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는 텐트 안에서 보내는 거야! 안 가보면 후회하는 천하의 명소 8곳
2005-07-15  |   17,919 읽음
설악산 장수대 야영장

캠퍼들과 산악인들이 전국 으뜸으로 손꼽는 캠핑명소. 한계령 입구 산자락에 있는 장수대 휴게소 위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곳으로, 전사한 병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59년 당시 3군단장 오덕준 장군이 산장을 세우고 장수대(將帥臺)라 이름지었다.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송림이 시원한 나무 그늘을 만들고, 야영장 사이로 설악산에서 흘러내린 한계천이 물길을 열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장수대 북쪽으로는 설악 서북릉이 솟아 있고, 남쪽으로는 가리봉과 주걱봉 그리고 삼형제봉이 나란히 자리했다. 장수대 야영장은 400여 동의 텐트를 칠 수 있다. 입구로 들어가 송림 속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그곳에서 바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계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 화장실과 취사장이 각 2동씩 마련되어 있다. 한적한 캠핑을 하려면 다리를 건너가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국립공원 설악산관리사무소에서 입장료 어른 1천600원, 어린이 300원을 받는다. 텐트는 하루에 소형(3인 이하) 3천 원, 중형(4∼9인) 4천500원, 대형(10인 이상) 6천 원. 설악산 관리사무소 (033)672-2883, 장수대 분소 (033)463-3476.

설악산 주변에는 장수대 외에 설악동 야영장과 오색 야영장이 있다. 설악동 야영장은 500동의 텐트를 칠 수 있고, 3동의 샤워장과 5동의 취사장을 갖췄다. 오색 야영장은 100여 동의 텐트가 들어가는 임시 야영장.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주차장도 100여m 떨어져 있어 오토캠핑은 어렵다. 장수대에서 대승령 등산길로 1.2km, 40분쯤 오르면 높이 88m의 대승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야영장 주변으로 한적한 트레킹 코스와 등산 코스가 수없이 널려 있다.

장수대 가는 길은 44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팔당대교를 건너 44번 국도에 올라 그대로 직진해 홍천, 인제, 원통을 거쳐 한계령 길로 들어가면 된다. 한계령 휴게소를 지나 1km쯤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입구가 보인다.

말골 명사십리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 자리한 유원지다. 말골은 모곡유원지에서 4km 정도 하류에 떨어진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 홍천 서쪽 끝의 오지라서 장을 보기 위해서는 나룻배를 타고 춘천으로 나가는 길이 빠르다. 고운 모래알들이 강물 파도에 부딪히면서 울음소리를 낸다는 뜻의 ‘명사’(明沙)와 그 길이가 4km, 십 리에 이른다 해 ‘십리’(十里)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제에서 시작된 홍천강이 넓고 깊어지면서 모곡리와 마곡리 일대의 강가에 은색 모래밭이 만들어졌고, 말골까지 이어진다. 말골의 강에서는 체장 20∼30cm에 달하는 잉어과 민물고기 누치가 잡힌다. 이밖에 쏘가리, 모래무지, 잉어, 끄리 등을 낚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인근 상점에서 낚시도구(견지대 2∼3만 원)와 장작(1단 5천 원)을 살 수 있다.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매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른 2천 원, 어린이 1천 원의 요금을 받는다. 그 외 기간에는 무료. 홍천군 서면사무소 (033)434-0031.

명사십리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모곡 유원지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강변에 나무가 있어 그늘을 찾을 수 있고, 주변 민가에서 식수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명사십리에서 강 위쪽으로 올라가면 낚시바위, 배바위 등 절경이 펼쳐지고, 온통 모래로 뒤덮인 남이섬이 나온다. 말골 인근에 임진왜란 때 왕실의 피난처로 쓰였다는 왕터산(해발 400m)이 자리했다. 높지는 않지만 트레킹 코스로 제격.

