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프 - 뉴스

㈜자동차생활&상록수 온,오프라인에서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9-12-12
㈜자동차생활&상록수 온,오프라인에서의 동반 성장을 위해 MOU체결하다.㈜자동차생활은 1984년 9월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전문 잡지사로 출발하여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월간 자동차생활(CARLIFE) 잡지를 35년째 출판하고 있습니다.국내·외 자동차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자동차전문 잡지사로써 ㈜자동차생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많이 알려진 회사입니다.㈜자동차생활은 네이버, 다음등 뉴스 토탈싸이트에 자동차 뉴스 및 시승기등을 게제하고 있으며, 자사 싸이트 www.carlife.net 및 www.carvisionnew.net 그리고 www.carlifemall.com 을 통해서 자동차뉴스 및 기술정보 그리고 자동차용품 판매을 하고 있습니다.35년 국내 최장수 월간 자동차잡지사인 ㈜자동차생활은 이제는 종이출판 잡지사로써의 한계를 벗어나서 종합 영상매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동차생활은 인터넷 광고 게제 및 동영상 제작 및 TV광고를 제작 반영코자 영상제작 전문 스튜디오 상록수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상록수는 2015년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유럽 단편영화제에 이름을 알린 회사로서 2015년도 이탈리아 taglia cortic, 2016년도 LA 영화 페스티발 semi finalist 등 여러 단편영화제에 출품을 하며 이후에도 단편영화 및 웹드라마 작업을 병행하며 필모를 쌓다가 2017년부터 패션필름, 뮤직비디오, 커머셜 영상, 자동차 시승기 등 다방면으로 장르를 넓혀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2019년 브랜딩, 웹 제작, 편집 디자인 등 디자인 분야를 접목시키고 광고 촬영등을 하면서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과 연계하여서 자동차 오너들의 편의를 위한 '웰카'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어 2020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회사입니다.  ㈜자동차생활(대표자 김택우)과 상록수(대표자 정진영)의 두 젊은 대표자들은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자동차생활은 자동차전문 잡지사의 전문지식을, 상록수는 영상미디어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상호간에 함께 공유하여 국내에서 최고의 종합 영상매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MOU체결은 앞으로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온·오프라인의 회사들이 동반 성장하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2019 SEMA SHOW, 점점 늘어나는 전기차 지분.. 2019-12-11
Bisimoto & EV West 935캘리포니아의 튜닝 숍 비지모토와 전기차 전문 EV 웨스트가 손을 잡았다. 외형만 보면 911을 935 스타일로 바꾼 레플리카처럼 보이 지만 박서 엔진 대신 모터를 단 전기차다. EV 웨스트는 테슬라용 모터를 활용해 다양한 클래식카용 전기차 컨버팅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는 포르쉐 935, 911, 912, 914 등이 포함된다. 그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작품은 70~80년대를 풍미했던 911 베이스의 레이싱카 935의 외형(정확히는 크레머 레이싱의 935 K3)을 최대한 살리면서 모터와 배터 리를 장착했다.Dalmakis Performance 1972 BMW 2002오래된 차나 소형차에 고출력 엔진을 얹는 것은 튜닝의 기본적인 패턴이다. 달마키스 퍼포먼스는 스프린트 부스터, JRP와 손잡고 1972년형 BMW 2002에 최신 M3용 직렬 6기통 엔진을 얹었다. BMW 02 시리즈는 지금의 3시리즈의 조상이지만 40년 전 모델이라 차체 크기는 많이 작다. 엔진룸을 가득 채운 직렬 6기통 3.0L의 SS55 엔진은 M3 기본형에서 400마력 이상을 내는데, 대구경 터보 튜닝으로 출력을 500마력까지 높였다. 트레드를 넓히고 광폭 타이어를 끼우기 위해 극단 적인 오버 펜더를 달았다.Phi-Power Motor독일 취리히에 위치한 파이파워는 모터스 포츠부터 중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전기 모터를 만들고 있다. 이번에 전시한 듀얼코어 모터는 1천마력의 출력과 1000lb-ft(138.3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고성능 제품. 튜닝 분야에서도 EV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 관련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정 모델에 바로 탈부착해 전기차로 개조해 주는 모터, 컨트롤러, 배터리 키트뿐 아니라 실제 엔진 모양으로 멋을 부린 제품도 있다. 구식차를 EV로 개조할 경우 엔진 메인터넌스 문제 뿐 아니라 배출가스 문제로부터도 자유로워진다
2019 SEMA SHOW, 점점 늘어나는 전기차 지분.. 2019-12-11
2019 SEMA SHOW점점 늘어나는 전기차 지분을 실감하다지난 11월 3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는 2019 SEMA 쇼가 화려한 막을 열고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2,40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튜닝카와 컴플리트카, 레스토모드카 외에도 3,000개의 신제품이 출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EMA는 미국 튜닝 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느껴볼 수 있는 행사로 메이저 자동차 메이커 역시도 부스를 크게 차리고 튜닝카나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현대는 올해 벨로스터를 오프로더로 개조한 컨셉트카 벨로스터 그래퍼를 전시했다. 한편 튜닝 소재로 기대가 높은 쉐보레 콜벳 8세대와 신형 토요타 수프라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혼다도 미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해 부스를 꾸몄다. 전기 튜닝카와 관련 제품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여서 모터를 단 리스토모드나 EV 컨버팅 키트를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Chevrolet E-10 ConceptSEMA에서는 신차는 물론 녹슨 고철차도 수백마력짜리 핫로드로 개조하는 일이 흔하다. 보통 터보, 수퍼차저를 달거나 아예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크레이트 엔진 패키지를 장착하지만 최근에는 전기차가 주목받는다. 이미 몇 년 전부터 SEMA에서는 모터와 배터리를 단 개조차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쉐보레 E-10은 1962년형 C-10 픽업의 전기차 버전. C-10은 실버라도 픽업의 조상님 같은 존재다. 