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륙한 유럽 중형트럭의 절대강자
2017-05-11  |   4,423 읽음


한국에 상륙한 유럽 중형트럭의 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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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16)을 수상한 이베코의 신형 유로카고가 한국 시장에 론칭했다.

유로카고는 지난 1991년 유럽에서 데뷔한 중형트럭으로, 꾸준한 모델 체인지를 거치면서 현재 유럽 중형트럭 시장에서 3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모델이다.


지난 3월 28일 이베코코리가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에서 공개한 국내 수입 버전은 4.5톤과 5톤 두 종류에 280마력과 320마력의 두 가지 엔진이 마련된다. 280마력 버전(ML120E28/P)은 6기통 6.7L 280마력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일반 캡을 얹고, 320마력 버전(ML180E32/P)은 같은 엔진으로 320마력의 힘을 내며 12단 자동변속기와 하이루프 캡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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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은 280마력형이 8,300만원, 320마력형이 9,300만원. 최신 유럽 스타일링에 LED 주간주행등과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를 기본 장착했으며 320마력형에서는 제논 헤드램프도 선택할 수 있다. 넓고 안락한 실내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320마력형의 경우 에어백이 기본이며,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자동비상제동 시스템, 적응형 정속주행장치 등 다양한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모든 유로카고는 동급 트럭 중에서 유일하게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없이 SCR만으로 유로6 배기규제를 만족시키는 HI-SCR 시스템을 장착, 경쟁차 대비 경제성과 효율성이 높다. 소고작업을 위한 크레인 적재나 탱크로리, 윙/냉동보디, 도로청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는 팔방미인이다. 적재함의 길이×너비×높이는 8,660×2,360×400mm.


현재 전국 8개 지점에 24명의 영업인력과 직영 1곳을 포함해 19개의 서비스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코코리아는 기존의 대형트럭과 이번의 중형트럭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2015년 올해의 밴’을 수상한 데일리(Daily)를 내놓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고 영업 및 AS망도 확충할 계획이다.

 

박지훈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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