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도로용 911 등장
2017-07-24  |   3,89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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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도로용 911 등장  ( PORSCHE 911 GT2 RS )
993부터 997까지 20년 가까이 존재했던 최강의 포르쉐가 있다. 911 GT2 말이다. 993 시절 911 터보는 400마력을 넘어선 출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네바퀴굴림을 기본으로 갖추었다. 그런데 포르쉐는 골수팬들의 열망과 레이싱카 수요를 의식해 뒷바퀴굴림인 911 GT2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997 이후 단종되었던 GT2가 최신 991에서 부활을 선언했다. 굿우드에서 공식 발표된 911 GT2 RS는 3.8L 트윈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내며 뒷바퀴만을 굴린다. 마그네슘 지붕과 티타늄 배기관,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 등으로 무게를 145kg 덜었고, 30kg을 추가로 경량화하는 바이자하 패키지도 있다. RS 버전으로만 한정 생산될 이 차는 ‘공공도로용 사상 최강이자 궁극의 911’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다.

 

이수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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