모터 2개로 450마력의 출력을 내며 자동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를 굴린다. 넓은 짐칸에는 볼트(Bolt)의 60kWh 배터리팩을 2개 넣었다. 0→시속 60마일(97km) 가속 5초에 쿼터마일 13초는 카마로와 비슷한 수준. 주행가능 거리는 400km를 넘는다. 핫로드라면 정숙함이 오히려 단점이기 때문에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달아 V8 사운드를 낸다. E-10 자체는 양산 계획이 없지만 클래식카 레스토모드를 위한 고성능 모터와 배터리 패키지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쉐보레에서는 이것을 e크레이트 모터라고 부른다.Chevrolet Corvette C8.R아메리칸 스포츠카의 아이콘 콜벳이 오랜 특징인 FR을 과감히 버리고 미드십으로 바꾼 이유에는 레이스 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 양산형 C8은 구형보다 무겁지만 레이싱 버전인 C8.R 은 적극적인 경량화로 1,240kg까지 감량했다. 여기에 거대한 리어윙과 본격적인 디퓨저로 C7.R보다 다운포스가 10% 늘어났다. 구동계도 크게 바뀌었다. 양산형의 V8 6.2L OHV가 아니라 V8 5.5L DOHC 엔진에 X트렉 6단 시퀸셜 기어박스 조합.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6.4kg·m를 낸다. 내년 1월 열리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개막전, 데이토나 24시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여기에 투입될 두 대는 콜벳 역사에서 중요한 1953년형 스팅레이 레이서와 에어로벳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은 은색과 노란색을 칠한다.Mopar Dodge Challenger Drag Pack미국에서는 드레그 레이스의 인기가 높아 아마추어 레이서를 위한 시장 또한 활발하다. FCA 의 옵션 전문 브랜드 모파는 닷지 챌린저를 위한 드래그 버전을 꾸준히 선보여 이번이 4세대 다. 2020 닷지 챌린저 드래그 팩은 섀시와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미국의 대표적인 드래그 레이스인 NHRA(National Hot Rod Association)와 NMCA(National Muscle Car Association)의 인증을 받았다. 흰 차체에 파란 스트라이프와 붉은색 라인을 넣은 클래식한 그래픽은 70년대 향수를 담고 있다. 패키지라고 붙였지만 단순히 옵션 장착 수준이 아니다.화이트 보디 상태에서 롤 케이지를 용접해 차체 강성을 키우고 조절식 4링크 서스펜션과 휠리 바, 패러슈트 마운트 등을 더한 본격 레이싱카다. 수퍼차저 과급되는 V8 354(5.8L) 헤미 엔진에 3단 수동 변속기, 경량 드라이브 샤프트, 레이싱 브레이크와 드레그용 경량 휠을 더했다.50대 한정 모델로 가격과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Chevrolet COPO Camaro John Force Edition쉐보레는 반세기 전부터 COPO(Central Office Production Order system)를 통해 레이싱카나 주문제작 요구에 대응해 왔다. 현재도 NHRA 등 드레그 경기용으로 개조한 카마 로가 COPO에서 연간 69대 제작된다. 올해 SEMA에 전시된 COPO 카마로는 이 69대에 들지 않는다. 드래그 챔피언존 포스의 도움을 받아 자선경매용으로 제작된 차이기 때문. 존 포스는 NHRA와 AHRA에서 무려 17번의 챔피언을 차지한 드레그 레이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차체는 검은 바탕에 흰 스트라이프와 붉은 라인, 존 포스의 커다란 사인이 들어갔고 보닛에는 미국 국기를 그려 넣었 다. 기계적으로는 COPO 카마로와 큰 차이가 없다. V8 5.8L 수퍼차저 엔진이 580마력을 내며 카본 흡기구와 듀얼 배터 리, 감속용 패러슈트, 퀵차지 커플링으로 구성된 레이서즈 패키지가 달렸다. 내년 1월 바렛젝슨을 통해 경매에 부쳐지며 수익금은 교육 분야에 사용된다.Chevrolet SP383 EFI Crate Engine자동차 튜닝이 활성화된 미국에서는 고성능 엔진 수요가 많다. 쉐보레 퍼포먼스처럼 자동차 회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튜닝 엔진은 종류가 다양할 뿐 아니라 인증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이렇게 완제품 상태로 판매되는 엔진을 ‘크레 이크 엔진’이라고 부른다. 스몰블럭 V8의 65주년을 기념 하는 SP383은 고전적인 383 스몰블록 스트로커의 현대 적인 파생형으로 연료분사장치와 강력한 토크를 특징으로 한다. 6.3L OHV 엔진은 고전적인 원형 에어 필터 아래로 카뷰레터가 달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포트 인젝션 방식이다. 최고출력 435마력에 최대토크 61.5kg·m 를 발휘하며 고풍스로운 외형은 클래식카나 레스토모드 카에 적격이다. 한화로 1천만원의 가격에 24개월, 5만마일 보증이 제공된다.1958 Plymouth Fury Christine Tribute50년대 향취가 나는 고풍스런 빨간색 쿠페 보디에 초강력 엔진. SEMA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합이다. 하지만 이 차는 모터쇼보다는 할로윈 이벤트에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1세대 플리머드 퓨리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했던 1983년 공포영화 <크리스틴>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분노(fury)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화 속에서 주인공을 난폭하게 변모시키고, 살인을 일삼는 악마적 존재로 등장한다. TV 리얼리티쇼 ‘그레이브야드 카즈’에서는 퓨리를 개조해 영화에서 사용했던 크리스틴이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1천마력의 괴력을 내는 크라이슬러 핼리펀트 엔진을 얹은 이 차는 영화 속 4도어가 아닌 2도어 쿠페다. 하지만 당시 촬영에 사용되었던 퓨리 부품을 일부 사용해 복원했기 때문에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다. 5,300여 대가 생산되었던 퓨리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불과 41대. 그중에서도 매우 특별한 존재가 된 셈이다. Ram 1500 Rebel Off The Grid자연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 오토캠핑인데 장비 자랑에 자존심 싸움을 피하기가 힘들 다. 하지만 이 차만 있다면 어지 간해서는 기죽을 염려는 없을 듯하다. 램 픽업에 모파 옵션과 아웃도어 장비를 그러모은 이 차는 OTG라는 이름을 붙였다. OTG(Off The Grid)란 상하수도나 전기 같은 공공 설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 램 1500 레벨 픽업에 스노클과 35인치 굿이어 오프로드 타이어를 달고 2인치 리프트로 지상고를 높였다. 루프랙과 짐칸에는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야외에서 전기를 모으는 솔라 패널과 가솔린 발전기, 접이식 텐트와 주방은 물론 가스 스토브, 냉장고, 물탱크까지 갖추고 있다. Mopar Jeep Wrangler Rubicon랭글러를 구입하려는 사람이라면 우선 모파의 카탈로그부터 들여다보지 않을까? 