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호 튜너뉴스
2019-04-25  |   39,644 읽음

2019년 5월호 튜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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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운동에 자신 있는 수퍼 리치들을 위한 1000마력 키트

Mclaren Senna by Hennessey

맥라렌 세나가 필요치 않은 이유는 극단적으로 빨라서다. 목운동을 평소에 게을리하는 사람은 세나를 탈 자격이 없다. 밥 먹을 때조차 헬멧을 끼는 수퍼 리치들이 있어서일까? 미국 텍사스에 기반을 둔 튜너 헤네시는 HPE1000 이름의 키트를 준비 중이다. 숫자만 봐도 1000마력을 암시하고 있다. 공차중량 1,198kg에 800마력을 품고 있는 세나에 200마력을 더 올릴 상상을 하다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이 키트에는 업그레이드 된 터보차저, 웨이스트 게이트, 인터쿨러, 에어필터, 모텍(MOTEC) 엔진 관리 시스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터보 헤더 및 배기가 포함되어 있다. 헤네시는 친절하게도 목에 부담을 덜 주는 HPE900 키트도 준비했다. 900마력 키트는 3년 58,000km의 보증을 제공한다. 1000마력 키트 역시 동일한 보증이 적용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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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장인이 빚은 740마력 AMG GT S 4도어

Mercedes-Benz AMG GT S by Performmaster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63 S는 잘생기고 빠른 4도어 자동차 중의 하나다. 독일의 튜너 퍼포마스터가 요즘 가장 핫한 이 차를 기반으로 하는 ‘1of31’ 한정판을 내놓았다. 기존의 V8 4.0L 639마력 유닛의 출력과 토크를 더 개선하기 위해서다. PEC 튜닝 모듈을 AMG 유닛에 직접 연결하여 간단히 740마력의 최고출력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시속 0→100km 4.2초보다 0.3초 빠른 2.9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얻었음에도 최고 속도는 315km로 순정과 동일하다. 경이로운 성능과 더불어 31대 한정판답게 전면 스플리터 및 후방 디퓨저 모두 카본제로 바꾸어 공기역학뿐 아니라 고급스러움까지 담고 있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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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고 정교한 고성능 수퍼 SUV

BMW X5 M50d by G-Power

BMW 팬더에 붙어 있는 조그만 M 뱃지는 이제 감흥이 없다. M 이미지를 여러 트림에서 소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X5M 혹은 M50d 정도 되어야 비로소 M이라 할 수 있다. 순정 4세대 X5 M50d(G05)의 차고 넘치는 성능을 독일의 튜너 G-파워가 손을 댔다. 쿼드 터보차저가 장착되어 있는 순정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5kg·m를 자랑한다. 단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얼마나 빨라졌는지 말하지는 않지만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는 88.2kg·m로 기존보다 출력, 토크가 모두 늘었다. 이는 X5M 보다 100마력 낮지만 토크는 11.7kg·m 더 높다. 아울러 다른 버전의 3세대(F15) X5 오너들을 위한 업그레이드도 마련되어 있다. 35i 키트는 최고출력 360마력까지 낼 수 있으며, 50i는 570마력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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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될 머스탱 GT500을 상회하는 로쉬의 머스탱

Ford Mustang, F-150 by Roush

포드의 전문 튜너 로쉬는 뉴욕 오토쇼에서 전시할 2019 머스탱 스테이지 3과 2019 F-150 픽업트럭을 공개했다. 머스탱 스테이지 3은 레이스 레드 컬러를 차체에 입혔다. V8 5.0L 엔진에 로쉬의 TVS R2650 수퍼차저를 달았다. 이 멋진 포니카는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84.3kg·m를 제공한다. 이는 곧 출시될 머스탱 GT500만이 로쉬의 머스탱과 겨룰 수 있는 수준이다. 그밖에 머스탱 스테이지 3의 성능을 올리기 위해 몇 가지 외관 튜닝을 했다. 전면 스플리터, 새로운 에어 인테이크, 후드의 에어 벤트, 사이드 스커트, 후방 립스포일러, 디퓨저 등이 변경되었다. F-150은 세부사항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는 로쉬의 능동형 배기 시스템과 스플래시 가드 정도만 공개되었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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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 50 TDI의 고출력화 프로젝트

Audi Q7 50 TDI by ABT

폭스바겐 그룹을 전문적으로 튜닝 하는 독일의 유명 튜너 ABT가 2세대 아우디 Q7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키트를 내놓았다. 최고출력 325마력, 최대토크 66.2kg·m를 자랑한다. 새롭게 꾸민 전면 및 후방 스커트와 도어 스트립은 기존 Q7에는 없었던 시각적인 매력을 더한다. 아울러 부풀어진 와이드 보디 킷을 장착할 수 있으며, 여기에 그릴, 리어 윙, 팬더 등에 카본을 입힐 수 있다. 3가지 디자인 패턴으로 제공되는 22인치 알로이 휠과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두 가지 아이템은 다음 달에 출시 될 예정이다. 운전석의 대시 보드, 기어 노브 및 시트 곳곳에 카본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다. 스티어링 역시 카본 또는 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요구에 따라서 1세대 Q7의 일부 버전도 튜닝할 수 있는 패키지가 제공된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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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가 심심하다면

Range Rover by Overfinch

오버핀치는 1975년 태어난 레인지로버 전문 튜너다. 오버핀치에서 레인지로버 5.0L 수퍼차저를 기반으로 한 한정판 벨로시티(Velocity)를 출시했다. 오버핀치에서 나온 역대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벨로시티 역시 공들여 개발되었다. 익스테리어는 많은 부분 변경했다. 새로운 카본 후드 디자인으로 전면의 인상이 과격해졌으며, 오버핀치만의 새로운 그릴과 범퍼 및 하단 스커트, 테일 게이트 스포일러, 후면 범퍼 하단의 통합형 디퓨저의 적용으로 기존 레인지로버보다 강력하고 단단한 모습을 갖췄다. 보디킷 대부분이 카본으로 제작되었다. 후드를 포함한 전면 그릴과 범퍼, 휠 아치, 후방 스포일러, 디퓨저까지 이에 해당된다. 거대한 23인치의 사이클론 휠은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마감했다. 가격은 미정.


 맹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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