서울과 양평, 청평을 잇는 37번 국도를 타고 가다 신청평대교를 건넌다. 394번 지방도를 타고 직진해 청평유원지를 지나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위곡리를 거쳐 홍천군 서면 모곡리까지 들어간다. 모곡리 한서중학교 앞에서 말골 이정표를 따라 6km쯤 달리면 명사십리다.

연포 오토캠핑장

태안반도 일대는 해수욕장의 천국. 그 중에서도 연포해수욕장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해수욕을 즐기면서 오토캠핑도 할 수 있기 때문.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자리했다. 1985년 문을 연 연포 오토캠핑장은 숙박시설과 유흥가가 있는 중앙해변(로맨스 비치), 청소년 야영장 중심의 해변(고고 비치) 그리고 오토캠핑장(아리랑 비치) 등 해변이 세 개로 나뉘어 있다. 소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는 1만4천 평 부지를 갖췄고, 잔디밭 위에 인공그늘막동을 세우는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차 한 대당 13평씩 개인 캠프구역이 주어진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정남향이어서 수온이 다른 해수욕장보다 높다.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썰물 때는 조개나 고동을 직접 잡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변 관광지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고운 모래와 소나무숲과 더불어 바닷가에 핀 해당화를 볼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도 볼거리.

입장료는 1천100원. 텐트는 4∼5인용 한 동을 기준으로 1만 원, 6인 이상 1만2천 원, 10인 이상은 1만5천 원이다. 다른 곳에 비해 요금이 비싼 편이지만 전문 오토캠핑장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연포번영회 (041)674-0909.

연포 오토캠핑장의 단점은 주변에 역사 유적지나 관광명소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안흥항에서 유람선(안흥성)을 타고 서해안을 관광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에서 빠져나와 서산 방향으로 좌회전해 32번 국도를 타고 태안 쪽으로 직진한다. 태안에서 2.3km를 달려 왼쪽으로 603번 지방도를 만나면 좌회전. 9.1km를 더 가면 연포해수욕장을 알리는 이정표를 만난다.

함허동천(涵虛同天) 야영장

강화도의 최고봉 마니산(469.4m) 서쪽 기슭에 자리한 함허동천은 200m나 되는 암반이 넓게 펼쳐진 계곡에 폭포까지 간직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의 정수사를 짓고 그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는 기화가 썼다는 ‘涵虛洞天’ 네 글자가 남아 있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1988년 국민관광단지로 문을 연 함허동천 야영장은 취사장과 놀이마당, 잔디광장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캠핑은 물론 단체 캠핑에도 적합하다. 가장 큰 매력은 산 너머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점. 새해 일출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주차장 위쪽 매표소 근처에 좋은 자리가 많지만 사람들을 피하고 싶다면 상류 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1천500원이고, 4인용 텐트는 2천 원, 5∼9인용은 3천 원을 받는다. 10인용 이상은 4천 원. 주차는 무료.

함허가 지은 정수사부터 들러 보자. 신라 선덕여왕 8년에 회정대사가 창건하고, 조선 세종 8년에 함허대사가 보수한 것으로 알려진 유서 깊은 사찰이다. 인근에 동막해수욕장이 자리해 갯벌체험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막해수욕장의 끝에는 조선시대 요새로 사용했던 돈대가 자리했다. 강화도 해안도로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강화도로 들어가는 길목은 48번 국도가 지나는 신강화대교와 그 아래에 84번 지방도가 지나는 강화제2교(초지대교) 등 두 가지다. 어느 다리를 건넜든 84번 지방도를 타고 마니산이나 참성단 이정표를 따라 남쪽으로 달리면 함허동천 이정표를 볼 수 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198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자연휴양림.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울러진 대관령 기슭에 자리했다. 휴양림 안에 50∼200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찼다. 백두대간에 자리잡은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연평균 기온이 8℃밖에 안된다. 휴양림 고개 너머에 자리한 숲 속 수련장은 강의실과 숙박시설, 잔디광장, 체력단련실 등을 마련해 청소년 수련시설로 안성맞춤이다. 또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길과 야생화 정원, 황토 초가집과 물레방아, 숯가마터 등도 색다른 볼거리. 산림문화휴양관 앞에 자리한 금바위폭포에서는 옛날에 사금을 채취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20동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원목으로 만든 ‘숲 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15명이 들어갈 수 있는 단체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1천 원, 어린이 600원. 야영장은 4인 기준 하루 4천 원. 중·소형차는 3천 원, 대형차(25인승 이상)는 하루 5천 원의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숲 속의 집은 7평형이 하루 4만4천 원, 10평형 5만5천 원. 휴양림 관리사무소 (033)644-8327.