다른 차에 비해 ‘옵션질’ 재미가 큰 랭글러를 위해 모파 역시도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이번 작품은 특별한 이름이 부여되지 않았지만 순정 옵션만으로도 얼마나 멋진 차가 될 수 있는지는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모파 옵션으로 한껏 꾸미는 것을 Moparized라고 한다.아름다운 루비색 랭글러 루비콘을 베이스로 오픈 타입 도어와 스노클을 달았고 트루록 액슬, 락트랙 2단 트랜스퍼와 2인치 리프트 키트,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더해 험로 주파능력을 한껏 끌어올렸다.Mopar Lowliner 오 하 이 오 에 서 찾 아 낸 닷 지 D200 캠퍼 스페셜을 가지고 로라이더(lowrider) 스타일의 레스 토모드로 만들었다. 1968년형 D200은 현재 램 픽업의 먼 조상 격으로 D시리즈 2세대 모델. 최대한 예전 모습을 유지한듯하지만 도어 핸들과 연료 주입구를 제거해 표면을 말끔하게 다듬으면서 깊은 느낌의 붉은색 페인트로 칠했다. 휠은 오래된 스틸휠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22인치 사이즈다. C자 단면 프레임으로 차체 강성을 확보하면서 트럭 베드는 램 1500의 것을 용접해 붙였다. 앞 차축을 밀어 휠베이스를 연장하는 한편 에어 서스펜션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세 가지 모드(Low, Driving Height, Driving Height Plus)가 있다. 엔진은 헤미가 아니라 커밍스제 5.9L 디젤을 골랐다. 6단 수동 변속기에 뒷바퀴 굴림이라는것 말고는 스펙은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1968 Ford Bronco by Jay Leno1965년 태어나 96년에 단종된 포드 SUV 브롱코. 포드는 2004년 컨셉트카를 공개하며 브롱코의 부활을 예고했다. 그로부터 15년 만에 양산에 도달한 신형 브롱코는 1세대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형 차체를 특징으로 한다. 전설적인 이름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포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제이 레노를 위한 1968년형 리스토어 버전.포드 퍼포먼스와 SEMA 개리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차는 무려 머스탱 쉘비 GT500용 V8 5.2L 수퍼차저 엔진을 심장으로 삼았다. 트레멕 5단 변속기를 거쳐 BF굿리치의 18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를 굴린다. Ford Mustang Shelby GT500Dragon Snake머슬카의 전통을 이어가는 차에게 있어 드래그 레이싱은 놓칠 수 없는 시장. 그래서 카마로, 머스탱, 챌린저에는 저마다 팩토리 드래그 버전이 존재한다. 포드는 머스탱 GT500을 바탕으로 드레그 레이싱카를 개발했는데, 드래곤 스네이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쉘비 GT500 수퍼 스네이크 프로젝트의 부활이다. 1967년 등장했던 수퍼 스네이크는 GT500에 당시 르망에서 활약하던 GT40 MkⅡ의 V8 427 빅블럭 엔진을 얹은 모델이다. 50대 한정생산을 계획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실현되지는 못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10대가 제작되었다.최신 GT500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레곤 스네이크는 컨셉트카에 불과하지만 성능만큼은 수퍼 스네이크의 혈통임에 틀림없다. V8 5.2L 수퍼차저 엔진은 출력을 760마력에서 800마력으로 끌어올렸으며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드래그에 적합하게 튜닝했다. 드래그 스타일의 대형 카본 윙을 달고 카본 보닛과 경량 창문으로 무게를 줄였다. GT500용 카본 트랙팩도 선택할 수 있다. 리어 펜더에는 드래곤 스네이크 그래픽이 입을 벌리고 있다. Ford Bronco R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로드 홀 (Rod Hall). 그가 1969년 바하1000 랠리 우승을 차지할 때탔던 차가 포드 브롱코다. 사실 브롱코는 68년부터 72년 사이에 무려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오랜만에 브롱코를 부활시킨 포드는 반세기 전의 영광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프로드 경주차를 제작했다. 로드 홀과 손녀인 쉘비 홀이이 차를 함께 타고 바하1000 랠리에 출전한다. 정확한 스펙이나 제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양산형에 비해 휠베이스와 트레드가 한껏 넓어졌다. 보디 패널 사이로 보이는 강관 프레임은 이 클래스에서 흔한 모습. 양산차 일부 부품만 사용한 오프로드 전용 경주차로 보인다. 그릴에는 LED 조명과 함께 브롱코 로고를 크게 박아 넣고 폭스 레이싱 댐퍼와 37인치 BF굿리치 타이어를 갖추었다. 엔진은 V6 3.6L 트윈 터보의 에코부스트를 얹었다. Ford Mustang LithiumSEMA에서도 매년 전기차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포드와 웨바스토가 함께 제작한 머스탱 리튬 역시 그 증거 중 하나. 웨바스토는 오프톱 시스템이나 공조장치로 유명한 자동차 부품사로 페라리 캘리포니아, BMW Z4의 톱을 만들었다. 요즘에는 EV 관련 기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최신 머스탱의 에코부스트 엔진을 떼어내고 웨바스 토의 모터와 배터리팩을 단 리튬은 무게가 1,607kg에서 1,892kg으로 늘어나지만 앞뒤 무게배분은 50:50으로 맞추었다. 900마력의 출력과 138.3kg·m의 토크에도 불구 하고 뒷바퀴에 적절한 하중이 걸리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력 파츠가 필요 없다. 강력한 모터에 동력을 공급하는 800V 배터리는 액체냉각식으로 온도를 관리한다. 기술 홍보와 테스트용 모델이라 발매 계획은 없다. LGE-CTS Motorsports Baja Forged Ford F-250 Super Duty이 차의 목표는 ‘모험가를 위한 스위스 군용 칼’. 보디 색상도 군용차 느낌의 녹색을 칠했다. 포드의 수퍼두티 픽업인 F-250은 V8 6.7L 수퍼스트로크 디젤 엔진을 얹고 있다. 양산형과는 상당히 달라 보이는 트럭 베드는 LCE-CTS 모터스포츠 제품으로 맞춤형 플랫베드에 다양한 장비를 그러모았다. 야간 작업에 대비한 조명은 물론 비바람을 막어주는 천막이 달렸으며 냉장고와 침대도 있다. 서스펜션은 4.5인치 리프트 키트로 지상고를 높였고 에어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타이어는 BF굿리치의 머드터레인 T/A KM3 18인치. Polvoorde Racing/Outside Van Ford Transit상용밴 베이스의 캠핑카는 박스형 차체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대신 본격적인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프로드 레이서 출신인 크리스토퍼 풀보드는 이런 통념에 도전장을 던졌다. 포드 트랫짓은 4명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탁자와 싱크대, 조립식 침대와 칸막이, 오디오를 갖추었고 야키마의 카약 랙도 장비했다. 