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프 - 자동차상식

자동차보험 인상 막아주는 각종특약, 20대자동차보험료 .. 2019-01-18
자동차보험 인상 막아주는 각종특약, 20대자동차보험료 줄이는 노하우   아무리 평상시 조심해서 운전을 한다고 해도 순간적인 방심이나 상대방의 과실로 인해 얼마든지 교통사고는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자동차 사고는 차량 파손의 문제를 넘어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큰 피해를 받거나 반대로 줄 수 있는데, 이럴 때 대부분 자동차보험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매해 인상되는 자동차보험료를 무시하지 못할 터. 그래서 갱신 시점을 미리 살피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가입방법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사실 1년에 한번이지만 수십에서 수백만 원 가까이 지출되는 자동차보험료는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부담은 점점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3년 간 자동차보험료는 15% 가까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의 경우 평균 3.5% 내외로 1월 중 첫 인상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동일한 자동차보험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차종, 운전경력, 사고이력 등에 따라 할증률과 보장 혜택이 달라질 수 있고, 비슷한 혜택을 받는다 해도 상품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수리비 폭탄 피하려면 대물담보는 최대한 크게    우선 자동차보험 대물담보는 최대한 크게 잡는 게 좋다. 현재 최소 2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최근 고액의 수입 차가 늘어나면서 이를 상대로 한 수리비 피해를 의식하는 가입자들이 대물담보 금액을 계속 증액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최근 1년 간 자동차보험의 대물담보 2억 원 가입자가 약 44%, 5억 이상 가입자가 약 17%로 늘어난 상태인데, 본인의 운전습관을 잘 살펴서 설정하되, 사고 후 피해금액을 감안해 최소 3억 원 이상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 운전자 한정조건은 필수적으로 체크  보통 신규 가입자들의 경우 보험의 대상이 되는 운전자 범위설정 시 가족한정이나 누구나로 설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 평균 보험료 대비 11% 비싸진다. 그러므로 가입 시 운전자 범위는 최대한 축소시키는 것이 좋다.   만일 휴가 때나 명절 시즌 장거리 운전으로 대리 운전이 필요할 경우, 누구나로 설정하는 것 보다는 단기운전자특약을 일시적으로 추가해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보험사별 각종 할인특약 필수적으로 체크   무엇보다 자동차보험료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별로 제공하는 각종 할인특약을 꼼꼼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요즘에는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이 인기인데, 기본적으로 연간 1만 km 이하의 경우 평균 20~30% 할인이 된다. 특히 최근 보험사마다 새롭게 마일리지 구간을 신설하면서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평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이나 휴일에만 차량을 운전할 경우라면 주행거리 지정 특약이나 요일제 지정 특약, 대중교통 특약을 활용할 수 있으니 보험사마다 제공하는 추가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별 장단점 비교 후 가입   이밖에도 블랙박스 설치, 운전석 외에 에어백 설치, 자녀할인, 무사고 할인 등 상품마다 제공하고 있는 할인 특약들이 상이하고 할인율 역시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다이렉트견적 비교사이트(http://automobile-insu.com/?adins_no=4763)에서 여러 회사의 상품을 한 눈에 보고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실제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비교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데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이용하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보장은 똑같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자동차보험은 잘 알지 못한 채로 가입했다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나에게 어떤 것이 유리한지 전문가를 통해 상세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2019 많은 게 바뀐다,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정책 .. 2019-01-17
2019, 많은 게 바뀐다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정책 및 법규그동안 쌓여온 자동차 관련 문제가 서서히 해소될 조짐이다. 2019년엔 레몬법을 포함한 굵직한 변화가 가득하다. JG1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새 번호판 5개안약 2억1천개 번호 확보, 새로운 번호판기존 번호판 숫자가 고갈됨에 따라 앞자리 숫자가 세 자리로 늘어난 새 번호판이 달린다. 이는 지난 3월 설문 조사를 통해 확정된 안. 지금 국토교통부는 디자인을 고심 중이다. 새 번호판은 번호판 왼쪽 끝에 청색 띠가 새로 붙어, 위조를 방지용 홀로그램과 국가 상징 문양 등이 들어간다. 다만, 번호판값 상승(약 1만원 내외)을 고려해 기존 민무늬 번호판과 새로운 디자인 번호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행 예정일은 2019년 9월부터다. ‘문콕’ 방지, 주차장 키운다 드디어 주차장이 커진다. 일반 주차장 너비가 2.3m에서 2.5m로 20cm 늘어나고, 확장형 주차장은 너비 2.5m에서 2.6m로, 길이 5.0m에서 5.1m로 늘어난다. 이제 ‘문콕’을 피해 기둥 옆자리를 찾아다닐 필요가 줄어든 셈. 2017년 6월 입법 예고한 후 1년 8개월 만인 2019년 3월에 시행한다. 다만, 운전자가 늘어난 주차장 크기를 몸으로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하다. 기존 주차장은 그대로 둔 채 새로이 생기는 주차장부터 조정하며, 이미 추진 중인 사업과 구조적 확장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강제하지 않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몬법그동안 권고사항에 불과했던 자동차 환불 기준이 2019년 1월부터 법적으로 강제된다. 이른바 한국형 레몬법(자동차 결함 시 교환 및 환불을 규정하는 미국 소비자보호법)이다. 중대 결함이 2회, 일반 결함이 3회 발생한 후에도 또다시 재발하면 그때 환불 및 교환할 수 있다. 여기서 중대한 결함은 운행과 관련된 파워트레인, 조향, 차대, 주행관련 전자장치 등의 하자다. 환불 금액 기준은 평균 승용차 수명을 15만km로 보고, 주행거리만큼 가격을 빼는 방식. 예를 들어 신찻값 3,000만원어치 차를 1만5,000km 탄 후 환불받으면 찻값의 10%인 300만원을 뺀 2,700만원을 받는 식이다. 