모델은 3.0L를 초과하는 제네시스와 뉴렉스턴이다. 각각 6등급과 5등급이 개선되어 자차보험료가 25~30% 인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은 모델별로 고유하게 부여되므로 모든 보험회사가 동일한 등급을 사용하나, 등급별 적용률은 보험회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보험가입시 꼼꼼하게 비교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모델별 등급 정보는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 19]쾌적하고 안전한 운전을.. 2010-03-18
옷차림은 운전하기 편하게드라이버는 안전을 위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차에 올라야 한다. 뒤꿈치가 불안정한 하이힐이나 발목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 부츠 등을 신으면 액셀 페달을 제대로 밟을 수가 없다. 시야를 가리는 헤어 스타일이나 모자도 안전한 운전을 방해한다. 공식적인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하이힐을 신어야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차에 두고 갈아 신는 것이 좋다. 패션 아이템에 따른 대응 방법운전이 익숙하다면 옷차림에 조금 여유가 생기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간편한 복장이 좋다.  헤어스타일 시야를 가리지 않게 앞머리나 옆머리가 내려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단순히 머리를 묶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뒷머리 높은 곳을 묶으면 헤드레스트에 부딪쳐 운전 중에 신경이 쓰이고, 너무 큰 머리핀을 쓰는 것도 좋지 않다. 선글라스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프레임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교통신호를 보기 쉽도록 붉은색이나 노란색 선글라스는 피하고 엷은 회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 모자 창이 넓은 모자는 시야를 가리기 쉽다. 헤드레스트나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는 모자라면 괜찮다.상의 두터운 코트나 재킷은 운전할 때 불편할 뿐만 아니라 미끄러워 몸이 안정되지 않으므로 벗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파카나 후드가 달린 옷은 등 부분이 두꺼워 운전 자세가 제대로 나오기 어렵다. 등과 등받이 사이에 끼는 것이 없도록 한다. 신발 운전할 때는 발목 부분이 고정되지 않는 가벼운 스니커즈나 운동화가 좋고, 바닥이 두꺼운 구두는 피한다. 바닥이 두꺼우면 액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어느 정도 밟았는지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굽이 높거나 부츠처럼 발목이 고정되는 신발은 금물. 이런 신발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차 안에 운전용 신발을 두도록 하자. 차 안팎을 모두 깨끗이멋쟁이 드라이버라면 안전한 운전과 패션을 위해 항상 차를 깨끗이 관리하도록 하자. 창과 미러는 매일 매일 관리하자차의 앞창과 뒤창이 더러우면 시야가 나빠져 운전에 좋지 않은 영항을 미치므로 안팎을 깨끗하게 관리하자. 수시로 부드러운 헝겊을 물에 적신 후 꼭 짜서 닦은 뒤 마른헝겊으로 마무리한다.  자주 세차하고 긁힌 곳은 즉시 손봐야진흙과 먼지투성이가 된 차는 운전자의 인격까지 떨어뜨린다. 스스로 세차하기가 힘들다면 주유소에 들렀을 때 세차를 부탁해도 된다. 이때 차체에 생긴 상처도 살피도록 한다. 조금 긁힌 정도면 용품점에서 연마제를 구입해 처리하고 광택을 내야 오래도록 깨끗한 차체를 유지할 수 있다.  실내청소 요령겉을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차 안이 지저분하면 차분한 마음으로 운전하기 힘들다. 또한 동승자의 기분까지 망치기 십상이다. 내 방이라 생각하고 차 안을 항상 깨끗이 하자. * 대시보드는 물을 힘껏 짠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된다. 닦을 때는 기기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한다.* 직물시트는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흡수하고, 더러워진 곳은 물걸레로 닦는다.불쾌한 냄새는 금물차 실내는 좁고 밀폐된 공간이어서 향수, 음식, 담배, 애완견 등 여러 가지 냄새가 나므로 건강하고 상쾌한 운전을 위해 냄새를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담배, 음식 등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것을 차 안에 오래 두지 않도록 한다.* 차에 오르기 전이나 내린 뒤 잠깐이라도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차 안에 방향제를 두면 좋지만 향이 너무 강한 것은 피하도록 한다. 쿠션 등으로 차 안을 내 방 같이편안하고 기분 좋은 드라이빙을 위해서 차 실내 환경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컵홀더를 붙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꾸미는 것도 좋다. 또 작은 장식을 하거나 좌석에 쿠션을 놓고 마음에 드는 시트커버 등으로 내 방 같이 꾸미면 운전이 즐거워진다. 단, 시야를 가리거나 사고가 났을 때 상처를 줄 수 있는 단단한 물건들은 달지 말아야 한다. CL
자동차를 이용한 보험사기 유형과 대처방법 - 자동차보험.. 2010-03-18
