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NEW MODEL, 이달의 신차
2019-02-27  |   31,706 읽음

2019 NEW MODEL, 이달의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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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W 7-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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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기함 7시리즈의 6세대 후기형이 출시됐다. 전기형도 분명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으나 하필 경쟁 모델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라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독일 3사 플래그 쉽 모델 중에서도 S클래스의 아성을 뛰어 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모양이다. 자사 최고의 기술 과시형 모델임에도 인정 못 받는 서러움이 북받칠만하다. 그나마 상황이 나은 것이 BMW. 760Li의 경우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엔진 및 부품들을 공유하여 고급화를 시켰다. 그릴의 형상은 다르지만 후기형은 롤스로이스처럼 위엄 있는 자태다.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 체인지 모델이 곧 나온다. 반세기 동안 도전해 온 왕좌의 자리를 이번에는 과연 노려 볼 수 있을까?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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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A SORR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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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고급스러움을 담아 상품성을 높인 대한민국 대표 미들급 SUV 2020형 쏘렌토를 출시했다. 기존 디자인을 고수하며 트렌드에 맞게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스퍼터링 19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강인함을 표현했다. 안전 장비 부문에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장착했다. 아울러 쏘렌토 판매량의 1/4을 차지하는 마스터 트림에서 뒷좌석 승객 알림, 운전석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2,763~3,8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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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YOTA CAMREY HYBRID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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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최신 저중심 플랫폼을 사용해 차체강성을 더 끌어올려 연비, 민첩성, 안전성을 높였다. 고강성의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2.5L 다이내믹 포스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소형, 경량이면서 고효율을 두루 갖추었으며 여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하여 뛰어난 성능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복합 17.5km/L, 시가지 17.8km/L, 고속 17.2km/L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 안전에서도 한 단계 진보했다. 예방 안전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가 운전자에게 믿음을 준다. 충돌 시에는 10개의 에어백이 탑승객을 보호한다. 에어백은 모두 기본 장착되어 있다. 가격은 3,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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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RSCHE CAY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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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이 2002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성공으로 풀 체인지 3세대까지 왔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포르쉐에게 구세주가 된 카이엔은 10년간 회사 매출의 절반을 담당하는 최고 효자 모델로 자리 잡았다. 3세대 역시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모델들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파나메라와는 심장을 함께 쓴다. 지금도 여전히 성능, 판매량에서 타사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 이전 모델 대비 외관이 더운 견고해졌으며, 기본형은 V6 3.0L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내 0→시속 100km 가속 6.2초, 최고시속 245km의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휠베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전장, 전폭이 약간 늘었으며 트렁크 공간은 770L를 확보했다. 포르쉐는 야심차게 e-하이브리드 라인업도 준비 중이다. 가격은 1억 1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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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IA STINGER ALCANTARA EDITION 

02.14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기아가 남성들을 위해 기아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했다. 알칸타라는 모터스포츠에 많이 쓰이는 소재로 레이싱 마니아라면 푹 빠질 수밖에 없다. 양산형 하드코어 모델에도 A필러 마감, 스티어링, 기어노브, 천정, 시트 등 알칸타라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 기아는 선호도가 높은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알칸타라 에디션을 넣었다. 손과 항상 접하는 콘솔 암레스트, 기어노브, 스티어링에 사용해 레이시한 감성을 전달한다. 알칸타라의 장점으로는 스웨이드 같은 질감에 가벼우면서도 습기나 오염에 강하다. 게다가 수많은 쓸림에도 내구성이 매우 좋다. 커피를 쏟아도 쉽게 닦아낼 수 있어 실용적일뿐 아니라 하드코어 감성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3,8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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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MW MOTORRAD C 400 GT 

02.15

BMW 모트라드에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스쿠터를 출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뉴 C 400 GT. 도심, 그랜드 투어에도 손색없는 바이크다. 기존 C 400 X보다 높게 솟은 윈드 스크린은 바람과 미세한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해준다. 350cc의 단기통 엔진은 7,500rpm에서 최고출력 34마력을 발휘한다. 0→시속 50km 까지 3.1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시속은 139km. 아울러 최적의 클러치 체결과 역동적인 응답성을 제공하는 무단변속기(CVT)를 사용해 진동 없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강철 소재의 관형 스페이스 프레임과 최적의 서스펜션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 및 안락함을 갖췄다. 아울러 핸들 바에 위치한 멀티 컨트롤러와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행 중에도 통화, 음악 감상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가격은 9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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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NDA CR-V TURBO   

02.18

2019년형 혼다 CR-V 터보는 한 달 만에 400 여대의 계약 주문으로 수입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CR-V 터보는 혼다 센싱이 전 트림에 달려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미 검증 된 VTEC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로 강력한 성능을 낸다. 남성적인 굵직한 라인과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SUV 타이틀은 국내에서도 과연 통할 것인가. 판매에 앞서 지난 16일 일산 전시장에서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의 주인공은 혼다 CR-V만 3대 째 구입한 고객이다. 그만큼 혼다 마니아들에게 CR-V 터보가 주는 신뢰는 크다. 가격은 3,690~4,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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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ENESIS G90 LIMOUSINE  

02.19

예로부터 리무진은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캐딜락 리무진이 일반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제네시스는 VIP 타깃의 리무진을 출시했다. G90 리무진은 5.0L 4륜 구동(H-TRAC) 프레스티지 트림만  단독 제공한다. 기존 모델도 긴 편이었는데 리무진은 290mm가 더 길다. 이 세그먼트에서 중요한 소재는 가죽이다. 가죽 본래의 원피에 염료를 사용 후 아닐린 염색제를 다시 입히면 가죽의 질감이나 발색이 오묘한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제네시스가 그동안 프리미엄 차를 만들면서 엄선된 가죽 선별과 염료 다루는 노하우가 이제는 수준급에 달했다. G90 리무진은 가죽 인테리어가 기본 제공이다. 아울러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옵션을 넣으면 최적의 착좌감과 안락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억5,5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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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INFINITI QX50 

02.20

풀 체인지는 2세대 QX50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은 인피니티의 기술력을 한 눈에 보여준다. 2.0L VC-터보 엔진은 8:1부터 14:1까지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변화시킨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7kg·m로 강력한 주행은 물론 경제성까지 달성했다. 이 엔진은 미국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9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트림에 따라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 오토 홀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시스템이 대거 들어갔다. 트렁크는 2열 시트를 눕히면 최대 1,722L 용적을 제공한다. 가격은 5,190~6,3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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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INI 6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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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60주년을 맞이했다. 미니는 포르쉐 911, 폭스바겐 비틀처럼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확고하다. 게다가 60년 동안 그 명맥을 유지했으니 대단하다. 곳곳에 스트라이프, 도어 하단 실, 도어를 개방하면 바닥에 비춰지는 라이트 속에 미니 60주년 기념 로고를 넣어 미니 마니아들에게는 특별함을 더한다. 아울러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에도 에디션만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본 옵션으로는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과 기념 로고가 각인된 다크 마룬(Dark Maroon) 컬러의 스포츠 시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 및 LED 안개등, 말끔한 화이트 방향 지시등과 유니언잭을 형상화한 리어 LED 라이트가 포함된다. 이번 미니 60주년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모델 중 선택 할 수 있다. 판매는 글로벌 기준 2019년 3월 이후부터. 가격은 미정. 


글 맹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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