물론 취득세와 번호판값도 환불금에 포함된다.부끄러운 줄 알아라! 음주운전 막는 윤창호 법군 전역 4개월을 앞두고 만취한 운전자(26세 박모 씨)에 의해 세상을 떠난 古 윤창호. 그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우리는 음주운전자를 더욱 강하게 제재할 ‘윤창호 법’을 맞이하게 됐다. 골자는 처벌 강화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면 현행 ‘10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3,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되며, 사망사고는 ‘현행 1년 이상 징역’에서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으로 법정형을 늘린다. 시행일은 2018년 12월 18일부터다. 한편,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가중처벌 조항 등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2019년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매연 풀풀 풍기면 주행 금지도로 위 검은 매연 풀풀 풍기는 오래된 디젤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2019년 2월부터 시행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중 하나로, 5개 등급으로 나눈 배출가스 기준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된 디젤차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 운행을 제한할 수 있다. 5등급으로 분류된 디젤차는 유로 4 배출가스 기준 이전 모델. 만약 이를 어기고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된 날 운전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아울러 정부는 클린디젤 정책도 공식 폐기해 주차료, 혼잡통행료 감면 등 과거 저공해자동차로 인정받은 디젤차(95만대) 혜택을 없앤다.하이브리드 자동차 보조금 ‘빵원’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더 이상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지난해 11월까지만 8만2,109대가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보조 바퀴를 땔 때가 온 셈이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지급해온 하이브리드 보조금이 2018년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끝난다. 대신 개소세, 취득세, 교육세 등 최대 320만원 가량 세제 혜택은 지금처럼 유지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조금 역시 500만원 그대로다. 전기차 보조금도 줄어든다. 지난해 1,2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준다. 대신 지원 대수를 2만대에서 3만3,000대로 늘려 수요 증가에 발맞춘다는 전략이다.   개별소비세 인하 & 유류세 인하 원상 복귀 잠깐이지만 즐거웠다. 끊임없이 치솟던 기름값은 싹둑 떨어지고 찻값은 한결 만만했다. 그러나 ‘한시적 인하’라는 정부의 말처럼 즐거움은 시한부였다.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깎던 정책은 2019년 6월을 끝으로 종료되고, 유류세 15% 인하는 2019년 5월에 끝난다. 다만 기간을 늘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실제 개별소비세 인하는 2018년까지였으나, 올 6월까지 6개월 연장한 바 있기 때문. 더욱이 지난 10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유류세 인하를 유지하거나, 환원, 또는 일부 환원할지는 그때 상황을 보며 판단할 문제”라며 유류세 인하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글 윤지수 기자
안전 주행의 필수품, 전조등을 업그레이드하는 나이트 브.. 2019-01-03
안전 주행의 필수품 전조등을 업그레이드하는 나이트 브레이커나이트 브레이커는 110년 전통의 조명 전문 회사 오스람이 선보이는 가장 강력한 할로겐 제품 패밀리. 도로와 표지판을 밝게 비추어 시야를 확보할 뿐 아니라 운전자의 스트레스도 덜어준다.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블랙박스 영상 중에는 야간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잖다. 칠흑같이 어두운 도로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스텔스 차나 8차선을 가로지르는 무단횡단은 아무리 방어운전에 능숙한 사람도 당황하게 만들기 마련. 많은 운전자가 어두운 길에서 시야확보 문제로 불안감을 느낀다. 운전자가 느끼는 피로감도 문제다. 교통량이 주간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야간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좋은 램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글로벌 조명 회사 오스람에서 전조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나이트 브레이커 패밀리를 선보였다독일에서 태어난 램프 전문기업 오스람은 오랜 세월 체계적으로 자동차 램프의 성능을 개선해왔다. 1906년 베를린에서 OSRAM 상표를 등록하고 전구를 생산하기 시작한 110년 전통의 글로벌 조명 회사. 오스람은 차세대 조명인 LED 개발에 연구 개발비용 75%를 투자해 17,500개의 LED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LED는 아직 신차, 그것도 고급 트림을 선택한 자동차만이 달고 있다. 아직 도로 위를 달리는 많은 자동차는 할로겐 램프에 의존해 밤길을 달린다. 오스람은 가장 강력한 나이트 브레이커 제품 패밀리를 개발함으로서 운전자가 더 멀리보고 더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왔다.  새로운 나이트 브레이커 (NIGHT BREAKER®) 패밀리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할로겐 전조등이다. 여기에는 성능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새로운 NIGHT BREAKER® LASER는 150% 더 밝은 빛을 내고 최대 150m까지 빔을 방사한다. NIGHT BREAKER® SILVER는 130m 더 긴 빔과 100% 더 밝은 빛을 낸다. HID 램프인 XENARC® NIGHT BREAKER® LASER는 250m까지 빔을 방사하며 200% 더 밝은 빛을 낸다. HID 램프인 XENARC 나이트 브레이커 레이저는 250m 빔을 방사하며 200% 더 밝은 빛을 낸다나이트 브레이커 패밀리에는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더 밝고 더 하얀 고성능 램프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주행 도로나 갓길이 더 효과적으로 비춰진다.● 교통 표지판이나 예기치 않은 위험물이 보다 쉽게 인지된다. ● 야간 운전 스트레스를 덜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 운전자에게 더 좋은 시야를 확보해 주며, 특히 야간 시력이 저하된 사람들에 도움이 된다.● 다른 도로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확실하게 인지시킬 수 있다. 고성능 램프는 야간 사고 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덜어준다NIGHT BREAKER®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 (www.osram.com/nightbreaker)나 대리점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문의 02-3490-3673 / 02-3490-3630