또한 정차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DC 전원으로 작동하는 프로엥 에어컨도 갖추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퀴다. 4륜 구동일 뿐 아니라 캐터필러를 갖추어 노면을 가리지 않는다. Hyundai Veloster Grappler현대는 벨로스터 베이스의 오프로드 컨셉트카인 그래플러를 공개했다. 헤드램프와 기본 보디라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대형 오프로드 타이어와 범퍼, 바하 디자인의 고휘도 LED 조명, 툴레 루프랙으로 벨로스터의 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실내는 커스텀 레카로 시트와 스포츠 페달, 시프트 레버를 장착하고 군데군데 붉은 액센트를 넣었다.아웃도어를 위한 다양한 장비도 준비했는데, 돔 텐트와 응급 키트, 다용도 삽 외에도 접이식 태양전지를 갖춘 포터블 파워 스테이션이 있어 햇빛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전기를 얻는다.엔진은 직렬 4기통 1.6L 터보 201마력을 그대로 얹었다. Hyundai Veloster N Performance Concept고성능 라인업 N을 착실하게 넓혀가고 있는 현대는 벨로스터 N 퍼포먼스 패키지를 더욱 다듬어 시빅 타입R에 도전장을 던졌다. 벨로스터 N 퍼포먼스 패키지는 기본형 250마력에서 출력을 275마력으로 높이고 19인치 휠과 피렐리 P제로 타이어, N 카빙 디퍼렌셜, 가변 배기 시스템과 전용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컨셉트카는 여기에 더 과격한 립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외에 보닛 흡기구가 더해지고 익스트림 레이싱의 댐퍼와 H&R 스프링, 전용 안티 롤바를 더해 코너링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6피스톤 캘리퍼와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 외에 휠도 OZ 19인치 제품으로 바꾸었다. 만약 이 차가 출시된다면 현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핫해치로 기록될 것이다.Button Built Ferrari BB355TT지난해 328GTS 와이드 보디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미첼 버튼은 올해 1999년형 355에 손을 댔다. 페라리 BB는 수평대향 엔진 쿠페를 뜻하는 베를리네타 복서지만 여기 에서의 BB는 버튼이 만들었다(Button Built)는 의미다. 디자 인은 2009년 일본 수퍼GT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F430 경주차를 본떠 대형 립 스포일러와 보닛 배출구, GT 윙을 갖추었다. 옅은 파란색 도색은 1967년 페라리 르망 경주차에 사용했던 아주로 라 플라타. 여기에 균열과 얼룩 패턴을 넣어 마치 대리석 조각품을 연상시킨다. V8 3.5L 40밸브 엔진은 트윈터보 튜닝으로 최고출력 600마력을 내며 차체 뒷부분과 함께 288 GTO 에볼루치오네에서 영감을 받았 다. 로티폼 19인치 휠에 토요 프록세스 R888R 타이어는 에어 서스펜션으로 지상고를 낮추면 오버펜더 속으로 쏙 들어간다. TJ Russell Baja 911오프로드 주행에 맞추어 개발된 토요 오픈 컨트리 타이어는 911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극단적인 오버펜더와 대형 오프로드 타이어가 911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캘리포니아 선밸리에서 활동하는 튜너 TJ 럿셀은 공랭식 911 리스토어로 유명한 싱어 비클의 디자인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다. 모델명에서 바하(Baja)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에서 열리는 랠리 레이드 바하 1000 에서 따 온 것. 수평대향 6기통 3.8L 공랭식 엔진을 350마 력으로 튜닝했으며 거친 주행에 대비해 강고한 롤케이지로 섀시를 보강했다. 대구경 타이어와 넓어진 트레드에 맞추어 연장하느라 오버 펜더가 극단적으로 커졌으며, 앞 더블 위시본, 뒤 트레일링암을 새로 설계했다. Ruffian Mustang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루피안 카즈에서 만든 1970년형 머스탱은 예전 SCCA 트랜스앰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토요의 프록세스 R888R 광폭 타이어(앞 315/30 ZR18, 뒤 345/ ZR19)를 위해 거대한 오버 펜더를 달고 틴 스포일러와 후드 스쿠프, 리어윙 등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외모만 보면 보스 302를 연상시키지만 사실 카본 보닛 아래 자리 잡은 심장은 쉐보레 LS3 엔진이다. 포드와 GM의 혼종인 셈. V8 7.0L OHV 엔진은 625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DSC의 트랙티브 코일오버 댐퍼를 달고 뒤쪽 리지드 액슬에는 와트 링크를 달아 주행성능을 끌어올렸다.Honda N600혼다 역사 초창기에 등장한 N600은 혼다의 첫 양산 승용차였던 N360의 파생형이다.원래 2기통 공랭식 354cc였던 엔진을 해외 시장을 겨냥해 4기통 598cc로 바꾼 것이 바로 N600이었다. 혼다는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1972년형 N600을 리스토어하면서 모터사이클 VFR800 인터셉터용 엔진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일본판 리스토모드인 셈이다. 보닛을 열면 엔진 커버 대신 연료탱크가 보여 마치 모터사이클 한 대가 웅크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V4 782cc 엔진은 12,000rpm의 고회전에 1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원래의 FF가 아니라 뒷바퀴를 굴린다. 고성능 엔진과 새로운 구동방식에 맞추어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는 마쓰다 미아타용을 활용했다. Honda S800 Coupe Outlaw올해는 혼다가 미국에 진출한지 60년이 되는 해였다. 올해 SEMA 혼다 부스에는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S800 쿠페가 출품되었다. 중국계 미국 배우인 다니엘 우가 제작한 이 작품은 791cc 의 오리지널 엔진을 그리디 배기 시스템으로 튜닝하고 외관은 일본의 유명 튜너인 미우라 케이(로켓 버니/펜덤)가 담당했다. 13인치 토요 R888R 타이어와 4인치 와이드 서스펜션에 맞추어 오버 펜더를 더하고 뒤에는 스포일러를 추가했다. 인테리어는 체리 레드 색상 가죽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작고 귀엽지만 카리스마에 느껴지는 외모는 무법자(Outlaw)라는 명칭이 썩 잘어울린다. Honda CR-V Dream Build by JsportCR-V의 가솔린형을 바탕으로 J스포트의 액세서리를 더한 이 모델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오너를 향한 커스터마 이즈 버전이다. 리프트업 키트로 지상고를 40mm 끌어올리고 전용 범퍼와 사이드 스텝, 포그 램프를 달고 리어 게이트에는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했다. 올 터레인 타이어는 니토의 그레이플러 17인치. 지붕에는 루프 탠트인 루프 네스트 팰콘을 얹었고 뒤쪽 짐칸에는 슬라이드식 수납칸과 냉장고를 장비했다. Honda Civic Si Drift Car제너렛 레이싱과 올슨 커스텀 웍스에서 함께 제작한 시빅 Si 드리프트 머신. 앞바퀴 굴림으로는 드리프트가 어렵기 때문에 앞바퀴 굴림을 과감히 뒷바퀴 굴림으로 개조했다. 