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호 NEW MODEL, 이 달의 신차
2019-06-26  |   16,926 읽음

NEW MODEL, 이 달의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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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720S SPIDER

오랜 레이싱 노하우로 양산차를 만들어 온 맥라렌이 720S의 스파이더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모노케이지Ⅱ 섀시를 오픈카에 걸맞게 손봐 모노케이지Ⅱ-S로 개량했다.

지붕이 없는 상태에서도 차체 강성은 쿠페와 같아 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오픈카의 편견은 해당되지 않는다. 무게는 기존보다 46kg 증가했지만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 다. 카본으로 만든 접이식 하드톱은 에어로 다이내믹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완벽한 개폐를 보여준다. 이 차를 위해 새롭게 만든 접이식 톱의 메커니즘은 전기로 작동하며, 개방하는 데 1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650S 스파이더보다 무려 6초나 빠르다. 루프를 닫으면 최고속도 341km/h로 쿠페와 동일하다. 더욱 놀라운 건 탑을 연 상태 에서도 시속 325km가 가능하다. 가격은 3억 8,5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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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718 SPYDER

718 스파이더는 전설적인 550 스파이더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오픈 에어링과 고성능을 모두 담고 있다. 개폐에 상관없이 언제나 멋진 자태를 자랑하며 전동식으로 탑을 빠르게 접거나 덮을 수 있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GT4와 달리 120km/h 속도에서 작동한다. 여기에 기능적이고 멋진 디퓨저를 더해 박스터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엔진은 수평대향 6기통 4.0L로 911 GT3 디튠 버전이 아니라 911 카레라의 터보 엔진을 자연흡기로 개조한 것이다. 기존보다 45마력 증가한 420마력을 내며, 5000~68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2.8kg·m를 쏟아낸다. 수동 6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최고속도 301km/h, 0→시속 100km까지 4.4초 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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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VENUE

뉴욕 모터쇼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베뉴가 국내 출시된다. 젊은이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이 차는 엔트리 모델에 해당되지만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전면은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와이드 범퍼 디자인으로 정통 SUV를 완성했고, 리어램프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를 세계 최초로 채용해 감각적인 개성을 뿜어낸다. 스마트스트림 1.6L 가솔린 엔진과 매끄러운 무단변속기를 결합해 동급 최고의 연비와 파워를 확보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안전장비들을 대거 준비해 안전성까지 끌어올렸다. 총 3가지 트림이 있으며, 가격은 1,473만 ~2,141만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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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GEOT 2008 SUV

6년 만에 풀 체인지 된 푸조 2008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 100만 대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카다. 최근 유럽 B 세그먼트 시장 판매량 1위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2008은 디젤, 가솔린, EV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라인업 처음으로 만든 EV는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25.5kg·m를 쏟아내며 완충 시 310km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11kW 규격월 박스 충전기 기준 5시간 15분, 7.4kW 충전기는 8시간 만에 완충된다. 디젤과 가솔린은 유로 6.d 기준을 충족시킨다. 검치호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풀 LED 주간주행등으로 도로 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 역시 사자의 발톱에서 영감을 얻은 LED 리어램프가 강렬하다. 실내는 비행기 조종석 느낌의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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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718 CAYMAN GT4

718 스파이더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카이맨 GT4가 공개됐다. 기존 모델과 같이 자연흡기 엔진을 유지했다. 다만 6단 수동변속기 뿐이어서 마니아 한정 전유물이 될게 분명하다. 단순히 출력만 건드린 게 아닌 연비까지 신경을 썼다. 이 차는 공력에 주안점을 두어 주행 시 엄청난 다운 포스를 만들어 트랙에 최적화시켰다.

본격적인 디퓨저를 갖추어 200km 속도에서 12kg의 다운포스를 손에 넣었다. 전면은 커다란 프론트 립과 휠 아치 주변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여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레이스용으로 다듬은 EPS는 더욱 정교해져 조종 안전성을 높인다. 아울러 PTV(포르쉐 토크 벡터링) 지원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304km/h.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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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RC F

현재 렉서스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인 RC F는 자연흡기 V8 5.0L 가솔린 엔진을 품고 있다. 트랙 주행에 중점을 둔 모델답게 모터스포츠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전면부 스포일러와 사이드 에어 벤트로 공력 성능을 올려 조종 안정성이 뛰어나며 흡기 시스템과 서스펜션의 튜닝으로 리스폰스와 조향감을 높였다. 렉서스 최초로 독특한 수직 형태의 트리플 빔 LED가 렉서스 고유의 디자인을 담았다. RC F의 실내는 세미 아닐린 가죽이 들어가 고급스러우면서 푹신하다. 게다가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만끽 할 수 있다. 예방 안전 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로 안전까지 챙겼다. 이 차가 부담스 럽다면 RC 300 F와 RC 350 F 모델도 있다. 가격은 7,040만~9,7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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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TI GHIBLI

이탈리아 프리미엄 메이커 마세라티가 ‘기블리 카본 에디션(Ghibli Carbon Edition)’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모델을 월 납입금 약 105만원으로 구매할 수있는 ‘기블리 105 프로모션’을 3일부터 진행한다. 국내 50대만 한정 판매되는 이 차는 카본 에디션 모델로 곳곳에 카본을 입혀 기존과는 차별화된 디자 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사이드 미러, 도어캐치, 리어 스포일러, B필러와 C필 러, 도어 씰 플레이트 등까지 모두 카본으로 마감해 마세라티의 오랜 레이싱 혈통과 모터스포츠의 감성까지 품었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매장에서 진행되는 기블리 105 프로모션은 36개월 운용리스 상품을 신청하면, 선수금 35% 납부 시 최저 월 납입금 104만 1,53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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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프리미엄 컴팩트 SAV(Spors Activity Vehicle) BMW X1이 공개됐다.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대폭 디자인이 바뀌었다.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편의 옵션을 갖춰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외관은 확장된 키드니 그릴과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전면 모습이 기존보다 강렬해졌다. 이 차는 3기통과 4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엔진은 유로6d(Euro 6d-temp) 규정을 충족시킨다. X1 모델 중 가장 경제적인 sDrive16d는 7단 DCT 탑재로 L당 23.8km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훌륭한 서스펜션은 정교한 핸들링과 민첩성을 높여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은 노면 상황에 맞게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모든 도로에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


글 맹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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