당신을 전과자로 만드는 악법 2018-12-31
당신을 전과자로 만드는 악법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운전할 당신이 꼭 알아야 하는 악법이 있다.우리나라 교통 문화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상당한 도약을 이뤘다. 도로 인프라, 관련 정책 그리고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등 많은 부분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뒤처지는 문제점들이 있다. 운전면허 취득 기준은 세계 최하위 수준이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지난 2017년 4,180여 명에 이른다. 이는 OECD 가입국 평균 세 배에 이르는 수치다. 그리고 아직도 보복 및 난폭 운전이 난무하고 3급 운전(급출발, 급가속, 급정지)이 횡행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각종 도로 교통정책도 선진형으로의 전환을 고민하고 있으나 입증 안 된 의원 입법이나 행정 관련 법 등의 제정은 심각한 경우가 대다수다.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국민들의 몫이 된다.차로 변경했더니 전과자?3개월 전부터 진행 중인 ‘악법’이 하나 있다. 검경 합의로 내부 지침이 내려진 것으로 실선 차로 변경으로 인한 부상자 발생 시 검찰송치로 기소된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교통사고가 민사합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형사소송으로 커지면서 전과자가 된다는 뜻이다. 벌금형으로 끝나도 전과자가 되며 억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운전자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전과자로 전락하기 십상이기에 이미 피해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로교통법 상 중과실 항목은 12가지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엔 중앙선(노란 실선) 침범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 위반 및 시속 20km 이상의 과속 등 심각한 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항목의 사고를 일으키면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흰색 실선 정책은 아는 이가 거의 없다. 검증도 없이 판례가 언급, 검경이 합의해 내부 지침으로 내려온 탓이다. 취지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일반 도로 실태를 확인하지 않고 포함시키다 보니 이미 2건의 관련 사고가 처벌로 이어졌다.엉터리 차선과 도덕적 해이도로 위 흰색 실선의 경우, 운전자의 인식은 자신의 주행 차로를 유지해야 하고 여기서 차로 변경 시 책임이 크다는 정도에 그친다. 그래서 흰색 실선은 주로 터널이나 도로 위, 지하차도 등에 그어져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이와 반대된 경우가 많다. 끼어들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게 1km에 이르는 거리를 실선으로 그은 경우도 많고 구체적 규정이 없기에 현장에서는 점선과 실선의 비율을 그냥 ‘적당히’ 섞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 흐릿하게 지워져 야간에는 아예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도로교통 안전 상 꼭 실선을 그어야 하는 영역이라면 흰색이 아닌 황색으로 좀 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터무니없을 정도로 부상자 기준이 낮은 것도 문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약 60%가 병원에 가고 무조건 아프다고 잡아떼면 2주짜리 진단서를 발급해준다. 이 때문에 경찰서에서 진단서 제출을 요구하면 사고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너무도 손쉽게 이를 제출한다. 일본은 진단서 발급 비율은 전체 사고 발생 건수의 약 6%로 우리의 1/10에 불과하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병폐와 도덕적 해이가 아닐 수 없다. 이 때문에 흰색 실선 차로 변경 시 부상자 발생은 필연적으로 이어지며 운전자는 억울하게 범법자가 된다. 그렇다면 이미 실선에서의 차로 변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대다수 운전자는 모두 잠재적 범법자가 되는 셈이다. 이는 그만큼 잘못 그어진 실선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법과 이로 인한 처벌이 현실과 따로 놀고 있다.악법은 곧 좋은 떡밥모든 운전자는 현재의 악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 보험 전문사기범이 이런 좋은 떡밥을 놓칠 리 없기 때문이다. 흰색 실선 구간에서 앞차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옆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뒤에서 강하게 추돌하면 끝이다. 무리하게 들어오던 운전자는 그대로 가해자가 되며 처벌을 면하는 방법은 합의뿐인데 여기서 사기범이 합의금을 마음대로 흥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무서운 건 이 얘기가 단순히 가정이 아니라 이미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중 누구라도 이러한 시나리오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해할 수 없는 내부 지침으로 모든 국민을 예비 전과자로 만드는 이 악법이 조속히 개선되어야 하는 이유다. 최근 필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속해서 알리고 분위기를 환기하는 데 노력을 쏟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제는 국민이 나서 이러한 악법을 막아야 한다. ‘아니면 말고’ 식의 악법이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청와대 청원도 좋은 방법이다. 변화가 있을 때까지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 도로 위에는 여전히 너무나 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글 김필수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 VS 현대ㅁ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계.. 2018-12-10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 VS 현대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계산으로 할증 줄이는 노하우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운전 제동 능력의 경우 30-50대 운전자에 비해 제동거리가 2배가량 길고, 정지 시력 또한 30대의 80% 정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 고령운전자가 250만 명을 넘어선 시점에서 앞으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고 이외에도 자동차보험 할증에 의한 자동차보험료 인상까지 감안한다면 안전 운전 생활화를 무엇보다 최우선해야 하는데, 그래서 최근 매년 부담스러운 자차보험료 절감을 위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갈아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차량보험료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비대면 온라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대면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에 비해 20% 이상 저렴한 편이다.  