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플래그십 모델
2017-05-11  |   3,450 읽음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플래그십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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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과 SUV의 장점을 한데 모은 볼보 V90 크로스 컨트리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집약체다. 온·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투어링 섀시와 210mm에 이르는 최저지상고는 거친 노면을 안정적으로 다스리고 직렬 4기통 2.0L D5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 드라이브트레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kg·m로 언제 어디서나 답답함 없는 가속을 이어간다.

T자형 헤드램프와 세로형 그릴로 멋을 낸 외관은 강인한 스타일로 이전에 없던 역동성을 드러내고, 천연 나뭇결을 살린 월넛 우드 트림과 인체공학 시트가 적용된 실내는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정갈함을 뽐낸다. 모나지 않은 디자인과 꼼꼼한 마감 앞에 오감이 즐겁다.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Ⅱ와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은 볼보만의 지능형 안전장비로, 주행안전을 향한 적극적인 개입이 인상적이다. V90 크로스 컨트리는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국토의 70%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척박한 지형, 그리고 과속방지턱에 점령당한 도심 구간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값은 크로스 컨트리 6,990만원, 크로스 컨트리 프로 7,690만원.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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