‘보험사기’에 대한 정확한 사전적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보험금을 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일정한 사실을 은폐하는 행위’를 뜻하며, 구체적인 범법행위의 결과를 말하는 ‘보험범죄’와는 엄격한 의미에서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함께 사용된다.2009년 보험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보험사기 피해액은 연간 약 1조3,800억원으로, 국민 1인당 3만5,000원의 보험료 추가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해마다 보험사기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그 피해는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보험사기의 유형도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고, 심지어 10대 청소년까지 범죄에 가담하는 심각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보험사기를 심각한 범죄로 여기지 않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모방범죄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고, 적발된 사기혐의자에 대해서도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사기가 증가하면 외견상 보험회사만 피해를 받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 피해는 궁극적으로 국민 모두에게 돌아간다. 왜냐하면 결국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데다 강호순 사건처럼 보험금을 목적으로 귀중한 생명을 고의적으로 살상하는 인명경시 풍조마저 나타나는 등 사회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그런데 금융감독원에서 최근 발행한 ‘보험사기 조사사례’ 책자에 따르면 자동차를 이용한 보험사기가 전체 보험사기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고의로 사고를 유발하거나 실제보다 피해를 과장해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피해사례로 조사되었는데, 그 유형별 대처요령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흔한 고의사고 유형은 음주, 불법유턴, 일방통행로 역주행 등의 법규위반 차량을 고의로 충격한 후 운전자로부터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이다. 이 경우 대체로 상대차량에 다수의 동승자가 탑승하고 있고,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현장에서 합의금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따라서 고의사고가 의심스러울 때는 현장에서 쉽게 합의하지 말고 보험회사에 신속히 신고하여 직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횡단보도나 골목길에서 갑자기 사람이 뛰어나와 차량에 고의로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경우도 빈번한 보험사기 유형 중 하나. 이때 역시 보험사기범들은 의도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고가 났음을 큰 소리로 알린 뒤 합의금 및 보험사고 처리를 요구하며, 때로는 그 반대로 큰 이상이 없다고 운전자를 일단 안심시켜 놓고는 나중에 경찰서에 뺑소니로 신고하여 형사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사고발생 경위를 자세히 정리해본 뒤 피해자의 행동이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경찰관 또는 보험회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실제보다 피해를 과장해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 사고 후 수개월이 지난 후 시력저하(또는 실명)나 정신지체 장해가 발생하였다고 주장하며 장해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예전에는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운전자에게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2009년 2월 헌법재판소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헌 결정 이후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운전자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사고처리 진행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물론 보험회사가 장해내용의 진위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지만, 운전자도 사고 당시 피해자의 행동에 이상한 점이 있는 경우에는 경찰관 또는 보험회사에 알릴 필요가 있다.