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링 세단, 닛산 알티마
2018-09-07  |   5,694 읽음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한다

스테디셀링 세단, 닛산 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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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아야 좋은 게 있다. 자동차 중에도 그런 차가 있다.


여기 이제 막 출시한 신차와 꾸준함을 유지하는 스테디셀러가 있다. 어떤 모델을 고르는 게 좋을까? 대부분 신차는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마련이다.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기술력과 신선한 디자인으로 똘똘 뭉쳤기 때문이다. 스테디셀링 모델에서는 안정적이고 믿음이 간다는 점이 돋보인다. 냉정하기 짝이 없는 시장 평가에서 장기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어떤 모델이라도 한 번쯤은 신차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스테디셀링 모델이 될 수 있는 건 선택 받은 소수의 차량뿐이다.


이유 있는 스테디셀러

 닛산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는 ‘스테디셀링’ 모델의 대표적 케이스다. 국내 출시 이후 해를 거듭해 입소문이 나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에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차량 중 베스트셀링카 10위에 올랐고, 올해 3월에는 역대 최고 판매 기록(551대)을 세우고 두 달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월에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알티마가 스테디셀링 세단으로 자리매김한 요인은 무엇일까? 알티마는 ‘다이내믹 세단’이라는 슬로건이 알려주듯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2.5L 4기통 QR25DE 엔진과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 ‘세계 10대 엔진’에 최다 선정된 V6 3.5L VQ35DE 엔진을 장착했다. 두 엔진 모두 D-Step 튜닝을 적용한 엑스트로닉 CVT와 조합된다. D-Step 튜닝은 자동변속기처럼 엔진 회전수가 오르내리는 스텝식 변속 패턴으로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퍼포먼스의 진가는 코너링에서 더욱 드러난다.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ctive Under-steer Control) 시스템이 코너링 시 안쪽 앞바퀴에 제동을 걸어 언더 스티어 현상을 방지, 안정적인 코너링을 선사한다. 주행 성능뿐만이 아니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은 다이내믹 세단이란 수식어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V-모션 그릴과 더욱 날렵해진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역동성을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액티브 그릴 셔터(Active Grille Shutters)와 차량 하부에 에어로 커버 등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능성 디자인도 돋보인다. 덕분에 공기저항 계수 0.26Cd을 달성, 고속 주행 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안전을 향하는 패밀리 세단

알티마의 또 다른 매력은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기술이 제공하는 놀라운 안전성과 편의성이다. 차량의 안전성, 제어능력 및 편안함을 향상해주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다. 이는 운전자에게 주행 재미와 자신감을 제공한다. 동급 최초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Intelligent Forward Collision Warning)는 물론,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Intelligent Emergency Braking), 인텔리전트 사각지대 경고(Intelligent Blind Spot Intervention) 등으로 운전자의 자신감 있는 주행을 돕고, 탑승자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가 운전 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준다. 이러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2,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또한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된 덕에 공영 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50% 할인 등 혜택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한편, 지난 4월 알티마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선정한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에서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는 전국 19~54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네 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닛산 알티마는 올해 총점 1,292점을 획득, 그중에서도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쁨’ 부문과 감성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온정’ 부문에서 경쟁사 모델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수입차 브랜드 최초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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