휴양림에서 나와 동쪽으로 20여km만 달리면 경포대해수욕장이다. 25km 떨어진 참소리 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한 축음기 박물관이다. 에디슨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축음기에서 현재의 오디오에 이르기까지 4천500여 점의 전시물과 함께 축음기 발전사를 공부할 수 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유명하고,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에도 들러 보자.

영동고속도로 강릉IC에서 나와 성산·대관령 방향으로 내려간다. 영동고속도로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방향으로 직진해 왼쪽으로 대관령 박물관을 지나 어흘리 마을로 들어선다. 마을회관 앞에서 오른쪽 비포장길을 따라 700m쯤 들어가면 휴양림에 닿는다.

미천골 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 서면 황이리 미천골에 자리했다. 7km에 달하는 미천골 계곡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를 만들며 굽이쳐 흐른다. 응복산, 조봉, 만월봉 등 백두대간의 고봉들에 둘러싸인 심산유곡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휴양림 안에는 100평 규모의 오토캠핑장과 신라시대 고적인 선림원지와 불바라기약수터, 재래봉(토종꿀) 보호구역 등이 자리해 문화유적 탐방과 함께 자연교육을 겸할 수 있다. 피서철에는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하고 간다. 미천골 휴양림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면 인근 서림천과 공수전유원지, 용소골도 추천할 만하다. 미천골 아래의 서림천은 피서철에도 크게 붐비지 않는 한적한 곳이다. 서림천과 이어지는 공수전 유원지와 용소골도 제3의 피서지. 매년 7월 10∼8월 20일에 개장한다. 넓고 평평한 솔밭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다.

미천골 자연휴양림은 입장료 어른 1천 원, 어린이 300원. 주차요금은 하루에 중·소형 3천 원. 2곳의 야영장 이용료는 하루 2천 원, 나무 평상(데크) 위에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은 4천 원이다. 오토캠핑장은 하루 1만 원. 휴양림 관리사무소 (033)673-1806.

휴양림에서 30km 달리면 설악산이다. 법수치마을과 어성전,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가 가까운 것이 미천골 휴양림의 매력이다. 휴양림에 잠자리를 마련하고 물놀이를 위해 해수욕장으로 출퇴근하는 것도 색다른 피서법이다. 주변에서 인진쑥, 장뇌삼, 송이, 산채 등 지역특산물도 살 수 있다. 구룡령 정상에서 휴양림 쪽으로 이어지는 56번 국도는 수려한 계곡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 없다.

홍천에서 양양으로 이어지는 56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구룡령을 넘어 32km쯤 달리면 ‘황이리’라는 마을에 들어선다. 왼쪽에 ‘미천골 공예사’가 있고, 그 오른쪽으로 미천골 자연휴양림을 알리는 대형 안내판이 보인다.