정부와 보험회사는 날로 조직화·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모든 보험회사는 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특별조사팀(SIU)’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인지 시스템’(보험계약 및 사고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해 분석함으로써 보험사기 혐의자를 자동 추출해내는 정보처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보험사기 분석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도 ‘보험범죄 전담 합동대책반’을 운영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보험사기예방원’ 신설 등을 포함한 법률개정 논의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이 경주되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 스스로 보험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기본적으로 음주운전이나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보행인의 통행이 잦은 혼잡한 지역에서는 안전속도를 유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사고 후 상대 운전자(또는 피해자)의 행동이 수상할 때에는 신속하게 보험회사나 경찰서에 신고해 그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목격자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쉽고 빠르게 출력이 오른다! - ECU 맵핑 전성시대 2010-03-18
자동차를 잘 몰라도 자동차 튜닝이라는 뜻은 누구나 안다. 그만큼 튜닝에 대한 인식이 넓어졌다는 얘기다. 자동차 튜닝이 퍼포먼스 조율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튜닝의 꽃은 성능 향상이라고 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 90년대 말 한국의 튜닝산업은 기술과 문화 등이 전반적으로 부족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튜닝업체들이 여럿 생겼고 예전엔 불가능했던 파워도 손쉽게 만들어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간편한 작업과 저렴한 비용보통 퍼포먼스 튜닝이라고 하면 복잡한 장비와 부담스러운 가격을 먼저 떠올리지만 한편으론 쉽고 빠르게 효과를 끌어내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런 파인 튜닝(fine tuning)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ECU(Electronic Control Unit) 튜닝으로, 흔히 맵핑(Mapping)이라고 불리는 기술이다. ECU는 엔진을 비롯해 각종 센서에서 데이터를 받아 주행환경을 설정하거나 전기장치를 컨트롤하는 차의 두뇌역할을 하는 곳으로 자동차 주행에 필요한 여러 가지 데이터가 들어 있다.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하드웨어 튜닝이 없더라도 ECU에 미리 입력된 연료분사량, 점화시기, 부스트 량(과급 시스템) 등의 설정 값을 바꾸고 최적화시키면서 잠재된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가장 기본적인 성능 튜닝(스테이지 1)인 ECU 맵핑은 가격이 싸고 손쉬운 파인 튜닝이라 할 수 있지만 기본 하드웨어가 따라주지 않을 경우 효과가 미미하다는 단점도 있다. 반면 본격적인 하드웨어 튜닝을 거치지 않고 ECU 개조만으로 높은 출력상승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이런 차들은 대개 개발단계에서 제조사가 높은 성능을 만든 후 출력을 낮추어 발매(디튠)하거나 성능에 여유를 많이 두고 개발한 차이다. 때문에 하드웨어의 잠재된 성능이 높아 ECU 튜닝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쉽고 빠르면서도 추가 튜닝품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출력상승대비 비용이 저렴해 많은 오너들이 ECU 튜닝을 찾는 추세. 게다가 몇 십 년 쌓인 튜닝 데이터(노하우)를 기반으로 확실한 테스트까지 거치는 만큼 안정성과 완성도도 높아졌다.ECU 튜닝만으로 높은 출력상승 효과를 보는 차로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를 꼽을 수 있는대 약 70마력(휠마력 기준, 엔진마력 약 90마력)이 상승한다.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는 E63, SL63 AMG의 출력에 비해 제조사가 차급에 맞춰 출력을 낮춘 것이라 잠재된 성능이 많고 튜닝 후 내구성과 안정성도 높다. 비슷한 성격의 포르쉐 911 터보(997 팁트로닉)도 ECU 튜닝 출력상승률이 높은 편. 파인튜닝의 유행을 타고 있는 미니 쿠퍼S(R56)와 골프 GTI는 40마력 이상 출력을 올릴 수 있다. 업솔루트 코리아(UPSOLUTE Korea)에서 실시하는 ECU 튜닝 프로그램에는 수입 전차종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데 그 중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ECU 맵핑 완성도가 높은 레보(REVO)의 데이터를 이용한다. 고객이 튜닝을 원하면 오스트레일리아(업솔루트)와 영국(레보)의 본사로 ECU 데이터를 전송하고 튜닝된 데이터는 다시 업솔루트 코리아로 보내져 자동차로 전송된다. 이 과정은 짧게는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이루어지며 비용은 차종에 따라 150~200만원 선이다. 일반자동차가 터보튜닝을 거쳐 90마력이 오르기 위해서는 국산차가 약 350만원, 수입차는 1,000만원 이상 소요되는데 출력상승률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다.  ECU 튜닝만으로 출력 효과가 높은 차종들  아우디 A3 2.0 TSI (레보 ECU): 266마력(기본 200마력) BMW M3(E92) (업솔루트 ECU): 460마력(기본 420마력)/ 토크 4kg·m 상승BMW 335i (업솔루트 ECU): 375마력(기본 306마력)/ 135, 535, Z4(35i) 동일 세팅BMW X6 5.0i (업솔루트 ECU): 500마력(기본 407마력)/ 토크 10kg·m 상승 미니 쿠퍼S (업솔루트 ECU): 220마력(기본 175마력)/ 토크 7kg·m 상승 취재협조:업솔루트 코리아(blog.daum.net/revo-upsolute) Mercedes-Benz C63 AMGECU 업솔루트(UPSOLUTE)출력상승 범위 70마력/토크 약 5kg·m(휠마력 기준)작업시간 1시간(본사와 시차로 인해 오후 5시 이후 작업시작)비용 약 200만원 옵션/추가 스테이지 에어필터 교체(10마력), 매니폴드(15마력) 기타 기타 신형 AMG는 ECU 맵핑으로 약 30마력 상승Volkswagen Golf GTIECU 레보(REVO)출력상승 범위 약 50마력/토크 약 9kg·m(휠마력 기준)작업시간 30분(이후 ECU 업데이트마다 무상 업데이트)비용 약 160만원옵션/추가 스테이지 DSG+ 선택가능(변속속도 향상, 런치컨트롤) 추가로 하드웨어를 인스톨하여 스테이지2(270마력)부터 스테이지4(430마력)까지 출력 조율 가능 기타 폭스바겐, 아우디 2.0 TFSI, TSI 전모델 동일세팅
