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수상
2018-03-27  |   27,710 읽음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수상 

디자인 경쟁력 입증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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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전시체험공간

 

 

지난 2015년 처음으로 iF 디자인상을 따낸 현대차가 올해엔 무려 세 개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전시물로 2018 iF 디자인상 세 개를 동시에 석권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 현대차는 실내 건축 부문 금상과 본상, 그리고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과 전시물 ‘키네틱 스컬프처’다. 전시체험공간은 자동차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디자인한 공간으로, 강철을 녹이는 시점부터 차가 질주하는 순간까지 총 12개로 구성된 상설전시존과 커넥트 월, 차량전시, WRC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분야는 실내 건축 부문 무역 박람회/상업 전시회 분야와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 분야며, 각각 금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키네틱 스컬프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하는 전시물이다. 1,411개의 알루미늄 기둥으로 구현한 유기적이고 파격적인 움직임을 인정받아 실내 건축 부문 설치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2018 iF 디자인상은 디자인 품질, 평가 재료,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7개 부문 67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으며 지난 9일 독일 뮌헨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6,400여 개의 출품작 중 단 75개만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현대차의 장기적 비전이 담긴 곳”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현대차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1만6719㎡(5058평)의 규모로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방문객 25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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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스컬프처’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을 상징하는 전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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