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일마레 펜션’ 일상에 쉼표를 찍으세요
2008-08-06  |   13,608 읽음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강화도는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아지트와 같은 곳이다. 가까운 거리임에도 바다와 산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강화도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숙박업소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좋은 풍광과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행이라는 것은 집을 떠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좀 더 경관이 좋고 편하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 더 좋지 않을까? 강화도에서는 ‘일마레 펜션’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

펜션 앞에서 조개잡이를 즐긴다
‘일마레 펜션’은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는 유럽풍의 목조건물이다. 바닷가에 맞닿아 있고, 펜션 안쪽으로는 실외 수영장과 잔디밭, 바비큐 파티장이 있어 살짝 지중해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도 패브릭 소재 인테리어로 통일해 예쁜 공주님 방을 연상시킨다. 펜션의 내외관이 예쁘고 고급스러워 각종 CF와 화보촬영 장소로도 많이 쓰였다.

가족과 함께 여행한다면 펜션 앞 잔디마당에서 공놀이를 할 수 있고, 펜션 앞에 있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펜션에 준비된 호미나 꼬챙이로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조개를 잡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낙지도 잡을 수 있단다. 맨발에 닿는 부드러운 갯벌을 느껴보고 그곳에서 만나는 생명체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공부가 될 것이다.
연인과 함께라면 아침 일찍 일어나 가까운 곳에 있는 미루지 선착장으로 산책을 가거나, 동막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해수욕장이 싫다면 펜션 안에 있는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과 선탠을 할 수 있고, 자전거 하이킹도 추억이 될 것이다. 자전거는 무료로 빌려준다.

저녁에는 노을 지는 갯벌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벌이자. 준비해 온 고기와 갯벌에서 잡은 조개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밤이면 펜션에 마련된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로맨틱한 분위기의 방에서 추억과 낭만을 갈무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화 일마레 펜션은 8~12평형에 걸쳐 7개의 방이 있고, 객실 요금은 성수기(7월 6일~8월 23일)를 기준으로 13만~15만 원이다.
문의 | 강화 일마레 펜션 (032)937-6242 www.ilmarepen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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