연료전지 RC카 모듈 HORIZON H-CELL 2.0 2010-03-17
자동차의 축소판인 RC카의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와 엔진으로 나뉜다.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리얼리티를 중요하게 여기는 부류는 엔진카를 선호하고 유지보수 편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이들은 모터 달린 RC카를 즐긴다. 헌데 전기 RC카의 단점은 배터리 용량의 한계 때문에 즐길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것. 15~20분 전후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40~50분을 충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호라이즌(Horizon)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묘책을 내놓았다. RC카를 위한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모듈 개념의 H-CELL 2.0은 2007년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인 H-CELL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소를 하이드로스틱(HydroSTIK)으로 불리는 전용 팩에 저장해 사용하는 구조다. 30W 연료전지와 4개의 하이드로스틱, 2개의 압력 감쇠장치, 컨트롤 박스가 포함되어 있고 일본 타미야(TAMIYA)의 TRF-416 섀시에 맞춰 개발되었다. 다른 섀시에 사용할 경우 약간의 개조작업이 필요하다.배터리와 비슷한 모양을 한 하이드로스틱의 용량은 개당 12Wh. 양쪽에 두 개를 달고 보조 배터리와 함께 하면 최고 150W의 파워로 시속 60km까지 낼 수 있다. 하이드로스틱은 고압탱크 형태가 아니라 수소 저장능력이 뛰어난 금속판(수소저장합금)을 여러 겹으로 집어넣은 구조다. 상온에서 내부 압력이 10바 정도이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성이 없다. 2개의 하이드로스틱과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60분 정도로 일반 배터리를 사용할 때보다 3~4배 정도 길다. 고압 수소 캔을 이용해 하이드로스틱에 충전할 수도 있지만 호라이즌은 그보다 더 고품격(?)의 전용 충전장치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하이드로필(HydroFILL)로 불리는 초소형 수소충전 시스템은 물의 전기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소를 하이드로스틱에 저장한다. 전기분해에 필요한 전원은 가정용 전원 또는 태양전지판을 이용할 수 있다. 하이드로스틱 1개를 충전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린다. www.horizonfuelcell.com
[도쿠다이지의 초보운전교실 18] 2010-02-22
[고령자 태울 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ONE STEP UP - 부담을 줄이는 운전이 중요고령자를 태우고 드라이브할 때에는 여유롭게 운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심하고 탈 수 있게 하려면 먼저 몸을 제대로 차에 안정시켜야 한다. 좌석벨트를 채우는 것은 물론이고 좌석에 깊숙이 앉아 커브를 돌 때 차체 흔들림에 대비해야 한다. 동승하는 고령자의 다리나 허리가 자유롭지 못해 차에 오르내리기 힘들 때는 하나하나의 동작에 말을 거는 것도 요령이다. 장거리여행 때는 도중에 충분히 쉬어 몸 상태를 지켜보면서 달려야 한다.   [많은 짐을 실을 때는 무게중심과 시야에 유의해야]짐과 사람이 많을 때의 주의점 먼 길을 여행할 때는 짐이 많아진다. 사람까지 많이 타면 차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한다. 출발이 쉽지 않고 차를 세울 때도 큰 부하가 걸린다. 또 좌우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울면 코너링 때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 좌우 핸들감각이 달라져 보통 때와 다른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따라서 좌우 균형을 맞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물건을 싣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짐을 실을 때는 뒤쪽 시야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ONE STEP UP - 뒤쪽 시야를 막지 말자뒷좌석이나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실을 때는 가능한 한 후방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시야가 가려졌다면 후진 주차 때 동승자가 내려서 유도하게 하고, 혼자일 때는 차에서 내려 직접 확인한다. 