먼저 자동차 책임보험부터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한데, 대인/대물 배상이 의무보험 가입 항목에 해당된다. 그러나 사실 의무 가입 항목만으로는 사고 처리 비용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대인/대물 배상 한도를 높이고 무보험차상해, 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 긴급출동서비스 등의 여러 가지 담보를 구성한 자동차종합보험으로 가입해 사고에 대비하는 추세이다. 이 또한 같은 조건이라 할지라도 보험사별로 금액 차이가 클 수 있다.다음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인 조건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군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한 이력이 있거나 관공서 운전직 경험자, 해외에서의 운전 이력 등이 있다면 경력 인정 제도를 통해 20-30% 정도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부부 운전자의 경우에도 1-10%가량 할인된다.운전자한정특약은 운전자범위를 본인, 부부, 가족한정, 누구나 운전 등으로 지정하는 것을 말하는데, 실제로 운전을 하는 인원에 맞게 한정시킨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명절이나 휴일 등 가끔 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포함되어 있다면 운전자 한정에서 제외시키고 해당 운전자가 운전을 직접 하는 날만 임시운전자특약(단기운전자특약)을 추가하는 것도 요령이다.게다가 앞서 언급한 고령 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특약을 통해 국내 주요 9개 자동차보험사에서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고, 65세 이상 운전자 중 면허를 자진 반납한다면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 중인 도시도 있다.이 외에도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라면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가입해 6-42% 정도 보험료 환급 및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제도를 할인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한 아끼도록 해야 한다.최근에는 여러 자동차보험사의 보험료와 특약 내용, 자동차보험순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http://www.directinsu-car.com/?adins_no=4763)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손해 없이 차량을 운용하고자 한다면 자신에게 꼭 맞는 내차보험찾기를 해보는 것도 적잖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대자동차보험료 어디가 유리할까? 현대하이카다이렉트 .. 2018-11-19
20대자동차보험료 어디가 유리할까? 현대하이카다이렉트 VS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CHECK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연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약 70만 원으로 해마다 약 7%씩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속적인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보험금 지급에 부담을 느끼는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입한 자차보험료를 절감시키려면 기본적인 보장범위와 특약 설정방법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유리하다. 자동차보험은 기존까지는 대면 설계사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갈수록 합리성과 따져 비대면(온라인)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에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을 계약자들 중 특히 2-30대 젊은 운전자들 중심으로 온라인 자동차보험으로 갈아타는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생애 처음으로 자차구매자들이 생각보다 비싼 보험료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보험사에서는 운전 경력이 적거나 사고이력이 많을수록 향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간주해 자차보험료를 높게 책정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운전 경력 인정제’를 통해 경력을 인정받아 금액 부담을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군 복무 기간 중 운전을 한 이력이나 관공서 운전 이력, 해외 운전, 다른 사람의 차량보험에 종피보험자로 가입한 이력 등 다양하다.자동차보험료를 실질적으로 줄이고자 한다면 기본적인 특약 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수다. 이 외에도 블랙박스, 마일리지 할인 외에도 만 5-9세 이하의 자녀가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자녀할인특약을 통해 자녀의 연령에 따라 4-10% 정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차선이탈경고시스템,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 자동비상제동장치 등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하고 있다면 3-6% 정도 할인이 가능하다.이외에도 전자매체 특약이나 안전운전 특약 등 보험사마다 상이한 할인특약 조건을 확인해 필수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개인이 노력해야 한다. 특히 마일리지와 승용차요일제는 중복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무엇보다 다른 운전자는 어떤 회사의 상품을 선호하는지 보험사별 혜택이나 보험료는 어떻게 다른지 파악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http://mycarbohum.com/?adins_no=4763)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다양한 자동차보험 종류를 비교해볼 수 있고 상품별 특징이나 장단점도 한눈에 파악하기가 용이하다는 평가다. 자신의 운전 패턴이나 조건에 맞게 꼼꼼하게 자동차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1종 대형 면허 취득기 이니셜B - (下) 2018-11-14