직렬 4기통 2.4L의 K24 VTEC 엔진은 터보 튜닝을 통해 무려 926마력의 출력을 뿜어낸다. 이를 위해 섀시를 전면적으로 개량했으며 와이드 보디 키트, 대형 리어윙을 갖추었다. 드리프트라는 목적에 맞추어 앞바퀴 조타각도 최대한 확보했다.Honda Rally Passport혼다 R&D 센터에서 제작한 패스포트 랠리카. 90년대 등장했던 혼다 패스포트는 이즈스 로데오의 OEM 버전으로 이스즈가 승용차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2002년 자취를 감추었다. 혼다는 SUV 시장 확대에 맞추어 CR-V와 파일럿 사이에 신모델에 추가하면서 패스포트라는 이름을 부활시켰다. 릿지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중형 크로 스로버 패스포트는 현대 싼타페, 닛산 무라노 등과 경쟁 한다. 거친 랠리 환경에 대비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전용 타이어, 브레이크, 규정 인증을 위한 롤케이지와 안전장치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남부 오하이오 포레 스트 랠리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적극적인 드리프트 주행을 위해 유압식 핸드 브레이크가 추가되었다. Toyota GR Supra Heritage Edition1993년 등장했던 4세대 수프라(A80계)는 <분노의 질주> 처럼 튜닝카나 스트리트 레이스 소재의 영화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존재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확고한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헤리티지 에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초대 모델이 아닌, 가장 마지막 수프라에 경의를 표하는 이유다. 텍사스에 자리 잡은 MTC와 LG 모터스포츠에서 함께 작업한 이 작품은 실제 4세대용 리어윙을 5세대 차폭에 맞추어 수정해 장착했으며, 눈에 익숙한 빨간 도색 역시 4세대 수프라용이다.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도 4세대 느낌의 원형 스타일로 개조했다. 직렬 6기통 3.0L 터보 엔진은 프리시전 터보&엔진의 터보차저를 더해 500마력의 출력을 낸다.Toyota GR Supra 3000GT토요타 TRD와 모델리스타의 공동 작품. GT 레이싱카를 도로용으로 만들었던 전설적인 컴플리트카, TRD3000GT의 후계 모델이라는 의미로 GR 수프라 3000GT라는 이름을 붙였다. 신형 수프라 부활에 따라 TRD 내부에서 3000GT 후계차에 대한 강한 욕구가 분출되어 이번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특징적인 후드 배출구와 과격한 에어로파츠는 25년 전 작품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서스펜션은 테인, 머플라는 HKS를 사용했고 브렘보 브레이크와 TWS 휠, 브라이드 시트를 장착했다. Toyota GR Supra Wasabi오랫동안 튜닝 소재로 사랑받던 수프라는 오랜만의 부활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토요타 역시 SEMA에서 다양한 수프라 튜닝카로 적극적인 인기 몰이에 나섰다. 초록색으로 칠한 이 차는 와사비라는 이름을 붙였다. 순정 GR 수프라를 기본으로 파이브 액시즈의 공력 파츠와 수퍼싱글의 중앙 배기관을 갖추고 20인치 알루미늄 휠에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와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조합했다. 높이 조절장치가 달린 올린즈의 DFV(Dual Flow Valve) 댐퍼를 장비했다. Toyota GR Supra GT4양산차 기반의 GT4 클래스에 맞추어 개발된 레이싱카. 독일에 거점을 둔 토요타 모터스포츠(TMG)에서 개발과 생산을 담당한다. 복합소재 스포일러와 리어윙, 카본 인스 트루먼트 패널, 경량 스틸 보디에 고강성 롤케이지를 조합하고 6점식 하네스와 버킷 시트를 달았다. 직렬 6기통 3.0L 직분사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내며 배기 시스템은 아크로포빅제. 여기에 패들 시프터를 갖춘 7단 변속기와 기계식 LSD로 구동계를 조합했다. 브램보 브레이크와 18인치 피렐리 타이어, 레이 스용 조절식 댐퍼로 하체를 구성. 17만5,000유로의 가격 으로 내년 3월 유럽을 시작으로 8월 북미, 10월 아시아로 점차 판매 지역을 확대한다. Toyota Avalon TRD Pro토요타는 북미 시장 기함인 아발론의 고성능 버전인 아발론 TRD를 지난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 버전은 TRD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성능 향상 버전. 서킷용 스트리트카를 목표로 스포츠카가 조심해야 할 존재로서 완성했다. 양산차에서 301마력을 내는 V6 3.5L 엔진은 스포츠 배기관과 ECU 튜닝 등을 통해 330마력을 내며 트랜스 미션 쿨러와 알루미늄 업라이트, 트렁크 스포일러 등 세심 하게 튜닝했다. 카본 림을 갖춘 18인치 휠에는 275/35 R18 사이즈의 굿이어 수퍼카R3 타이어를 끼웠다. 긴 휠베이스에 앞바퀴를 굴리는 패밀리카임에도 불구하고 TRD 튜닝을 통해 윌로우 서킷(Street of Willow)에서 1분 25초 3의 랩타 임을 기록했다. 최신 카마로 LT나 포르쉐 911(991)과 비슷한 랩타임이다. Nissan Frontier Desert Runner닛산이 MA 모터스포츠와 손잡고 중형 핍업 프론티어를 사막의 용사로 만들었다. 우선 V6 엔진을 들어내고 풀사이즈 타이탄용 V8 5.6L 엔진을 얹었다. 여기에 가레트 트윈터보와 커스텀 인터쿨러, 고성능 캠샤프트, 흡배기 시스템을 더해 600마력의 출력과 96.9kg·m의 토크를 뽑아냈다. 또한 경량 플라이휠과 짐울프 테크놀로지의 6단 수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서스펜션은 BTF 파브리케 이션의 롱 트레블 세트와 킹 레이 싱의 트리플 바이패스 댐퍼의 조합.BF 굿리치의 37인치 바하 T/A 타이 어가 더해졌다. Nissan Global Time Attack TT 370Z타임 어택 시리즈는 서킷에서 랩타임을 겨루는 경기. 레이스 이벤트보다는 스피드 이벤트로 인식되지만 매우 흥미롭고 접근이 쉽다는 점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닛산은 2020년 글로벌 타임어택 시리즈용 370Z를 선보였다. 풀 롤케이지로 강성을 높였고 프론트 스플리터와 디퓨저, 사이드 보드 등 에어로파츠는 카본으로 제작했다. V6 3.7L의 VQ 엔진에는 가레트의 GTX3076 터보차저와 새로운 ECU, Z1 모터스포츠의 레이스용 배기관을 달았다. 여기에 HGT 프리시전의 6단 시퀸셜 기어박스와 틸튼의 커스텀 클러치, 니즈모의 GT-R 프로 1.5 디퍼렌셜로 구동계를 구성했다. 또한 브렘보 브레이크와 니스모 라디에이터, 추가 쿨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Rutledge Wood's RWB Porsche 911모터스포츠 해설자이자 다양한 관련 방송에 출연하는 러틀리지 우드는 컨티넨탈 타이어와 함께 1986년식 포르쉐 911을 개조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포르쉐 전문 튜너 RWB가 힘을 더했다.일본인 나카이 아키라가 만든 RWB는 911 전문 튜너로 유명하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공랭식 복서 대신 쉐보레 V8(LS3)로 바뀐 심장이다. 