주·정차 중 사고의 보상처리 - 자동차보험 상식 2010-02-22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정차’란 운전자가 5분을 초과하지 않고 차를 정지시키는 것으로서 주차 외의 정지상태를 말하고, ‘주차’란 운전자가 승객을 기다리거나 화물을 싣거나 고장 또는 그밖의 사유로 차를 계속하여 정지상태에 두는 것 또는 운전자가 차로부터 떠나서 즉시 그 차를 운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즉, 차가 정지하여 5분을 초과하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운전자가 그 차로부터 떠나 있어 즉시 출발할 수 없는 상태를 주차로 보는 것이다.주·정차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다른 자동차에 의해 추돌사고를 당하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는 추돌한 가해 자동차에 모든 책임이 발생하지만 때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피해차가 주·정차 금지장소에 주·정차하거나 시야가 불량한 곳에 주·정차하면서 비상등을 켜지 않거나 삼각대 설치를 게을리 한 경우 등에는 주·정차 자동차에도 과실이 일부(10~40% 정도) 인정된다. 즉, 도로에 무단주차를 했는데 밤새 다른 차가 들이받아 그 운전자가 다쳤다면 무단주차한 자동차의 소유자는 과실비율만큼 그 피해를 보상하여야 한다.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간혹 갓길에 자동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고속도로의 갓길은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차가 운행하는 곳으로서 고장 등과 같이 부득이한 경우에만 일반차의 주차가 가능하고 그 외에는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망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일반사고의 4~5배에 달할 정도로 높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도 사고가 발생하면 갓길 주차차량에 10~40%의 과실이 적용된다. 참고로 도로교통법은 고장차량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에 정지해야 할 경우에도 주간에는 후방 100m 이상, 야간에는 후방 200m 이상에 ‘고장차량 표시’ 삼각대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가벼운 접촉사고로 도로에서 상대방과 잘잘못을 다투거나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도로에 우두커니 서 있는 운전자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체를 유발하는 데 그치겠지만 고속도로나 간선도로의 경우 더 큰 2차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사고가 나면 당황스럽더라도 신속히 사고차를 갓길로 이동시키고, 고장이 심해 차를 옮길 수 없을 때에는 빨리 가드레일 바깥쪽이나 도로의 가장자리로 몸을 피해야 한다.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2차사고로 피해를 입으면 피해자에게도 20~40% 정도의 과실이 인정된다.다만, 사고 난 자동차의 피해자를 도우려고 정차했다가 후속차로부터 사고를 당한 다른(새로운) 피해자에게는 과실을 적용하지 않은 판례도 있다. 더 큰 사고를 막으려고 한 피해자의 의로운 행위를 법원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경사로에 주차하면서 주차 브레이크를 걸지 않아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하거나 아파트 주차장 통로에 주차하면서 기어를 중립으로 두어 다른 주민이 차를 밀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주차된 자동차의 소유자는 자동차 운행자로서의 책임이 인정되어 피해자 또는 피해차에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그렇지만 주차된 차를 손으로 민 사람은 본인의 과실비율 만큼의 손해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차를 미는 행위는 ‘운행’으로 보지 않아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사진 장소에 주차하는 운전자는 브레이크나 기어를 사용하고 버팀목을 괴어 차가 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차된 차를 밀어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차 소유자에게 이동을 요구하고,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만 주위상황을 살펴 안전하게 차를 움직이도록 한다. 이처럼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차를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잘 멈추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얼마 안 있어 설 명절이 다가온다.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해 휴식을 취할 때는 반드시 휴게소에서 하고 절대 갓길에 멈추어서는 안된다. 고장에 대비해 평소에 야광조끼, 지시봉, ‘고장차 표시’ 삼각대 등 안전장구를 싣고 다닐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전조등 켤 줄 아세요? - 헤드램프 조작요령 2010-02-22