1종 대형 면허 취득기이니셜B - 下자동차생활 한국판전편보기 10시간의 정규교육 시간 중 마지막 네 시간은 온전히 교육생 혼자서 운전하며 실수도 알아서 수정하고 요령을 터득해 나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여섯 시간 동안 옆에 앉아 기저귀 갈아주고 옷 입혀주고 했으니 이제는 홀로서기 연습을 하라는 셈. 취재를 위해 학원에 등록할 때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막상 혼자 타려니 막막했다. ‘말도 안 돼, 그걸 어떻게 혼자 몰아’라며 속으로 호들갑 떨었던 게 사실. 그래도 완전 방임까진 아니었다.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강사진이 교통지도 역할을 수행한다. 버스 운전대 잡은 지 이제 겨우 6시간을 갓 넘긴 천둥벌거숭이는 그제야 극도로 치닫던 불안감을 조금은 잠재울 수 있었다.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란 말이 있다. 연습 시 실전처럼 임하고 실전에서는 연습했던 걸 반복하면 된다는 뜻으로 주로 스포츠 경기에서 쓰이는 말이다. 그런데 아는 대로 행동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타고난 반골 기질은 이 경구에 가까운 가르침을 몸소 거부했다. 시험을 앞둔 연습 주행은 어디까지나 연습 주행에 불과하다는 태도를 견지하며 몸에서 힘을 뺐다. 긴장이 풀리니 그간 철칙처럼 지켜오던 자그마한 디테일들이 하나, 둘 무너지기 시작한다. T자(방향 전환) 코스에서는 최초 진입 시 좌측 차선과 간격을 많이 벌리는 바람에 후진하면서 검지선을 건드리며 점수를 깎아 먹었다. 검지선 접촉은 지난 6시간에 걸친 교육 중에는 단 한 번도 겪지 못한 일이었다.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마음 한구석에서는 오히려 반감이 일고 있었다. ‘검지선 접촉’이라고 하면 될 걸 굳이 ‘탈선’이라고 안내하며 실수가 아니라 죄를 저지른 듯한 프레임을 씌우는 데 대한 반감이었다. 심히 삐딱한 방어 기제가 아닐 수 없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창피함을 급히 숨기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게 아닐까 싶다. 이어진 평행주차코스에서는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연석의 길이로 진입각을 정교하게 맞추는 게 핵심. 이를 가볍게 간과한 것이 화근이었다. 평소보다 살짝 더 각을 만들고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어 그대로 차를 넣었다. 원래는 채점 시스템이 주차 상태를 인지하고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멘트를 띄워야 하지만 웬일인지 묵묵부답. 그래서 다시 각을 만들기 위해 차를 바깥으로 빼니 ‘실격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는 게 아닌가. 강사님이 떠난 34번 버스는 그야말로 고삐 풀린 망아지에 가까웠다. 필승의 S자 곡선 코스. 개인차가 있어 누군가에겐 가장 어려운 코스가 될 수도 있다그나마 S자, 굴절 코스는 과장 좀 보태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매뉴얼이 손에 익은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 추가 감점 없이 장내 도로 코스에 접어들었다. 고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클러치를 성급하게 떼다가 시동을 꺼뜨리기 일쑤였다. 교차로 직진 코스에서 대기 후 출발하면서 꺼뜨리고, 1단에서 2단으로 변속 후 출발할 때도 꺼뜨렸다. 연습 주행 때 걸핏하면 시동을 꺼먹었던 교차로 직진 코스코너를 크게 돌기 위해 미리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가 구간 이탈 메시지가 뜬 것을 비롯해 온갖 부정적인 첫 경험과 맞닥뜨려야 했다. 6시간 연습 주행으로 다 안다고 자부했다가 큰코다친 셈이었다. 신경 써야 할 게 가장 많은 장내 기능 시험의 하이라이트, 기어변속코스 역시 기자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채점 시스템이 인지하는 시점보다 앞서 기어를 넣다가 감점, 가속 후 감속을 제대로 마치지 못해 속도위반으로 또 감점. 연이은 감점 크리티컬로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마인드 컨트롤은 커녕 울음보를 터뜨리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그렇게 합격 주행 횟수보다 불합격 주행 횟수가 더 많은 상태로 10시간의 연습주행을 모두 끝마쳤다.큰 차를 몰고 커브를 돌아 나갈 때의 기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다른 수강생이 코스를 다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매너가 필요하다마지막 연습 주행에서 못다 한 실수를 연발하는 중이다주말 하루 응시생 25명기자가 교육받은 서울자동차운전학원은 1종 대형 면허 시험을 일주일에 두 번(화, 토요일) 진행하고 있었다. 그중 상대적으로 일정이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에 시험을 접수했다. 한적한 오후 2시에 찾은 학원은 바깥과 달리 시끌벅적했다. 일정이 여유로울 뿐, 학원은 전혀 여유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붐볐다. 2종 자동/수동 기능 시험 및 도로주행 시험 응시생들이 겹치며 인근 강서구 핫플레이스 화곡시장을 방불케 했다. 통제관의 말을 들으니 평소보다는 수험생이 많은 거라고. 시험을 코앞에 두고도 여유는 어디서 생긴 건지 대형 면허를 따러 온 사람들의 사연이 궁금해졌다. 시험 순서를 기다리며 한눈에 봐도 갓 대학생처럼 보이는 수험생에게 말을 걸어 젊은 나이에 1종 대형면허를 따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자신은 의경으로 복무 중인 군인이며 업무상 대형면허가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따러 왔다고. 그럼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이라도 있는 거냐 묻자 손사래를 치며 모두 자비로 해결했다고 대답했다. 돈 한 푼이 아쉬울 나이에 경력 개발을 위해 50만 원이 넘는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다니 스스로가 부끄러워 더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웠다. 계획성이 철저한 20대 군인 외에도 나이와 성별이 제각각인 24명의 수험생과 함께 순번이 오기만을 하릴없이 기다렸다.출발선에 대기하면서 출발 신호를 기달리 때의 심정이란활주로에 관제탑이 있다면 면허시험장에는 통제실이 있다. 조금 전까지 기자를 포함한 수험생들에게 시험 시 유의사항을 알리던 강사님이 통제실에 들어서면서 시험은 시작됐다. 기자의 시험 순번은 23번. 앞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응시 과정을 제대로 관찰할 기회가 주어졌다. “34호 차, 출발하십시오.” 장내 방송과 함께 스타트를 끊은 건 30대 남성. 출발 후 4, 5분 남짓 지났을까? 평행주차코스를 수행하고 있는 게 저 멀리 보였다. 이윽고 “34호차, 실격입니다.”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그렇다. 1번 수험생은 기자와 같은 실수를 하고 만 것이었다. 응시료 55,000원이 증발하는 순간이었다. 시작부터 실격이라 전체적으로 성적이 저조할 줄 알았지만, 중간에 안전 벨트를 매지 않아 안타깝게 실격한 경우를 빼고는 5명 중 4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그렇게 1시간 30분이 지났을까? 익숙한 이름이 장내에 흘러나왔다. “23번 김민겸 님, 33호 차 탑승하세요.” 학원에서의 마지막 주행을 함께 한 33번 버스. 알고 보니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진정한 스포츠맨십이름이 불리자 기자는 통제실을 향해 거수경례를 해보였다. 통제실에서 대리 시험을 막기 위해 신분증과 얼굴을 대조하기 때문이다. 사실 손을 이마까지 올릴 필요는 없었다. 