불정동 자연휴양림

경북 북동쪽, 문경새재 남쪽에 자리했다. 행정구역은 문경시 불정동 시유림. 약수산이라 불리는 수정봉(487m) 산자락에 안겨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수정봉은 숲이 울창하고 맑은 계곡이 흘러 문경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 50동의 텐트가 들어가는 야영장과 14개의 야영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불정동 자연휴양림의 특징은 놀거리가 많다는 점. 매표소 위에 자리한 청소년수련관에는 게이트볼 광장이 있고, 잔디광장과 체육시설도 갖췄다. 계곡물을 막아 물놀이터도 만들었다. 또 휴양림에서 차를 타고 8km, 10분 정도 나가면 클레이 사격장이 있다. 어른 5천 원, 청소년 3천 원을 내면 MTB도 하루종일 빌릴 수 있다. 계곡 인근 벚나무 아래 긴 나무의자가 놓여 햇빛을 피해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좋을 듯. 14개의 야영데크도 소나무 아래 마련되어 시원하다.

입장료는 어른 1천 원, 어린이 500원. 주차요금은 하루 3천 원(중·소형). 야영 데크는 하루 7천 원, 원두막은 1만 원이다. 휴양림의 통나무집은 하루 기준 6평이 5만 원, 10평 7만 원, 20평은 15만 원이다. 청수년수련관 (054)552-9443, 550-6456.

휴양림에서 20km, 30분쯤 벗어나면 조선시대 영남과 기호지방의 문턱 역할을 하던 문경새재다. 차로 20분쯤 거리에는 문경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문경온천은 지하 774m에서 솟아오르는 칼슘 중탄산 온천수로, 연한 황토빛이 나고 끈끈한 특성이 있어 혈액순환과 피부에 좋다. 수려한 경관과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자랑인 쌍용계곡도 볼거리. 휴양림 건너편에는 약수로 유명한 운암사가 터를 잡고 있다.

문경시에서 3번 국도를 타고 문경새재 방향(북쪽)으로 8km쯤 달리다가 첫 번째 삼거리가 나오면 운암사 이정표에 따라 좌회전한다. 여기서 1.8km 직진하면 불정동 자연휴양림 간판이 보인다.

유명산 자연휴양림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자리잡은 유명산은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862m의 유명산 입구 계곡 안쪽에 자리해 산이 울타리를 두르고 있다. 참나무가 많은 천연림 지대와 낙엽송, 잣나무 등을 심어 놓은 인공림 지대가 어울려 풍경이 뛰어나다. 기암괴석과 계곡을 따라 완경사·급경사가 조화를 이루는 등산로 주변에는 갈참나무, 단풍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정상에는 고사리와 억새밭이 있고, 지역특산물인 취나물, 고사리, 더덕, 머루와 표고버섯 등이 자생한다. 휴양림에는 야영 데크 21개와 한꺼번에 1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야영장, 50여 대가 들어갈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었다. 휴가철에는 찾는 이들이 많아 피하는 것이 좋다. 수도권에 살고 있다면 평소 주말 나들이 코스로 유명산 휴양림만큼 좋은 곳도 없다.

입장료는 다른 휴양림과 마찬가지로 어른 1천 원, 어린이 300원이다. 야영장은 텐트 1동에 2천 원, 야영 데크 4천 원. 오토캠핑장은 8천 원을 받는다. 주차장은 하루 3천 원. 숲 속의 집은 5평형이 4만 원, 9평형이 5만5천 원이다. 휴양림 관리사무소 (031)589-5487.

가평은 청평유원지, 산장유원지, 명지계곡, 운악산, 현등사, 용추계곡 등 군 일대가 전부 관광지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유명산 옆에 우뚝 솟은 어비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이 어비계곡. 유명산과 아주 가까워 잘 알려진 곳이다. 유명산 동쪽으로는 해발 1천157m 용문산이 이웃해 있다. 약 2km쯤 걸어올라 만나게 되는 용문사와 1천100년을 살았다는 은행나무가 명물이다.

6번 국도를 타고 양수리, 국수리를 지나 양평 시내 초입에 있는 양평군민회관 사거리까지 직진한다. 회관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37번 국도를 타고 계속 직진. 양평 한화콘도 입구와 중미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유명산 입구에 닿는다.

글│장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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