서밋 퍼포먼스에서 개조해 525마력을 내며, 빌 레이더 모터스포츠의 G50 트랜스액슬과 짝지었다. V8 엔진을 얹었음에도 터보용이 아니라 카레라 RS 스타일의 덕테일 윙을 고른 점도 특이하다. 그밖에 KW 댐퍼와 브렘보 GT4 브레이크, 포지라인 휠을 장비했으며 타이어는 컨티넨탈의 익스트림 컨택트 스포트다.Kelly Moss 1984 Porsche 911 3.2Carrera Safari911은 서킷 레이스만큼은 아니지만 랠리 활동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많지는 않아도 랠리카로 개조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존재한다. 피츠버그에 위치한 레스토모드 업체 켈리 모스는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84년형 911 카레라 3.2를 사파리 랠리카처럼 개조한 이번 작품은 한껏 키운 휠하우스에 오프로드 타이어를 넣었다. 조절식 트윈 튜브 댐퍼와 아이 바흐 스프링으로 지상고를 확보하고 범퍼와 지붕에는 야간 주행에 대비한 LED 조명을 달았 다. 엔진은 수평대향 6기통 3.4L에 뜯어고쳐 340마력을 낸다. 이번 쇼에서는 루프랙에 스페어 타이어를 얹었지만 접이식 텐트를 얹어 오토캠핑을 해도 된다. Ringbrothers 1969 Ford Mustang Mach1 UNKL위스콘신주 스프링그린에 위치한 링브라더스는 수준 높은 레스토모드 작업으로 유명하다. 1969년형 포드 머스탱 마하1을 기반으로 한 이번 작품은 어린 시절 아저씨나 삼촌으로부터 자동차에 대한 많은 영향을 받는데서 UNKL이라는 이름을 붙였 다고 한다. 존 카세 레이싱이 제작한 V8 520(8.5L) 엔진은 700마력의 출력을 자랑 하며 보울러가 개조한 트레멕 6단 변속기에 카본 드라이브 샤프트를 조합했다. 카본과 스틸 패널로 제작한 보디는 기본형에 비해 5cm 가량 넓어졌고 완전히 새로 제작한 인테리어는 아날로그 미터와 모니터, 레카로 시트를 장착했다. 서스펜션은 디트로이트 스피드 엔지니어링 제품을 사용했다. 링브라더스에서는 이 차 외에도 벨기에 고객의 주문에 따라 1969년형 카마로에 890마력 LS3 엔진을 얹은 발키리 (Valkyrja)를 함께 선보였다.이어서 ... 2019 SEMA SHOW, 점점 늘어나는 전기차 지분을 실감하다 下
전동 퀵보드 운행, 제도적 안착이 시급하다 2019-12-03
전동 퀵보드 운행제도적 안착이 시급하다전동 퀵보드, 전동 휠 등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1인승 교통수단을 총칭해 퍼스널 모빌리티 혹은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라고 부른다. 일반 자동차와 달리 편하고 쉽게 이동시켜주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의미로도 쓰인다. 요즘 도심지와 관광지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것이 전동 퀵보드다. 이미 우리 생활 속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과도기에 있다.이미 선진국에서는 퍼스널 모빌리티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드러나면서 대책이 언급되고 있다. 자동차와 달리 재산 개념이 없어 대도시의 경우 아무 곳에나 버려진 퍼스널 모빌리티를 쉽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인도에서 주행하다 보행자에게 신체적 피해를 가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공유경제 시대를 역행할 수는 없기에 무작정 강력하게 규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와 관련한 비즈니스 모델까지 계속 창출되고 있어서 미래의 수익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안전 불감증 여전해국내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전동 퀵보드(이하 퀵보드)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퀵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7세 이상의 운전자가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를 취득하기만 하면 된다.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운행은 공도로 다녀야 한다는 규제가 전부다. 사실 국내 도로 여건과 국민 의식 수준을 고려했을 때 차들 사이에서 퀵보드로 다니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그래서 인도 운행이 일반적이다.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보험 가입조차 안 해 사회의 시한폭탄 같은 존재들이 바로 퀵보드 유저들이다. 여기에 비용절감의 장점 때문에 배달대행까지 가세했다. 인도로 시속 30Km 이상 달리는 건 예사다. 그리고는 임산부, 노약자, 어린아이들에게 위협과 치명적인 상해를 입힌다. 뺑소니 사고도 은근히 많다. 범행 도구에도 적합해 물피 도주나 증거인멸에 최적이다. 경찰이 단속하는 경우도 없고 아무 곳에나 버려도 관련법이 없다시피 해 처벌도 어렵다.필자는 2년 전부터 제도적, 법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분명히 언급을 했다.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걸 보면 대한민국은 심각한 방임과 안전 불감증에 젖어있는 것이 아닐까. 하루빨리 국내에 맞는 적절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때다.글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페라리, FERRARI SF.. 2019-12-02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페라리FERRARI SF90 STRADALE라페라리가 도로용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SF90 스트라달레가 처음이다. V8 4.0L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모터, 외부 충전 가능한 배터리로 시스템을 구성하며 출력 1천 마력을 달성했다. V8 페라리가 V12보다도 빨리 1천 마력 타이틀을 선점한 셈이다. 아울러 후륜구동만으로는 막강한 출력을 감당하기 어려워 2인승 페라리 최초로 AWD 시스템이 들어갔다. F1의 노하우를 집약시켰다SF90 스트라달레는 사실 규정할 수 없는 모델이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90주년 기념작이지만 섀시와 파워트레인은 리틀 페라리의 것을 그대로 갖고 온 걸 보면 그쪽 계보인 듯하나 한정 모델이 아니면서도 가격은 플래그십인 V12 페라리를 뛰어넘는다.SF90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 창립 90주년’으로 올해 F1 머신에서도이 이름을 사용 중이다. 스트라달레는 이탈리아어로 도로를 뜻한다. 즉, 스쿠데리아 페라리 창립 90주년 모델의 도로형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파워트레인은 기존 V8 3.9L 엔진을 배기량 4.0L로 올려 780마력을 낸다. 여기에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시스템 출력이 1천 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 가속에 6.7초, 최고시속은 340km에 이른다. 변속기에 모터를 단 미드십 후륜구동인 라페라리와는 다른 3모터 방식이다. 모터 2개가 좌우 앞바퀴를 독립적으로 구동하는데, 이를 이용해 토크 벡터링을 구사한다. 사실상 미끄러운 길에서 비상용으로 앞바퀴를 구동하는 GTC4 루쏘의 4RM 시스템과도 완전히 다른 구성이다. 