해질녘이 되자 석양이 눈두덩이로 강렬하게 내리쬔 탓이 컸다. 눈인사를 위해 자연스레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리고 통제관 강사님을 찾았던 것뿐. 그러나 왠지 모르게 우연히 하게 된 이 거수경례가 꽤 멋지단 생각이 들었다. 경기 출전에 앞서 선수들이 왼 가슴에 손을 얹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나 스스로의 의연함에 도취된 채 운전석에 올라탔다.33호 차는 학원에 등록하고 나서 교육 첫 시간에 탔던 버스. 잡아 뽑는 방식의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외하고는 연습 때 탔던 버스와 다를 게 없었다(고 생각했다). 한 시간 전에 불합격 처리된 한 수험생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제일 먼저 안전벨트를 채웠다. 시동까지 걸자 모든 준비가 끝냈다. 곧 “33호 차, 출발하십시오.”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기어를 1단에 넣고 좌측 깜빡이를 켰다. 서서히 클러치에서 발을 떼며 전진해 나갔다. 정차 위치를 까다롭게 보는 횡단보도 코스를 무사히 통과. 가속 페달을 밟으며 힘차게 경사로를 올랐다. 경사로에서 브레이크 페달과 힘차게 밟고 있던 클러치에서 서서히 발을 뗀다. 약간 이상했다. 처음에 시트 위치를 조정하지 않아 클러치 페달에서 정확히 발을 떼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지만 반 클러치의 떨림을 포착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했다. 덜덜덜. 작은 진동이 어설프게 얹은 발바닥으로 전해졌다. 이제 가속 페달을 밟으면 경사로를 움켜쥐고 앞으로 나갈 일만 남은 것이었다. 예상은 빗나갔다. 갑자기 동력을 잃은 버스가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사이드 미러를 여기에 부딪히지 않도록 적당히 여유를 두고 지나야 한다‘류현진급’ 마인드 컨트롤얼마 전 LA다저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회 투아웃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타석에 들어선 건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로 꼽히던 프레디 프리먼. 두 번째 공을 좌중간 안타로 만들며 출루에 성공했다. 당황할 법한 상황에서 류현진이 보여준 건 평정심. 그렇게 위기를 모면한 류현진은 이날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버스가 뒤로 밀리자 0.5초간 잠시 생각이 멈췄다. 경사로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건 장내 도로 주행을 처음 하던 날 엔진을 꺼뜨린 이후 처음이었다. 별안간 정신을 되찾고 브레이크 페달을 꾹 밟았다. 다시 한번 반 클러치를 시도했다. 아까보다 더욱 강하고 확실한 떨림이 전해졌다. 액셀링을 전개하자 다행히 힘차게 언덕을 넘어갔다. 채점 모니터를 보니 10점이 깎여 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코스에서의 대량 실점이었다. 뒤로 밀려 10점을 깎아먹은 경사로 코스 1선발로 디비전시리즈에 나섰던 류현진이 오버랩되는 건 무리도 아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이라는 결과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였다. ‘당황 - 긴장 - 실수 - 실격 or 감점 - 불합격’이라는 슬픈 시나리오는 절대 받아들고 싶지 않았다. 이때 필요한 건 무슨 일 있었냐는 듯 태연한 자세다. 3초 기억력으로 유명한 붕어에 빙의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유유자적 방향전환코스로 접어든 기자는 아까의 탈선도 기억에서 지워버린 채 마치 좌뇌만 가진 사람처럼 시험에 응했다. 말썽부리는 일 없이 착하게 굴던 곡선코스는 실전에서도 물 흐르듯 순조롭게 통과했다. 평행주차를 할 땐 아까의 경험을 거울삼아 조금의 오차도 없이 배운 대로만 각을 만들어 들어갔다. 하라는 대로 했으니 “확인되었습니다.” 멘트가 뒤따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굴절 코스를 지나 교차로 직진 코스가 시작됐다. 혹시나 구간 이탈이 뜰까 싶어 코너를 돌 때만 빼고는 최대한 중앙선을 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다소 빠듯하게 간격을 두고 멈춰야 하는 철길건널목도 평소처럼 무사통과. 이제 남은 건 기어변속구간 뿐이었다.어깨 부상을 이겨낸 기어 변속위에서 갑자기 ‘류뚱’을 떠올린 게 생뚱맞아 보일지 모르겠다. 지나친 비유, 논리적 비약이라 해도 좋다. 다만, 마인드 컨트롤 외에도 기자가 류현진에 공감하는 지점이 하나 더 있다. 어깨 부상이다(다른 점이 있다면 류현진과 달리 기자는 우완이다). 때는 올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동안 방치했던 몸을 여름용으로 가꾸고자 동네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한 때다. 근육이 차오르는 느낌에 도취되었던 걸까. 그만 동료 기자에게 의미 없는 팔씨름 겨루기 제안을 한다.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고, 그날 밤 어깨에는 회전근개 손상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그 이후로 통증은 나아지질 않아 교육 내내 기어 변속 시에 표정을 찡그렸던 게 사실이다.기어 변속 구간은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절도 있는 변속이 생명이다. 다른 코스에서는 1단이나 후진 기어가 안 들어갔을 때 다시 시도하면 되지만 여기선 기어가 안 먹히면 말짱 도루묵이 되고 만다. 고통과 합격의 환희를 서로 맞바꿀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잠시간 이미지 트레이닝을 수행했다. 어깨가 표지선을 지나는 순간, 2단에서 3단으로 기어를 바꿔 넣었다. 다행히 잘 들어갔다. 가속 페달을 힘껏 밟는다. 시속 20km 주행 구간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사이드미러와 만날 때쯤 클러치와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며 속도를 줄였다. 바로 3단에서 2단으로 기어를 바꿔 물렸다. 5m 정도 지났을까? 채점 모니터는 아무 말이 없다. 아무 말이 없다는 건 맞게 통과했다는 걸 뜻한다. 마지막 코너를 가뿐히 돌아 나와 ‘종료’ 글씨가 쓰인 정지선에 맞춰 세웠다. 최종 점수 90점을 확인하고 있자니 금세 장내 방송이 나온다. “33번 버스.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학원에서의 마지막 주행을 함께 한 33번 버스. 알고 보니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참 잘했어요’ 도장은 서른이 넘었어도 사람 마음을 한껏 들뜨게 한다1종 대형면허 Q&A 합격자가 알려주는 1종 대형면허 에센스 강의1. 면허 취득과정 요약정리1종 대형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에 입학하려면 기존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다. 즉, 운전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 수강료를 납부하면 법정 최소 의무교육시간인 학과교육 3시간, 기능교육 10시간을 듣게 된다. 이후 장내기능시험을 위한 응시료 납부 후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합격. 학과시험과 도로주행 시험은 없다.*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의 경우 1종 대형면허 과정 수강료는 468,000원, 장내 기능시험 응시료는 55,000원이다. 최초 시험에 불합격 시 2시간의 추가 교육 무료 제공.2. 