‘밤에는 라이트를 켜고 낮에는 끈다’는 식의 단순한 전조등 사용법만 알고 있는 운전자들이 제법 많다. 일반적인 승용차에는 미등(차폭등), 하향등, 상향등, 방향 지시등, 안개등, 후방안개등 등 여러 가지 전조등이 있어 상황과 때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 자동차의 램프 스위치의 작동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한국차들은 대부분 스티어링 왼쪽 뒤에 깜빡이 레버 끝을 돌려서 켜는 방식이다. 반면 유럽차들은 대시보드에 붙은 버튼을 돌리는 다이얼식이다. 미등(차폭등), 하향등, 상향등, 안개등을 나타내는 기호는 전세계적으로 모든 자동차에 규격화되어 있다.(사진 참조)먼저 레버나 다이얼을 한 번 돌리면 미등이 켜진다. 해가 지거나 날씨가 흐릴 때 또는 터널과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램프다. 여기서 또 한 번 돌리면 하향등(로우빔), 흔히 헤드램프로 통용되는 전조등이 켜진다.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요긴한 장비다.하향등의 반대 개념인 상향등(하이빔)도 있다. 위쪽을 비춘다는 말 그대로 조사 각도가 하향등보다 높여져 있어 더 멀리 비춘다. 단, 마주 오는 차의 시야를 가릴 수 있으니 늘 켜고 다녀선 안 된다. 즉, 가로등 하나 없는 깜깜한 시골길이라면 상향등으로 시야를 확보해야 하지만 마주오는 차를 발견한다면 곧바로 하향등으로 내려야 한다. 그럼 헤드램프는 언제 켜야 할까? 2009년 4월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37조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전조등, 차폭등, 미등과 그 밖의 등화를 켜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① 밤(해가 진 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에 도로에서 자동차를 운행하거나 고장 또는 부득이한 사유로 도로에 차를 정차 또는 주차시키는 경우② 안개·폭우 또는 강설 등의 장해로 전방 100m 이내의 도로상의 장해물을 확인할 수 없는 때에 도로에서 차를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도로에서 차를 정차 또는 주차시키는 경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경찰은 운전자에게 ‘딱지’를 끊을 수 있다. 한데 꼭 밤에만 전조등을 켜는 것이 아니라 안개가 자욱하게 꼈을 때, 갑자기 낮에 비가 쏟아지며 어두컴컴해질 때, 또는 지하주차장이나 터널을 달릴 때도 꼭 미등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국내에 수입되는 유럽차들은 후방안개등이 추가로 달려 있는데 그 사용법과 용도 심지어 자신의 차에 이런 장비가 달려 있는지도 모르는 운전자가 의외로 많다. 뒤쪽 수직으로 빔이 나간다는 표시의 후방안개등 기호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을 켜면 뒤 브레이크 테일램프 일부 또는 따로 마련된 후방 안개등이 브레이크를 밟은 것처럼 환하게 켜진다. 악천후나 안개가 낀 날, 뒤에서 따라오는 차가 미처 내 차를 발견하지 못해 추돌하는 것을 예방해준다. 하지만 평소에 켜면 뒤따르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재 유럽에서만 기본으로 사용할 뿐, 아직 우리나라와 북미에서는 법적으로 의무 사항은 아니다. 나 여기 있소! 자신의 존재를 알리자겨울철에 낮의 길이가 짧고 흐린 날이 많은 북미와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자동차 시동을 켜는 순간에 로우빔이 자동으로 약하게 켜지는 데이타임 러닝 램프(DRL: Daytime Running Lamp))의 장착이 의무화 되어 있으며, 요즘에는 아우디처럼 저전력의 LED 램프를 많이 사용한다. 2008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DRL이 장착된 자동차는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와의 충돌사고를 약 5.7%나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부터 자율적으로 고속버스와 시내버스들이 낮에도 램프를 켜고 달린 결과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한다. 하지만 헤드램프를 켜기 위한 전력 생산을 위해 엔진에서 그만큼 연료를 더 태워 연비가 나빠진다는 반론도 적지 않아 국내에서 법제화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최근 선보이는 자동차들은 대부분 자동으로 램프를 켜는 오토 라이트 기능이 있다. 깜깜한 터널이나 해가 지는 늦은 오후에 알아서 미등과 전조등이 작동해 운전자의 수고를 던다. 또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의 조사각이 좌우로 따라 움직이는 능동형 헤드램프도 있고 도로상황에 따라 상향등을 스스로 켜고 끄는 기능을 갖춘 차도 있다. 그러나 갖가지 램프를 켜고 끄는 것은 분명 운전자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찌뿌듯한 날씨에는 과감하게 미등과 안개등을 켜고,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미리 하향등을 켜는 습관을 들이자. 정확한 램프 사용법을 파악하면 시야 확보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잘 노출시키기에 그만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방어운전의 기본은 바로 자동차 램프를 제 때 잘 켜는 것임을 항상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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