페라리는 이것을 RAC-e(Regolatore Assetto Curva Elettrico)라 부른다. 나머지 모터 하나는 파워트레인에 배치해 F1의 MGUK(Motor Gerator Unit, Kinetic)와 유사하게 활용한다. 7.9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최대 25km 주행이 가능해 도심에서는 충전만으로 기름 없이도 차를 움직일 수 있다. 아울러 모터만으로 시속 135km의 속도로 달릴 수있다.올해 F1 머신인 SF90의 콕핏과 헤일로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만큼 드라이빙 어시스트 장비도 대거 들어갔다. 엔진, 변속, 브레이크, 디퍼렌셜, 배터리, 모터를 통합 제어하는 덕분이다. 뒷바퀴 굴림용이 자세제어장치가 SSC라면, 이 차는 네바퀴 굴림용 eSSC(electric Side Slip Control)와 트랙션 컨트롤(eTC)가 최초로 적용됐다. ABS와 EBD는 모터에 의한 회생제동과 기존 기계식 브레이크를 통합 관리한다.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회생 제동으로 에너지를 회수하고, 급제동 시에는 기계식 브레이크가 개입하는 식이다. 페라리는 2009년부터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 시스템을 F1에 도입했다. 이것은 회생제동 장치와 모터를 활용한 파워 어시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모터스포츠에서 10년 가까이 사용했으니 방대한 하이브리드 관련한 노하우를 획득한 셈이다. 2010년에는 F1 용 KERS 기술을 599 HY-KERS에 이식했다. 599GTB 피오라노에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더한 이 차는 안타깝게도 프로토타입으로 끝났다. 하지만 여기에서 시험된 기술은 2013년 드디어 도로용 하이브리드 첫 주인공은 라페라리로 현실화되었다. V12 6.3L 엔진에 163마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출력 963마력을 달성한 라페라리는 당시 피오라노 양산차 랩타임 왕자가 되었다. 6년이 지나 SF90 스트라달레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는 말이다.냉각 효율과 공력 밸런스 모두를 양립시켜강력하면서 정숙한 SF90 스트라달레의 특별한 동력원을 위해 다양한 드라이빙 모드가 지원된다. 당연하겠지만 여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처럼 EV 모드가 있다. 흥미롭게도 앞바퀴 모터를 구동하기 때문에 최초의 앞바퀴 굴림 페라리가 되는 셈이다. 주택가 골목을 방방 소리 없이 조심히 빠져나갈 때 요긴하다. 게다가 내연기관 도움 없이도 최대 25km를 달릴 수 있다. 말 그대로 일상 주행을 염두에 둔 효율 우선 모드다. 페라리의 첫 하이브리드, 라페라리 대신 운전자가 액셀 페달을 깊게 누르면 번개 같은 응답성으로 최대 출력을 쏟아내 사나운 맹수가 된다. 일종의 스포츠 모드 격인 퍼포먼스 모드는 하이브리드 모드와 달리 V8 엔진을 최대한 사용해 배터리를 언제든 활용할 수 있게 최대한 충전을 시킨다. 궁극의 퀄리파이 모드도 있다. 3개의 모터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는 극강의 주행으로 트랙 주행에 적합하다.F8 트리뷰토 대비 135kg 무거운 이 차의 무게는 1.6t에 육박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에 무게가 270kg 늘어났지만 다른 부분에서 많은 경량화를 이뤘다. 시스템 출력 1천 마력인 이 차의 마력당 하중은 1.57kg. 카본제 벌크헤드, 7000계열 알루미늄 합금의 도움으로 뼈대는 기존보다 굽힘 강성 20%, 비틀림 강성 40%을 개선하면서도 무게는 덜었다. 여기에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에어로 서멀 등 각종 신기술이 들어가 다운포스와 공기저항을 개선했다. 이 차는 기존 리어 윙에서는 볼 수 없던 셧 오프 거니(Shutoff Gurney)가 장착됐다. 고정식 리어윙과 리드 사이 공기 통로에 에어 셔터가 있어 코너링과 제동 시 셔터를 내려 공기를 리어윙 위로 밀어내 다운포스를 증가시킨다. 이 방식은 리어윙의 각도를 조절하는 F1 레이스카의 DRS 작동법을 연상시킨다. 고속에서는 셔터를 최대 개방해 공기저항을 감소시킨다. 언더 커버에는 에어로 핀이 앞뒤로 달려 있어 상황에 맞는 최적의 공력 성능을 끌어낸다.주행 모드에 따라 클러스터 그래픽이 바뀐다 1천 마력을 내는 미드십 대배기량 엔진은 각종 장치들로 엔진룸이 타이트해 열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페라리는 공기의 시작점에서 측면, 꽁무니까지 통과하는 공기의 흐름만으로 냉각 성능과 공력 밸런스를 모두 손에 넣었다. 여기에 V8 엔진 라디에이터와 모터 전용 라디에이터를 달아 냉각 효율을 끌어올렸다. 게다가 브레이크 시스템에도 전용 에어 덕트를 달아 앞쪽은 헤드램프 아래, 뒷바퀴는 언더커버 덕트를 통해 열을 식힐 뿐만 아니라 리니어한 제동력을 위한 최적의 온도 유지에 힘쓴다. 휠 역시 작은 핀을 달아 공기 흐름을 매끄럽게 해 프론트 디퓨저의 효과를 높인다.SF90 스트라달레는 F8 트리뷰토의 엔진을 개량해 기존보다 배기량 4.0L, 최고출력 780마력을 끌어올렸다. 사진은 F8 트리뷰토 엔진 타협하지 않은 페라리의 외길지난 40년간 많은 8기통 2인승 미드십 페라리가 있었지만 그중 페라리의 후륜구동 집념은 실로 병적이다. 설립 후 65년이 지나서야 네바퀴 굴림 모델인 FF를 만들었으니 말이다. AWD 시스템은 무겁고 구동계 저항 문제도 커 오랫동안 레이스카나 스포츠카에는잘 사용되지 않았다. 라이벌 람보르기니는 90년대에 LM002의 구동방식을 그대로 갖고 와 디아블로 VT에 이식했는데 다루는 데는 수월했지만 경쾌함이 떨어졌다. 포르쉐는 그룹 B를 염두에둔 959가 첫 네바퀴굴림이었다. 반면 페라리는 당시 최고의 퍼포먼스카였던 F40은 물론 이후에도 꾸준히 후륜 구동을 고수했다.공력 성능을 염두에 두어 공기 통로가 곳곳에 뚫려있다모터스포츠에서의 경험을 통해 영감을 얻어 경량화와 공력 성능을 방책으로 다운포스와 공기저항 계수를 한 번에 양립시켜 트랙션의 안정을 꽤 해 굳이 AWD가 필요치 않았던 것이 아닐까. 자질구레한 커나드나 착탈식 윙을 달지 않고도 공력 성능을 끌어올리니 매끈한 디자인은 덤이다. 아름다움과 성능의 공존에 집착하는 페라리의 가치는 네바퀴 굴림의 대세 속에서도 꿋꿋이 이어졌다. 그러나 제아무리 페라리라도 뒷바퀴만으로 1천 마력을 감당할 수 없었다. SF90 스트라달레처럼 80년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던 F40게다가 순수 내연기관만으로는 이제 더 이상 환경규제를 충족시킬 수도 없다. 이산화탄소 배출의 규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다. 만약 올해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면 그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재고 차는 유예기간이 지나면 처분 대상이라 메이커로서는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동력원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모터스포츠 분야까지 비슷한 상황이다 보니 페라리도 더 이상 내연기관과 뒷바퀴 굴림을 고집할 수는 없었다. 사실 이런 변화는 458의 V8 자연흡기 단종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이런 연유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SF90 스트라달레의 등장은 어느 정도 예견된 흐름이었다. 