기어변속구간, 그냥 지나쳐도 된다?!들리는 바에 따르면, 또 다른 곳을 통해 접한 면허 취득 후기를 보면 그렇게 가르치는 학원이 일부 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합격을 위한 방법이 그거라 생각하면 아무도 뭐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차피 면허시험은 기준을 넘기기만 하면 되는 절대평가 방식이지, 남들은 다 하는 코스를 왜 안 했냐며 나무라는 상대평가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원 자체가 먼저 그런 ‘꼼수’를 가르치는 건 다소 문제가 있어 보인다.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그렇게 가르치는 강사님을 단 한 명도 만나보지 못했다.3. 감점으로 이어지기 쉬운 실수 3합격 후기(?)를 쓰면서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 삐끗하면 감점으로 이어지는 항목이 수두룩 빽빽이었다. 이 중 주의해야 할 실수 3가지를 골라봤다.1. 출발 시 방향지시등 점등 및 소등(5점)출발하라는 멘트가 떨어지면 전진 외에도 좌측 깜빡이 점등이라는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 출발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간 놓치기 십상이다. 또 맞게 켰다고 해도 신호음이 울리면 제때 꺼야 한다.2. 철길 건널목 일시 정지(5점)정지선을 두고 멀찍이 세우면 안 된다. 딱 정지선의 폭만큼의 여유를 두고 적당히 가깝게 세워야 한다. 출발 직후 횡단보도는 반대다. 정지선에 가까이 세우면 안 된다. 3. 종료 시 방향지시등 작동(5점)84점으로 주행을 마친 당신. 합격했다는 안도감에 긴장이 스르르 풀릴 테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종료 지점으로 들어서면서 우측 깜빡이를 켜는 걸 잊지 않도록 하자.4. 공무원 지원 시 특별가산점이 있다?!1종 대형면허를 갖고 있으면 경찰, 소방 및 기능직 공무원에 응시할 경우 특별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찰/기능 2점, 소방 5점). 주위에 올해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지인이 있어 물어보니 이 때문에 소방공무원 시험 응시생 중에는 아예 단체로 학원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다고. 아무래도 대형차를 모는 일이 많은 업무 특성상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란다.5. 캠핑카를 끌려면 1종 대형면허를 따면 된다?!아니다. 일명 ‘캠핑카 면허’로 불리는 1종 소형 견인 면허를 따야 한다. 1종 대형 면허는 모든 승용 및 승합차, 버스, 화물차, 특수자동차를 몰 수 있는 면허를 뜻한다. 특수자동차에서 제외되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트레일러, 레커다. 차 뒤에 뭔가를 달고 다니는 게 트레일러다. 캠핑을 즐기려는 인구가 늘면서 덩달아 그 취득자 수가 늘고 있는 게 1종 소형 견인 면허로 2016년 중반에 캠핑족을 위해 신설된 면허다. 1t 트럭 뒤에 트레일러를 달고 굴절, 곡선, 방향 전환의 세 가지 코스만 통과하면 딸 수 있다.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 따르면 상당수의 수강생이 해당 면허를 따기 위해 등록하고 있으며 합격률도 꽤 높다고 한다.글, 사진 김민겸 기자촬영 협조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책임보험만 가입할 수 없다 2018-11-08
책임보험만 가입할 수 없다    2005년부터 대물배상담보 2,000만원까지 의무가입하도록 개정됐다. 보험을 가입하고도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없는지 가입자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글 이수원 (The-K손해보험 부장, goodforu@educar.co.kr)  “책임보험만 가입한 차에 받혀 보상도 제대로 못 받고 고생했다”는 주변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상대방이 자동차종합보험을 들지 않아 보상받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건데 엄밀히 말하면 이 말은 틀린 말이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책임보험’은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다쳤을 때 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말하며, 자동차보험의 대인배상I 담보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런데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책임보험인 대인배상I만 가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2005년부터는 대물배상담보도 2,000만원까지 반드시 가입하도록 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을 ‘의무보험’이라고 한다. 따라서 의무보험만 가입한 차는 있어도 책임보험만 가입한 차는 없다. 말장난 같은 이야기를 먼저 꺼낸 이유는 대물배상담보가 의무보험으로 바뀌었는데도 자동차보험 약관을 고치지 않아 보험에 가입하고도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여전히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가족운전자 한정특약이나 연령 한정특약을 위반했을 때다. 이 경우 대인배상I은 보상이 되지만 대물배상은 전혀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 같은 의무보험인데도 담보별 면책기준이 다르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보험회사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다. 자동차보험 약관은 보험회사 맘대로 정할 수 없고 기본적으로 금융감독원 표준약관을 따르게 되어있다. 게다가 책정된 보험료는 수지상등의 원칙에 따라 보험금 지급 규모와 균형을 맞춘 것이다. 면책 사유가 줄면 그만큼 보험료인상이 불가피하다.   대물배상담보 2,000만원까지 의무가입자동차보험 의무보험만 가입했을 때의 보상기준도 함께 알아보자.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의무보험만 가입하면 자동차보험에서는 대인배상I과 대물배상 2,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대물배상은 비록 한도가 정해져 있지만 전체 물적 피해의 97%정도가 2,000만원 이내에서 종결되기 때문에 사실상 종합보험과 별반 차이가 없다. 반면 대인배상I은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한도 금액에 큰 차이가 있다. 부상은 상해 등급에 따라 최고 3,000만원(1급)부터 최저 50만원(14급)까지 정해져 있다. 교통사고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목, 허리 통증의 상해(경추염좌 또는 요추염좌라고 한다)는 12급에 해당하며, 120만원까지 보상한다. 장해의 경우도 장해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1급)부터 최저 1,000만원(14급)까지 정해져 있다. 사망은 장해등급 1급과 동일하게 1억5,000만원까지 보상이 된다. 그렇다고 한도금액을 무조건 전부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실손보상의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대인배상I 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실제 손해를 보상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사망의 경우에는 실제 손해액이 2,000만원 미만이라도 2,000만원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부상을 입은 피해자에게 장해가 추가로 발생하거나 치료를 받다가 사망을 하면 대인배상I 한도액은 어떻게 산정할까? 먼저 부상과 장해가 중복된 경우는 부상과 장해보험금을 각각 산정한 후 상해 등급과 장해 등급 한도 내에서 따로 지급한다. 그러다보니 피해자의 총손해액이 상해 등급과 장해등급 한도액을 합친 것보다 많아도 실제 지급되는 보험금은 한도액 합산액보다 적은 경우도 있다. 반면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경우는 부상 한도액과 사망 한도액을 합산한 금액 범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지급한다. 따라서 치료비가 상해 등급 한도액에 미달할 경우 잔여 부상 한도액은 사망 항목으로 전환해서 지급할 수 있다. 보상 실무적으로는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면 상해 등급 1급을 적용하고 있어 유족은 최대 1억8천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의무보험의 장점은 보상한도는 있어도 보상범위가 넓다는 점이다. 대인배상I의 경우 고의사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험처리가 된다. 심지어 고의사고라도 피해자가 보험회사에 직접 청구를 하면 먼저 보상을 하게 되어 있다. 게다가 운전자의 배우자, 부모, 자녀도 대인배상I에서 보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 평소 사고 차량의 용도나 사고 당시 운행목적이 주로 운전자 본인을 위한 것이었다면 동승자인 가족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타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상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따로 사는 부모가 결혼한 자녀의 차량에 잠시 탑승했다가 사고가 났다면, 호의동승에 대한 과실은 적용되겠지만 대인배상I에서 보상이 된다. 이 경우 부모는 자기신체사고담보로도 함께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상한도액은 더 올라간다.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로 특약 효율 높이기, 인터넷.. 2018-10-30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로 특약 효율 높이기인터넷 자동차보험료계산기 체크노하우국산차 내수 판매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매출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최근 수입차 업체들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프로모션 및 반짝 할인 등 공격적인 판매활로를 찾고 있다. A사와 B사 F사 등 주요 업체들이 주요 차종을 최대 50% 가까이 할인하여 판매 중인 것인데, 실제 올해 상반기까지 수입차 점유율은 약 14만 대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렇게 수입 차 확대에 따른 사고 부담이 커지면서 최근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3억 원 이상 가입한 비중이 전체의 43% 가까이 늘어난 상태다.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지만 이렇게 대물배상 금액이 높아지게 되면 결국 자동차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가입자 개인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절감시키기 위한 꼼꼼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2, 30대 가입자들을 중심으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이 늘고 있다. 기존까지는 자동차보험은 회사별로 일일이 유선 전화를 걸어 자동차보험료나 보장내용을 직접 확인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사이트를 통해 특약할인까지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게 되면서 가격적으로 유리한 자동차보험사 상품으로 갈아타려는 비중이 늘고 있다.http:// 특히 20대나 30대 자차보유자들의 경우 타 연령대와 비교하면 운전경력이 적어 자동차보험료1년 갱신 시점이나 신차보험 가입 시 자동차보험료 할증률이 높게 책정되는데, 이럴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므로 다양한 회사들의 견적을 확인해 되도록 자동차보험 할인이 가장 큰 보험사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여기에 운전자범위 설정이나 운전경력인정제도까지 활용한다면 보험료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족의 자동차보험에 피보험자로 함께 가입된 기간 등을 경력으로 인정하여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게 바로 운전경력인정제인데, 30-50대라면 운전자 나이 제한을 최대한 높여 설정하고, 운전자 범위는 최대한 좁힐 필요가 있다. 휴가시즌에는 임시운전자특약에 가입해 범위를 넓힐 필요 없이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 만큼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마지막으로 현재 보험사들이 제공 중인 할인특약을 가입자 조건에 맞게 적절히 가입한다면 자차보험료를 최대 40% 절감시킬 수 있다. 현재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할인특약으로 연간 주행거리별 보험료를 30%까지 환급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최대 12세까지 할인되는 자녀할인 특약, 제일 기본적인 블랙박스 특약 등이 있다. 요즘 T맵을 켜고 500km 이상 주행하고 안전점수를 61점 이상 획득하면 최대 10% 환급을 받을 수 있는 UBI 특약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밖에도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6만 원 이상이면 최대 8% 할인해주는 대중교통 특약과 더불어 전방충돌방지장치, 차선이탈경보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있을 때 가입할 수 있는 첨단안전장치특약까지 적용 대상이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전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계산기를 이용해 가장 높은 합산할인율을 제공하는 보험사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효율적이다.그래서 최근에는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http://mycarbohum.com/?adins_no=4763)를 이용해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KB 자동차보험, DB 자동차보험(동부화재 자동차보험), 한화 자동차보험, 메리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악사 자동차보험, 흥국화재 이유다이렉트, 롯데 하우머치 다이렉트, 더케이 자동차보험 등 보험사별 실시간자동차보험료 견적문의가 늘고 있는데, 잘 활용한다면 다이렉트자동차보험순위별 자동차보험추천 상품과 더불어 자동차보험 가입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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