아울러 페라리 V12 엔진도 이제 존속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공개된 람보르기니 시안이 MHEV로 연명한 걸 보면 기존 페라리 V12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수명 연장을 기대해볼 만하게 되었다.90년대 F1 기술을 집약시킨 F50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페라리최첨단 성능으로 무장한 만큼 이 차의 캐빈도 기존 페라리에서 볼 수 없는 것들로 채워졌다. 대시보드 레이아웃 디자인은 F8 트리뷰토의 언어가 들어갔다. 스티어링 휠 컬럼 위 중앙에 위치했던 전통적인 아날로그 계기판은 없어지고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다. 스티어링 휠은 터치패드가 들어가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직관적이었던 공조 버튼과 오디오 조작계 역시 터치식으로 바뀌어 인터페이스의 큰 변화가 느껴진다. 아날로그 타코미터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원형 계기판은 유지해 레이싱카의 DNA는 그대로다. 기어노브는 버튼식이 아닌 레버식으로 과거 알루미늄제 H 게이트 시프터를 연상시킨다.이 차의 고성능 버전 모델은 아니지만 기존보다 강력한 성능을 원한다면 아세토 피오라노(Assetto Fiorano) 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고성능 키트는 GT 레이싱카에 쓰이는 멀티매틱 댐퍼, 경량화 패키지, 전용 스포일러가 포함된다. 게다가 도어와 언더 패널을 모두 카본제로 바꿀 수 있고 배기 매니폴드도 티타늄 재질이 준비되었다. 카본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250km에서 390kg의 다운포스를 낸다. 타이어는 서킷과 공도에서 최적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2가 지원된다.SF90 스트라달레는 외형만으로는 리틀 페라리 계보를 잇는 듯 보인다. 하지만 무려 라페라리를 재치고 최고 성능 페라리로 등극했다. 게다가 812 수퍼패스트 보다 비싼 이 차는 사실상 페라리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SF90 스트라달레가 앞으로 어떤 위치로 자리를 잡을지는 조금더 지켜보아야 한다. 하지만 페라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네바퀴굴림, 1천 마력, 피오라노 최고속 랩타임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페라리 역사에 한획을 그을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글 맹범수 기자 사진 페라리, 맹범수
행복 맛집 현대 모비스 2019-11-29
행복 맛집 현대 모비스저녁이 있는 삶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일과 삶을 양립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여전히 늦은 밤에도 직원들을 회사에 메여있게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런다고 좋은 성과를 내는 건 아닌데도 말이다. 건강한 동기 부여와 자율만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현대 모비스(이하 모비스)는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달간 사내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개최했다. 업무만 하는 갑갑한 환경 속에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함이다.모비스 스타 리그 개최전장시험팀의 김동국 매니저와 그의 동료들은 지난 7월 본사에서 상을 받았다. 놀랍게도 사내에서 MSL(Mobis Star League) 게임상을 준 것이다. 모비스 스타 리그는 64강의 대진을 짰다. 그런데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엔트리가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끌어 모았다. 협업과 단합을 엿보기 위해 부서끼리 한 팀을 짜게 했다. 특히 4강부터는 직원들 전체가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사내 메신저를 통해 생중계했다. 중계를 하는 캐스터와 해설자도 내부 직원들 중에 선발해 임직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북돋았다. 결승전은 실제 프로 스타 리그를 중계했던 박창현 캐스터와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가 해설을 맡았다. 결승전 중계는 동시 접속자가 1천명이 넘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우승 팀 선수 중 한 명은 이윤열 선수와 1:1 경기를 하는 영광도 누렸다.사실 현대 모비스의 게임대회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4월 비디오 게임인 위닝 일레븐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때 역시 뜨거운 성원으로 행사 규모를 키워 스타 리그를 기획하게된 것이다. 모비스는 이달 중 캐치마인드 대회도 열 예정이다. 캐치마인드는 출제자가 제시어를 보고 그림을 그리면 참가자들이 제시어를 맞추는 일종의 퀴즈 게임이다. 지속적인 이벤트성 게임대회로 건강한 기업 문화의 변화를 일구어가기 위해 모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워라밸을 반드시 준수하는 모비스모비스는 철저한 근무시간 관리를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을 반드시 준수한다. 노동시간이 주 52시간을 넘지 않는다.이 범위 안에서 일별 근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대 근무시간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지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퇴근 이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워스폰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아울러 회사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도 수평적으로, 유연성 있게 바꾸어가고 있다. 기존 사원, 대리부터 시작했던 5단계 직급체계를 매니저와 책임매니저로 단순화해 직원 평가도 절대평가로 바꿨다. 자율성과 기회를 확대해 직원들이 주어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 중심의 수평적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다.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배양하기 위해 업무 공간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기존 직급에 따른 수직적인 좌석 배치가 아닌 좌석 선택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게다가 다른 팀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공조할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 만들었다. 모비스는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와 삶모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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